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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아무튼 시리즈  피트니스 / 서재 / 쇼핑 게스트하우스/ 망원동

[선택구매] 아무튼 시리즈 피트니스 / 서재 / 쇼핑 게스트하우스/ 망원동

  • 류은숙
  • |
  • 코난북스
  • |
  • 2017-09-25 출간
  • |
  • 153페이지
  • |
  • 113 X 179 X 12 mm /176g
  • |
  • ISBN S55911883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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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무튼, 피트니스 - "나는 뭔가를 몸에 새긴 것이다" l 아무튼 시리즈 1 류은숙 (지은이) | 코난북스 | 2017-09-25 |반양장본 | 153쪽 | 178*110mm | 180g | ISBN : 9791188605002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시리즈 1권 <아무튼, 피트니스>는 중년의 인권활동가 류은숙이 쓴 피트니스에 관한, 피트니스를 애정하게 되기까지에 관한, 체육관이라는 공간과 그 안에서 마주치는 삶의 풍경에 관한, 그리고 중년의 비혼 여성으로서 나이 들어감과 몸을 받아들이는 것, 자기 삶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부터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성취감, 나를 지켜봐주고 나보다 내 몸을 더 걱정해주는 트레이너와의 우정, 체육관에서 만나는 맨스플레인과 탈의실의 정치학은 경쾌한 운동의 맛과 함께 특유의 뭉클함까지 전해진다. 인권운동가의 글답게 시간, 신체, 아름다움, 여성, 노화에 관한 생각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운동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목차
나는 살기로 했다
개처럼 굴려요
지름신이시여
나는 뭔가를 몸에 새긴 것이다
다이어트, 최선을 다해 잘 먹기
데드리프트에 성공하다
지구를 버티듯, 체스트프레스
벤허처럼 혹은 뽀빠이처럼
몸한테 혼나기 전에
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 지루한 삶과 같아라
체육관의 운동, 체육관의 노동
나를 지켜보는 사람
탈의실 정치
‘힘!’ ‘힘은 우리의 것!’
엉덩이의 소리를 들어라
도둑처럼 오는 변화
깍두기의 기승전-피트니스
이해하다


아무튼, 서재 l 아무튼 시리즈 2 김윤관 (지은이) | 제철소 | 2017-09-25 |반양장본 | 140쪽 | 178*110mm | 160g | ISBN : 9791188343010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목수 김윤관의 첫 책이다. 주로 서재에 들이는 가구를 만드는 저자가 자신만의 언어로 '서재'에 관해 쓴 에세이 아홉 편이 실려 있다. 책장, 책상, 의자, 책 같은 서재를 구성하는 요소와 청춘, 여성, 도서관, 사랑방 등 테마별로 접근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서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명확하다. 당신만의 서재를 가지라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첫걸음이 될" 거라는 것. 그가 들려주는 서재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명창정궤明窓淨凡, '햇빛이 잘 비치는 창 아래 놓여 있는' 자기만의 정갈한 책상 하나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수의 서재
책장
책상
의자

청춘의 서재
여성의 서재
공공의 서재
선비의 서재


아무튼, 게스트하우스 l 아무튼 시리즈 3 장성민 (지은이) | 위고 | 2017-09-25|164쪽 | 178*110mm | 164g | ISBN : 9791186602317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시리즈 3권은 좋은 게스트하우스를 찾을 수 있다면 목적지야 어디라도 좋다고 생각하며 20년간 여행을 떠난 약사 장성민의 이야기이다. 그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얻은 이상한 위로에 관한 이야기. 그에게 게스트하우스는 이상한 우울을 달래는 유일한 방식이다. 무엇보다 게스트하우스의 매력은 좋은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선택하는 동안 당신이 진짜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는 점이다. 

그는 말한다. 낯선 도시에서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방”을 찾아내고 안도감을 느끼며, 동네탐험을 하고 늦은 밤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들과 “어쨌든 솔직하거나 솔직하지 않은 서로의 이야기들이 오가는 동안” 당신은 당신을 조금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목차
우울과 게스트하우스
잊힌 도토리의 숲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방
동네 탐험
누군가에게 꼭 해야 할 이야기가 당신 속에서 나와준다면
도미토리의 시작
도미토리의 끝
대신 인도가 말해줄 거야
니콜라스 같은 케이지
헤이, 똔 삐어 뿌시
세탁기를 멈추는 법
하이트보다는
애플 드롭 게스트하우스
언젠가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런 아침의 세계 
피하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우리 집 게스트하우스


아무튼, 쇼핑 l 아무튼 시리즈 4 조성민 (지은이) | 위고 | 2017-09-25|160쪽 | 178*110mm | 160g | ISBN : 9791186602300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쇼핑, 게스트하우스, 스릴러, 스웨터, 관성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시리즈의 4권 <아무튼, 쇼핑>은 일러스트레이터 조성민의 책이다.

목차
BMX 타는 할배
ㅅ ㅅ ㄱ
브로큰 윙스와 땡스북스
En otra parte?
order number BDA-990-40141677966
Room 1840
증명해주시오, 초록지갑 씨
좀 저렴한 발음이긴 하지만
야생 무화과와 까막까치밥나무 열매
액자를 하세요, 제발
런던에서 만난 보비?씨
열정의 스탠드
얽을 구‘構’에 다리 각‘脚’
대인이십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A의 관점
그 겨울, 야간작업
영적인 것과 12의 관계
빙글빙글 명왕성
우리의 마음을 한결 말랑하게 해주는 방법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
3미터 아니에요
어떤 앱을 사용하세요?

당신의 바다는 어디인가요?
얇지만 부록도 있습니다


아무튼, 망원동 l 아무튼 시리즈 5 김민섭 (지은이) | 제철소 | 2017-09-25 |반양장본 | 124쪽 | 178*110mm | 145g | ISBN : 9791188343027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솔직한 자기고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 작가 김민섭의 첫 에세이.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다.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었다.저자는 망원동의 화려한 변신 뒤에서 지워지고 상처받는 사람들에 주목하면서 “그들이 싸우는 동안 나는 추억만을 가진 외부인으로 존재했”다고 고백한다.

목차
프롤로그

2017년
2016년
2010년
2008년
2002년
1997년
1993년
1992년
1990년
1984년
다시, 2017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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