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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앤서니 브라운 난 책이 좋아요 /기분을 말해 봐 /우리 아빠가 최고야 /숨바꼭질 /윌리시리즈 /코끼리 / 돼지책 / 고릴라 가족 / 마술 연필 외

[선택] 앤서니 브라운 난 책이 좋아요 /기분을 말해 봐 /우리 아빠가 최고야 /숨바꼭질 /윌리시리즈 /코끼리 / 돼지책 / 고릴라 가족 / 마술 연필 외

  • 앤서니 브라운
  • |
  • 현북스
  • |
  • 2015-04-1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S55911574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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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소개



저자 앤서니 브라운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고,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스타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지만, 《코끼리》는 그 이전에 창작한 그림책이다. 그는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깊은 주제 의식을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들은 매 작품들마다 그만의 색깔을 더해 주고 있다. 해마다 도서출판 현북스에서 주최하는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의 심사를 한나 바르톨린과 함께 하고 있다.

도서소개

 
캠핑의 설렘과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캠핑이 좋아요』. 아늑하고 익숙한 집을 떠나 낯선 공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코비의 설렘과 두려움, 엄마 아빠 없이도 텐트에서 자는 일을 해내고 싶었던 작은 도전까지,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없이 세심하게 담아낸다. 더불어 책에 묘사된 코비의 엄마 아빠는 언제든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현관문을 열어 두면서도 밖에서 자기로 한 아이의 결정은 존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 우리 오늘 재미있게 보내요! 

 

 

『아빠와 놀 때 즐거워요』는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게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코비는 모처럼 아빠와 단둘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코비는 아빠와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아빠는 일 때문에 발표를 하러 가야 하고, 장도 봐야 하고, 회사에 전화도 해야 합니다. 코비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아빠에게 화도 내고, 심술도 부려 보지만, 결국 코비 나름 대로 아빠를 이해하게 됩니다. 새로운 곳을 가거나, 특별한 재미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빠와 함께하고 싶다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앤서니 브라운 컬러링북》은 《코끼리》 , 《우리 친구하자》의 원화 스케치가 들어 있습니다. 원작 그림 스케치 위에 직접 색칠해 보세요. 앤서니 브라운이 되어 책을 보고 원작처럼 색칠해도 좋고, 또 나만의 상상력으로 색칠해서 독특한 그림책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을 새롭게 만나보세요!


『앤서니 브라운 코끼리』는 세계적인 그림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쓴 첫 그림동화책이다. 호기심이 아주 많은 새끼 코끼리는 숲 속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여 들어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는다. 새끼 코끼리는 숲 속에서 만난 동물들에게 집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러다 작은 생쥐가 집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새끼 코끼리는 아주 작은 생쥐가 자신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생쥐가 알려주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마침내 생쥐의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 새끼 코끼리는 생쥐에게 아주아주 고마워하지만 생쥐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친구들이 있는 곳을 향해 쪼르르 가 버리는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동화책은 언제나 늘 크고 강해 보이는 존재와 작고 약해 보이는, 대조되는 주인공의 등장과 이야기의 반전에 중점을 두어서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사랑받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다. 강아지를 잃고 우울해 하던 누나와 남동생이 숨바꼭질을 하게 되며 서로에게 일어나는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한편 소박한 아이들의 일상을 귀엽게 풀어냈다.  

 

동생 사이가 숨으러 숲속으로 달려가자, 누나 파피는 수를 세기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넷???." 소리 내어 수를 세다 보면 어느 새 정말 내가 술래가 된 것 같은 조바심을 내게 되고, 동생 사이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사이가 꼭꼭 숨고, 파피가 시행착오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은 고조되고, 급기야 '쉬'가 나올 것 같아 이제는 누나가 자신을 빨리 찾아 주길 바라게 된다. 

 

 

한편으로 그림 속에는 여러 가지 사물이 숨겨져 있다. 제법 기술적으로, 세밀하게 숨겼기 때문에 장면들을 이야기의 연속으로가 아닌, 숨바꼭질의 대상으로 여기고 유심히 봐야 한다. 책 앞뒤를 넘기다 보면 작가가 선물한 새로운 놀이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윌리는 날마다 상상의 문을 열고 신기한 여행을 떠나요! 

