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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메이즈 러너 시리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 킬 오더/ 피버 코드

[선택구매] 메이즈 러너 시리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 킬 오더/ 피버 코드

  • 제임스 대시너
  • |
  • 문학수첩
  • |
  • 2017-12-26 출간
  • |
  • 456페이지
  • |
  • 140 X 120 mm
  • |
  • ISBN S558898392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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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대시너 

도서소개


<킬 오더>
베스트셀러 시리즈 <메이즈 러너> 위대한 시작
전 지구적 재앙에 맞선 생존 스릴러
마침내 위키드의 비밀이 밝혀진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북센스 베스트셀러 
★인디 넥스트 리스트 선정
★커커스 리뷰―최고 YA소설 
★전미도서관연합―최고 YA소설

전 세계 2억 2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블록버스터 원작 소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프리퀄 《킬 오더》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사람들이 서서히 광증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감염되고, 과학자들은 치료제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10대 청소년들을 일련의 가학적인 실험에 몰아넣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벌어지기 전, 인류는 과연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인지 그 미스터리가 마침내 공개된다. 특히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실린 토머스와 테리사의 숨겨진 과거는 ‘위키드(사악)’ 단체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주인공들이 이 단체와 어떤 관계인지를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를 궁금해하던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또한 《킬 오더》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전편을 읽지 않은 독자들까지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킬 오더》의 주인공 마크는 소꿉친구 트리나를 짝사랑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태양 플레어 현상이라는 거대한 악몽을 겪으며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세밀하게 묘사된 마크의 내면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며 감정이입하게 된다. 전편보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한층 더 세심하고 매끈하며 생생해진 감정선 묘사는 전 시리즈를 읽지 못한 독자들까지도 매혹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다. 

원작만큼이나 화제가 된 영화 <메이즈 러너>,
그 위대한 시작이 담긴 책

출간과 동시에 할리우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2014년 동명의 영화로 개봉되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스토리적 재미에 반한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이 늘면서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킨 <메이즈 러너>는 오는 9월 17일 두 번째 영화 <스코치 트라이얼>의 개봉으로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인 <데스 큐어> 역시 2017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메이즈 러너>의 매력에 사로잡힌 독자와 관객 모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책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마련이다. 영화에는 생략된 원작 소설의 에피소드들을 찾아내면서 읽는 재미, 영화에 등장한 인물과 배경을 생생하게 떠올리면서 스토리를 읽어나가는 쏠쏠한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람을 ‘광인’으로 만드는 기묘한 바이러스의 정체부터,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과정을 샅샅이 그려낸 《킬 오더》의 등장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뒷이야기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부록 단편 〈일급비밀(Top secret)〉은 시리즈 내내 베일에 싸인 소녀 테리사의 수수께끼가 풀리고 ‘위키드(사악)’의 초창기 모습이 드러나 독자들에게 즐겁고 놀라운 충격을 선사하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토마스와 테리사 외에 다른 글레이더들의 이야기를 다룰 《피버 코드(The Fever Cod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류 문명의 몰락을 가져온 의문의 바이러스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치료방법을 찾아내려는 사람들

