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업상담사 2급 실기 시험 시간과 출제항목
- 직업상담사는 구직자 및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을 찾아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은퇴 이후에도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력 유입, 청년 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및 진로상담에 대한 요구는 꾸준한 편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타 여성·청소년·군인·고령자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직업상담사 2급 시험은 1차와 2차 실기로 시행된다. 필기는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1) 직업상담학 2) 직업심리학 3) 직업정보론 4) 노동시장론 5) 노동관계법규 총 5과목이고 과목당 20문제로 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으로 2시간 30분간 실시된다. 실기 시험은 주관식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필답형 방식이며 시험과목은 '직업상담 실무'이다. 2시간 30분간 시행되며 서술형과 단답형, 직업상담사례형 문제가 출제된다. 실기 시험과목인 직업상담 실무는 크게 직업심리검사, 취업상담 항목으로 구분된다. '직업심리검사'에서는 검사 선택과 검사 실기, 검사결과 해석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고, '취업상담' 항목에서는 구직자 역량 파악과 직업상담 기법 활용 및 구직자 사정기법 활용, 직업정보 분석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2차 실기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 심승희 기자 | 2023-08-18 09:32:47

-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담당 업무는?
- 직업상담사는 국가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가경쟁력과 잠재성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는 직업에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직업상담사는 직업의 종류, 전망, 취업기회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며 구직자와 면담 및 검사를 통하여 취미, 적성, 흥미, 능력, 성격 등의 요인을 조사한 후,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에게 적합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선택에 관해 조언하기도 하며 다양한 시청각 장비를 사용하여 직업정보 및 직업윤리 등을 교육하기도 한다.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또한 담당하게 된다.기존의 직업상담사가 일자리를 소개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이미지컨설팅,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및 면접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을 조언하고 설계하는 업무로 활동영역이 확장되며 역할이 전문화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은퇴자 등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민간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은퇴인력, 기술전문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을 세분하여 전문화하는 추세이다.
- 김상경 기자 | 2023-08-18 08:40:42

- 피복아크용접기능사 시험과목과 합격률
- 피복아크용접기능사 자격제도는 용접의 활용범위와 소재가 날로 광범위해지면서, 용접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및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용접분야의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2023.1.1.부터 용접기능사를 피복아크용접기능사로 변경하여 시행하고 있다.피복아크용접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으며, 1차와 2차 시험으로 시행된다. 1차 필기는 '아크용접, 용접안전, 용접재료, 도면해독, 가스절단, 기타용접' 과목으로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실시되며 총 60문항이다. 2차 실기는 '피복아크용접 실무'로 작업형으로 실시되며 용접도면을 해독하여 용접방법, 용접자세 등을 토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용접하는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필기와 실기 모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시험의 합격률은 낮은 편이다. 연도별 평균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2018년도 필기 합격률은 28.5%, 실기는 51.9%, 2019년도 필기 합격률은 28.8%, 실기 합격률은 49.3%, 2020년도 필기 합격률은 33.3%, 실기 합격률은 48.8%, 2021년도 필기 합격률은 30.8%, 실기 합격률은 52.4%, 2022년도 필기 합격률은 29.5%, 실기 합격률은 47.3%로 특히 실기보다 필기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강애림 기자 | 2023-08-17 10:33:27

- 고고학과 전공 시 학습과정과 진로
- 고고학과는 과거 선조들이 남긴 유적이나 유물을 통해 과거의 문화와 역사를 밝히는 학문으로 문헌기록이 부족한 역사시대를 연구하는 유일한 학문이며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재 보존과 복원에 기여하며 인류사회가 지나왔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사회의 정체성과 위상을 이해하게 하는 학과이다.문자기록이 없는 선사시대를 주로 연구하지만, 역사시대에 들어와서도 무덤·건물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유물·유적의 연구를 통하여 문헌만으로는 밝힐 수 없는 역사를 이해하는 전공분야로 고고학분야에 대한 자료의 수집, 발굴, 보고서 작성 등 실무적인 업무를 훈련하고, 자료 분석 및 고찰, 문화 복원에 필요한 문화이론을 배우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선사문화를 공부하여 거시적 안목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능력을 공부하게 된다.고고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미술품경매사, 기록물관리사, 문화재보존원, 학예사(큐레이터), 문화재디지털복원가,박물관장, 역사학연구원, 문화재연구원, 문화재 수리 및 복원연구원, 지역문화사업 연구조사원, 문화재발굴조사전문가, 유적발굴원, 예술제본가, 미술품감정사, 문화재감정평가사, 사회교사, 교재 및 교구개발자, 중등학교 역사교사, 역사학원 강사, 문화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상품개발자, 여행사무원, 문화해설사, 해외문화 프로그램 방송작가, 문화직 공무원,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자, 출판물 기획자, 평론가, 방송연출가, 방송작가 등 교육이나 연구분야 외에도 여행 및 서비스직, 사무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 현경선 기자 | 2023-08-17 10:11:25