 

그림책 거장 앤서니 브라운이 선보이는 그림책 『윌리의 신기한 모험』. 이 책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 캐릭터 ‘윌리’시리즈로,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난 윌리의 이야기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이 엄선한 고전 명작 10편이 펼쳐집니다. ‘책 속 여행’으로 어린이들을 안내하며, 고전 명작 속의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의 모든 동화의 주인공은 바로 윌리입니다.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로빈 후드》, 《부싯깃 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라푼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피노키오》 등 어린이들은 윌리와 함께 주인공이 되어 신비하고 놀라운 모험을 떠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확장시켜 주는 점이 돋보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족이예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고릴라 가족』. 이 책은 고릴라, 침팬지, 비비원숭이, 맨드릴개코원숭이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열 종류의 유인원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수세기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에 저자는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담아 유인원을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족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유인원이 종류별로 다르듯 사람도 나이, 성별, 인종 모두 다르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수많은 다름이 존재하고, 그 다양성이 존재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준다. 앤서니 브라운의 섬세한 그림 기법이 단연 돋보이는 이 책은 여러 유인원을 실제 사진보다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낸다

맞아요, 난 책이 정말 좋아요! 

 

군더더기 없는 구성, 간결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상징적인 글,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상의 권위와 편견에 즐겁게 맞서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1988년 발표한 작품 『난 책이 좋아요』. ‘나는 책이 좋아요.’라며 수줍게 이야기하는 침팬지 친구의 고백이 3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우리의 가슴에도 잔잔한 반향을 일으킵니다.  

 

 

책을 한 가득 들고 ‘책이 좋아요’ 고백하는 침팬지 친구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가득해서, ‘그래, 넌 어떤 책이 좋아?’ 물으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책은 침팬지 친구에게 다양한 놀이의 세계를 선물합니다. 우스꽝스런 유머의 세계로 안내하기도 하고, 깜짝 놀랄 공포감을 안겨 주기도 하고, 옛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초대하기도 합니다. 책이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는 세상은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그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기라도 하듯, 침팬지 친구는 이 모든 것을 평온하게 즐길 줄 압니다.

 

앤서니 브라운과 꼬마 작가들이 마술 연필로 그린 환상적인 그림책! 

 

2010년 초 영국의 더 선 신문사와 하퍼콜린스 출판사에서 어린이 그림책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앤서니 브라운이 먼저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를 시작하고, 어린이들이 나머지 이야기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마술 연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꼬마 작가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꼬마곰 캐릭터와 아이들이 그린 사자, 거인, 공룡, 꽃, 뱀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세상에서 한 권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책을 통해 '감정'을 배워요! 

 

 

앤서니 브라운의 유아를 위한 감정 그림책 『기분을 말해 봐』. 이 책은 소심하게 움츠려 있는 침팬지에게 ‘기분이 어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침팬지는 여러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장난감이 다 싫을 만큼 재미없다가, 폴짝폴짝 뛰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가,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로 뭐든지 궁금하다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 및 심리 등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원색 계열의 배경색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양한 감정의 느낌을 표현했다.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환상적인 세계!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환상의 세계를 리얼한 화풍으로 탄생 시키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이 만났습니다. 당시 사회와 어른들에 대한 풍자하고 고도의 논리와 창의력을 담은 기발한 말놀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로 책을 읽는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피터의 기묘한 몽상』은 걸핏하면 몽상을 하는 피터의 기묘한 모험담입니다. 그 위로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그림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독특한 그림 세계가 펼쳐집니다. 

 

피터는 공상을 즐기는 평범한 11살 소년입니다. 하지만 피터는 자신의 몽상 속에서 기괴하고 신기한 모험에 휘말리게 됩니다. 동생이 인형들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고,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몸이 바뀝니다. 과연, 피터에게 일어난 일들은 실재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니면 피터의 상상일까요? 

 

이 책은 피터의 몽상을 통해 현실 속이 숨겨진 삶의 이면을 엿보게 하고, 세상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시선을 가르쳐 줍니다. 무엇보다 이런 변화를 통해 피터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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