뉴욕에 살던 마크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부모님과 사랑하는 여동생을 비롯해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양 플레어 현상을 겪는다. 인류의 상당수가 사망한 사상 최악의 현상으로부터 운 좋게 살아남은 마크와 트리나. 그러나 안도하거나 가족의 죽음을 슬퍼할 새조차 없다.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한 홍수, 식량 부족, 어마어마한 더위, 그리고 약탈과 강도짓을 일삼는 사람들의 위협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힘겹다.
뉴욕 지하도에서 탈출할 때 만난 전직 군인 알렉과 그의 동료인 라나, 마크 또래의 미스티, 토드 등 생사를 함께하게 된 마크와 생존자들은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굳게 단결하여 홍수가 덮치지 않은 내륙의 산맥으로 이동하여 정착촌을 일구게 된다.
하지만 가까스로 찾은 평온은 바이러스를 묻힌 화살을 마구잡이로 쏘아대는 정체불명의 비행선이 나타나면서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화살을 맞은 정착촌 사람들은 픽픽 쓰러져 곧바로 죽어버리고, 그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도 하나둘 실성한 듯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엄청난 전염 속도와 끔찍한 증세에 놀란 마크와 친구들은 이 병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정착촌을 벗어나 비행선이 온 곳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겨우 도착한 비행선 기지에서 마크와 친구들은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황량한 어둠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섬뜩한 폭력과 무시무시한 광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10대 주인공들의 끈끈한 유대가 깊은 감동을 전하는 《킬 오더》는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며 끝을 맺는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꼭 읽어야 할 소설! 〈메이즈러너〉 시리즈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내려놓을 수 없을 만큼 흡입력이 대단했는데,《 킬오더》역시 마찬가지다. 읽고 나니 눈물이 흐른다. | 아마존 독자 Amanda Well***
-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 소설을 손에 넣었다. 끝까지 읽고 난 후의 감상은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소설이라는 것. 제임스 대시너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아마존 독자 Ly***
- 별 5개 만점을 주고 싶다. 소설을 읽다 보면 내가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그들 옆에서 함께 달리고 있는 것 같다! | 아마존 독자 hwsocc***
-〈메이즈 러너〉시리즈 중에서 이 소설을 단연 최고로 꼽고 싶다. 3부작을 읽으면서 가졌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다. 3부작을 읽어놓고 프리퀄을 읽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이다. | 아마존 독자 Le**


<피버 코드>
전 세계를 휩쓴 〈메이즈 러너(MAZE RUNNER)〉 시리즈
마지막 수수께끼가 풀린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USA투데이 북센스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 신인 작가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커커스 리뷰 선정 최고 YA 소설 ★전미도서관연합 선정 최고 YA 소설 YA 독자 추천작 

제임스 대시너의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시리즈 〈메이즈 러너(MAZE RUNNER)〉의 프리퀄 두 번째 이야기이자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마지막 퍼즐 격인 작품 《피버 코드(Fever Code)》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는 본편 3부작의 이전, 즉 프리퀄의 두 번째 작품인 《피버 코드》는 첫 번째 프리퀄 《킬 오더》에서 연결되며 시리즈 마지막까지 남은 최후의 수수께끼를 밝힌다. 러너들을 가두고 있던 ‘미로’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가, 플레어 병이 만연하게 된 이유와 수수께끼의 단체 ‘사악(위키드, WICKED)’이 간직한 마지막 비밀은 무엇인가? 모든 의문이 풀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경탄과 안타까움의 탄성을 내뱉게 될 이 작품은 몇 년을 이어온 궁금증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시리즈의 전 작품이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동명 타이틀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보내는 아쉬움은 일단 뒤로 미뤄두고, 우리 앞에 던져진 이 스릴 넘치는 작품을 만끽해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아이들…… 가혹한 운명은 과연 그들을 어디로 몰아가는가? 
<메이즈 러너> 그 마지막 수수께끼가 풀린다!