-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 시험의 합격기준
- 국제무역사 자격증 시험은 취업 시 필수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유일한 무역실무능력 인정시험이기 때문에 대부분 취득을 하고 있다. 시험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시행하고 있고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연령, 학력, 경력, 전공과 무관하게 응시가 가능하다. 무역관련 분야로 취업을 생각한다면 취득을 하는 것이 유리하고 무역상사나 금융기관에서는 인사고과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자격제도라 매년 꾸준히 응시인원이 많은 시험이다.국제무역사 1급 시험은 객관식4지 선다형의 방식으로 총 4과목이다. 1) 무역규범 과목에서는 대외무역법, 통관/관세환급, FTA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고 2) 무역결제 과목에서는 대금결제, 외환실무 3) 무역계약에서는 무역계약, 운송보험 4) 무역영어 과목에서는 무역영어, 무역관련 국제규범, 무역서식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과목당 30문항씩으로 총 120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이 되고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이며 평균 점수에서 고득점을 하더라도 어느 한 과목에서 과락이 발생하면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최소한의 합격 기준을 받으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 한지영 기자 | 2023-08-17 09:47:41

- 국제무역사1급 시험의 최근 합격률 추이는?
- 국제무역사 자격제도는 국내에서 유일한 무역실무능력 인정시험으로, 무역업계 종사자 및 예비무역인들의 객관적인 무역실무능력검증을 위한 시험이다. 1급과 2급으로 구분되어 시행되었으나 2020년부터 2급은 폐지되어 현재는 1급만 시행되고 있다.국제무역사 1급 시험에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서 관련 경력이나 학력이 없어도 응시가 가능하고 나이나 성별에도 제한이 없다. 시험은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한 문제에 4개의 보기가 주어지며 '무역규범,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 4과목으로 실시한다.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고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시험의 난이도는 합격률을 통해 알 수 있다. 최근 시행된 연도별 평균을 확인해보면 2020년도 국제무역사 1급 시험은 응시자 7,703명 중에서 2,313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30.03%, 2021년도 시험에는 9,861명 중에서 3,256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33.02%, 2022년도 시험의 응시자는 6,399명으로 2,724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42.57%이다. 2020년도 이전에는 평균 20%대의 합격률일 때도 많았으나, 2급 시험이 폐지된 이후부터 응시자가 많아지고 합격률이 조금 더 올랐다고 볼 수 있다.
- 심승희 기자 | 2023-08-17 09:01:27

- 국제무역사1급 온라인 시험 이후 변경사항은?
- 국제무역사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지만, 국내에는 무역인 양성을 위한 공인 자격증이 없어 거의 공인자격증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자격제도이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학력, 경력,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무역업계로 진출을 한다면 취득 시 취업에 유리하다.국제무역사 1급 시험은 기존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연 2회 실시가 되었으나 2023년도 제53회차 시험부터 온라인으로 변경되었다. 시험 방식이 변경되면서 기존의 시험 시간은 180분으로 총 160문항이 출제되었지만, 제53회 시험 부터는 120분으로 시험 시간이 줄고 문항 수 또는 120개로 변경되었다. 시험의 시행횟수는 기존에는 2회였으나 총 5회로 확대되었고 이는 올해 응시 추이에 따라서 내년에는 변동이 될 수 있다. 합격자 발표일 또한 기존에는 17일이였으나 6일로 단축되었다. 이외에 시험과목이나 출제범위, 합격기준은 기존과 동일하다. 시험과목은 '무역규범,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로 4과목이며 객관식 4지 선다형방식으로,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되고 전 과목 평균은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하게 된다.기존 시험은 지필식으로 시험장에 가서 응시를 했지만, 비대면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되면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통해 개인의 독립된 공간에서 응시를 하게 된다. 때문에 시험응시를 위한 인터넷 환경 체크와 신분증, 웹캠 및 마이크가 탑재된 PC, 스마트폰, 스마트폰 거치대 등의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 김상경 기자 | 2023-08-17 08: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