전 세계에 만연한 플레어 병의 면역을 가진 소년 스티븐. 어느 날 수수께끼의 단체에 납치되어 온갖 교육과 실험의 대상이 된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만나며 조금씩 단체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간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끝없는 교육과 실험은 과연 무엇을 위함인가? 그곳에 모인 아이들은 과연 어떤 목적으로, 누가 모집하였을까? 끔찍하고 추악한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소년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려 하지만…….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아이들의 가혹한 운명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의 전염병 ‘플레어 병’이 만연한 지구. 이 병에 선천적 면역을 가진 스티븐은 어느 날 가족으로부터 강제로 떨어져 어느 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에 격리된 채 알 수 없는 의료 실험과 교육을 거듭 받는다. 연유를 알 수 없는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던 그는 그러나 비슷한 처지의 다른 아이들과 교류하며 조금씩 그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하지만, 외부와 차단된 시설에조차 플레어 병이 침입하면서 그의 운명은 또다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들어간다. 다섯 살도 채 안 된 어린 나이에 납치당하며 누군가에 의해 운명을 결정 당한 소년과 소녀가 어떻게 자아를 형성하며 자신들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가, 그리고 각자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어떻게 이어지고 또 어긋나는가를 그리는 이 작품은 세상의 종말 가운데 살아남은 아이들의 가슴 아픈 성장기인 동시에 마지막 남은 인류의 뼈아픈 생존기다. 러너들을 가두었던 미로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수수께끼의 단체 사악(위키드, WICKED)이 마지막까지 감춘 비밀은 무엇인지가 드러나는 이 작품은 2009년 첫 발표(미국 현지 기준)된 이후로 꾸준히 이어진 디스토피아 시리즈 〈메이즈 러너〉의 대단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가혹한 운명에 던져진 아이들이 그 안에서 웃고 떠들며 서로를 위로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꽃 피우며 그 생명을 이어가는 ‘희망’의 상징이다. 모든 것이 끝난 듯한 황량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이어갈 것인지, 그들에게 계획된 가혹한 운명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를 가늠케 하는 이 작품은 뒤이어 펼쳐질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 시리즈 본편을 이미 읽은 독자들에게는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짜릿함을, 아직 본편의 이야기를 접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2014년 제1편 〈메이즈 러너〉, 2015년 제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개봉해 첫 주에만 전 세계적으로 6억 6000만 달러(한화 약 7462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제3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2018년 1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예고하며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눈앞에 펼쳐질 또 한 편의 〈메이즈 러너〉 영화를 기다리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작품을 즐기는 일만큼 이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메이즈 러너>
전 세계 스릴러 팬의 심장을 뛰게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 신인작가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소설 《메이즈 러너》가 출간됐다. 출간 전부터 출판계는 물론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 큰 관심의 대상이 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했고, 20세기폭스사에서는 발 빠르게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메이즈 러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임스 대시너는 여러 편의 청소년소설 시리즈를 발표하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해온 작가다. 마침내 이 소설로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의 신인작가상’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영화계에서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대형 작가로 발돋움했다. 《메이즈 러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거대한 벽에 둘러싸인 미로에 갇혀버린 소년들의 의문과 갈등,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분투를 폭발적인 액션과 서스펜스가 가미된 방대한 스케일로 풀어낸 소설이다. 이유도 모르는 채 자유를 잃어버린 10대 청소년들의 불안한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하여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대체 그들은 왜 미로 속에 갇힌 것인지, 과연 미로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는 과정 속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과 황량한 절망감, 지치지 않고 등장하는 반전과 재미 덕분에 독자는 앞으로 벌어지게 될 사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미로 속을 달리는 소년들
액션과 서스펜스가 똘똘 뭉친 반전 스릴러 소설 -뉴욕타임스

한 소년이 캄캄한 폐쇄 공간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토머스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일반적인 지식은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도 생각나지 않는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때, 그가 갇힌 공간의 천장이 열리면서 토머스 또래의 10대 소년들이 그를 위로 끌어올린다. 사오십 명에 달하는 소년들에 둘러싸인 토머스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된다.
토마스가 도착한 곳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벽에 둘러싸인 거대한 미로 속이다. 삼십 일마다 토머스처럼 새로운 소년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그곳에 보내진다.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어디선가 전기와 물, 옷, 음식 등이 공급되며, 소년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어른은 단 한 명도 없고 밖으로 빠져나갈 출구도 없는 곳에 갇힌 소년들은 매일 미로 속으로 뛰어들어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를 알려줄 지도를 완성시켜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여자아이가 나타나고, 여자아이는 그들에게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될 마지막 사람이며 엘리베이터를 통한 음식과 필요 물품의 공급도 중단될 거라고 알린다. 소년들은 마침내 진정한 선택과 생존의 기로에 놓이는데…. 
<트와일라잇> 캐서린 하드윅 감독 영화화!

탄탄한 청소년 팬을 거느려온 작가답게 제임스 대시너는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해 가공의 판타지 속에 생생한 현실감을 불어넣는 기막힌 능력을 발휘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서스펜스로 가득한 전개는 뛰어난 플롯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독자들은 소설의 무대인 미로 속에 숨겨진 다양한 힌트를 찾아 소년들과 함께 달리게 될 것이며 그들과 같은 호기심을 품고 수많은 질문의 해답을 구하게 될 것이다. 
《메이즈 러너》는 소재와 규모 면에서, 또 원작소설이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트와일라잇> <헝거 게임>과 비교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대들의 큰 지지를 받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감독 캐서린 하드윅이 《메이즈 러너》의 감독으로 참여하고, 원작자 제임스 대시너가 직접 각색을 맡은 만큼 소설과 함께 영상으로 구현될 이야기의 변신도 기대할 만하다.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젊은 세대의 힘을 보여주는 소설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소설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 《스코치 트라이얼》이 출간되었다. 출간 전부터 출판계는 물론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 큰 관심의 대상이 된 《메이즈 러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했고, 20세기폭스사에서는 발 빠르게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두 번째 이야기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소년들은 끔찍한 미로에서 벗어나 마침내 평온한 삶으로 돌아왔다고 안도한 순간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와 대면한다. 태양에서 발생하는 폭발 현상인 ‘플레어’로 인해 지구는 화염에 휩싸여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는 가혹한 환경으로 변해버렸고, 신종 바이러스까지 창궐한 것이다. 지구를 장악한 신종 질병에 감염된 소년들은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뜨거운 사막으로 뛰어든다. 새로운 여정에서 점점 고조되는 서스펜스와 멈추지 않는 액션이 독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소설은 1권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동시에 또 다른 사건과 의문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년들은 어째서 이런 시련을 겪어야만 할까? 오직 소년들만이 세상을 구할 책임을 지고 싸움을 강요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충격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도덕적 딜레마와 생존의 문제를 생각하게 만들며, 이야기의 힘 덕분에 이런 주제들이 더욱 오싹하고 충격적으로 와 닿는다. 이야기에 긴장감과 속도를 부여해내는 작가의 솜씨가 놀라워 복잡한 전개를 매끄럽게 담아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자아낸다. 위험천만한 액션과 미스터리를 빠른 호흡으로 돌진하듯 써내려간 작가의 역량이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새로운 여정으로 이어지는 3권을 고대하게 만든다. 

전 지구를 장악한 신종질병에 감염된 소년들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뜨거운 사막으로 뛰어든다!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되어 지도를 완성시켜나가던 소년들은 마침내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자유를 얻기는커녕 더욱 절망적인 진실을 맞닥뜨리고 만다. 그들이 마주한 미로 밖의 세계는 지금껏 상상하던 평온하고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태양 폭발로 인해 지표면은 불탔고, 기후는 냉혹하게 변했으며, 인류는 광기를 내뿜는 신종전염병에 감염되어 있었다.
살아남은 국가의 정부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힘을 모아 ‘사악’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세계에 닥친 새로운 문제들과 맞서 싸우고 해결하기 위한 단체이며, 소년들은 그 싸움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소년들은 지구를 덮친 플레어 현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수백만 명 중 일부다. 과학자들은 수천 명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강한 아이들을 골라서 철저하게 계산되고 논의된 실험 속에 몰아넣었던 것이다. 갖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온갖 자극을 가했다. 신종전염병을 이겨낼 방법을 찾을 이들을 가려내기 위한 방법이었다.
《메이즈 러너》에서 ‘미로 시험’을 통해 몇몇은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사막 통과’ 시험이다. 사막화된 황무지로 뛰어들어 2주 안에 160킬로미터를 통과하는 과제다. ‘사악’이라는 단체는 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일부러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무사히 통과한 이들에게만 치료제를 제공하기로 한다. 그들에게 남은 건 바이러스 질병으로 죽음을 맞이하든가 치료제를 찾아 뜨거운 황무지로 나아가는 것뿐이다. 새로운 여정으로 접어들면서 소년들의 우정은 더 깊어지고,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도 더욱 애틋해진다. 독자들은 한결 더 감정이입되어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면서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과 서스펜스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경고한 대규모 태양폭발
그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배경은 태양 플레어가 전 지구를 집어삼킨 황폐한 세계다. 얼핏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현상은 실재하는 것으로, 태양 흑점 주위에서 일어나는 폭발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이 지구에까지 영향을 미치면 자기폭풍이나 통신장애를 유발하고, 극지방에 오로라를 일으킨다. 실제로 지난 1989년에는 태양 플레어로 인해 캐나다 퀘벡 지역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600만 명이 9시간의 대정전 사태를 겪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플레어보다 더욱 강력한 슈퍼플레어가 발생하여 지구에까지 영향을 미치면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오존층이 파괴되고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내리쬐면서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이 까맣게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난달 발표를 통해, 1년 뒤인 2013년은 태양이 활동 극대기를 맞이하는 때로 지금까지의 소규모 폭발과는 다른 거대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오싹할 만큼 생생하게 그려내는 재난의 양상과 연결점을 찾아 잃어나가다 보면 더욱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데스 큐어>
2014년 9월 개봉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원작소설 
전 세계 스릴러 팬의 심장을 뛰게 만든 액션 판타지 3부작 완결편 

★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 신인작가 ★ 
★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 
★ 전미도서관연합 최고 YA소설 ★ 
★ 커커스리뷰 올해의 책 ★ 

‘메이즈 러너’는 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3부작 시리즈다. 1권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창조자’에 의해 실험실의 쥐처럼 감금당한 채 실험대상이 되어버린 소년들의 의문과 갈등,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분투를 폭발적인 액션과 서스펜스가 가미된 방대한 스케일로 풀어냈다. 
출간 전부터 출판계는 물론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까지 큰 관심의 대상이 된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위력을 과시했고, 20세기폭스사에서는 발 빠르게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메이즈 러너’는 소재와 규모 면에서, 또 원작소설이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트와일라잇’ ‘헝거 게임’과 비교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자 제임스 대시너가 직접 각색을 맡은 만큼 소설과 함께 영상으로 구현될 이야기의 변신도 기대할 만하다. 
영리한 10대 소년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채 미지의 위험과 사투를 벌이며 해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팽팽한 긴장감과 황량한 절망감, 지치지 않고 등장하는 반전과 재미 덕분에 앞으로 벌어지게 될 사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젊은 세대의 힘을 보여주는 소설 
“어드벤처, 미스터리, SF판타지의 환상적 결합” -뉴요커 

1권 《메이즈 러너》는 한 소년이 토머스라는 이름 외에는 모든 기억을 삭제당한 채 캄캄한 폐쇄공간에서 깨어나는 데서 시작한다. 소년이 도착한 곳은 돌벽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미로로, 30일마다 새로운 소년이 토머스처럼 엘리베이터를 통해 그곳에 보내진다.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어디선가 전기와 물, 옷, 음식 등이 공급되며, 소년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어른은 단 한 명도 없고 밖으로 빠져나갈 출구도 없는 곳에 갇힌 소년들은 매일 미로 속으로 뛰어들어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를 알려줄 지도를 완성시켜나간다. 도대체 그들은 왜 척박한 환경 속에 갇힌 것인지, 과연 미로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간직한 채, 독자들은 소설의 마지막 장까지 소년들과 함께 미로 속을 달리게 된다. 
2권 《스코치 트라이얼》은 전편에 대한 해답을 주는 동시에 또 다른 의문과 궁금증을 던지며 독자를 사로잡는다. 끔찍한 미로에서 벗어나서 마침내 평온한 삶으로 돌아왔다고 안도한 순간 소년들은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와 대면한다. 태양에서 발생하는 폭발 현상인 ‘플레어’로 인해 지구는 화염에 휩싸여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없는 가혹한 환경으로 변해버렸고, 신종 바이러스까지 창궐한 것이다. ‘사악’이라는 세계 연합정부 단체는 신종전염병의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수천 명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강한 아이들을 골라서 철저하게 계산되고 논의된 실험 속에 몰아넣었던 것이다. 《메이즈 러너》에서 ‘미로 시험’을 통해 몇몇은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사막 통과’ 시험이다. 
대망의 완결편이자 제3권인 《데스 큐어》에서는 소년들을 의문의 실험 속에 몰아넣었던 ‘사악’의 존재가 차츰 드러나며 퍼즐이 맞춰진다. 삭제되었던 주인공 토머스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소설은 예상치 못한 결말을 향해 급물살을 탄다. 돌아온 기억이 알려주는 진실은 토머스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이었다. 과연 누가 진정한 선이고 악이며,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짜릿한 결말이 기다린다. 

대규모 태양폭발, 그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메이즈 러너’는 충격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도덕적 딜레마와 생존의 문제를 생각하게 만든다. 소설의 배경은 태양 플레어가 전 지구를 집어삼킨 황폐한 세계다. 얼핏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현상은 실재하는 것으로, 태양 흑점 주위에서 일어나는 폭발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이 지구에까지 영향을 미치면 자기폭풍이나 통신장애를 유발하고, 극지방에 오로라를 일으킨다. 그런데 이런 플레어보다 더욱 강력한 슈퍼플레어가 발생하여 지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 오존층이 파괴되고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내리쬐면서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이 까맣게 타버리고 마는 것이다. 소설에서 생생하게 그려내는 재난의 양상과 연결점을 찾아 읽어나가다 보면 더욱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잘 짜인 이야기 구조 
독자를 꼼짝없이 붙들어놓는 강력한 서스펜스를 확인하라.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시리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임스 대시너는 여러 편의 청소년소설 시리즈를 발표하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해온 작가다. 마침내 이 소설로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의 신인작가상’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영화계에서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대형 작가로 발돋움했다. 이유도 모르는 채 자유를 잃어버린 10대 청소년들의 불안한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하여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다음 편에 계속…’이란 말을 이렇게 세련되게 쓸 수도 있다(《중앙일보》)”는 국내 일간지의 리뷰처럼 위험천만한 액션과 미스터리를 빠른 호흡으로 돌진하듯 써내려간 작가의 역량이 각 권에서 빛을 발하며 새로운 여정으로 이어지는 다음 권을 고대하게 만든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대한 언론 및 독자들의 찬사 
제임스 대시너는 전력 질주하는 100m 육상 선수처럼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꽉 쥐고 이끌어간다.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중앙일보 
책장을 넘길수록 수수께끼가 꼬리를 물고 긴장감은 점점 팽팽해진다. 독자를 꼼짝없이 붙들어놓는 강력한 서스펜스를 확인하라. -퍼블리셔스 위클리 
제임스 대시너는 과거의 기억을 잊은 채 낯선 세계로 보내진 아이들의 모험이라는 가공의 판타지 속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엄청난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커커스 리뷰 
《메이즈 러너》는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꿀 힘이 있음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USA투데이 
제임스 대시너가 창조한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미로 세계는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서스펜스로 가득하다. 중독될 정도로 스릴 넘치는 전개는 뛰어난 플롯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VOYA 
새로운 여정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와 멈추지 않는 액션이 독자의 눈길을 단숨에 앗아간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어드벤처, 미스터리, SF판타지가 환상적으로 결합했다.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청소년소설보다도 뛰어나다. -뉴요커 
지금까지 내게 최고의 책은 《해리포터》였다. 이제 하나의 보물이 더 추가됐다. -아마존 독자 
《메이즈 러너》를 읽고 곧바로 이 책을 집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아마존 독자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때까지 내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놀라운 소설이다. -아마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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