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인노무사 3차 면접, 올해도 '탈락자 제로'
- 올해도 공인노무사 3차 면접시험에서 응시자 303명이 모두 합격하며 3년 연속 전원합격의 쾌거를 이뤘다.제28회 공인노무사 면접시험 합격자 명단이 27일 발표됐다. 올해 2차시험 합격자 303명이 모두 응시, 합격하며 통산 11번째 전원합격 기록을 세웠다.공인노무사시험은 올해까지 총 28회의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이중 탈락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1991년에 시행된 제3회 시험, 1993년 제4회 시험, 1999년 제8회 시험, 2000년 제10회 시험, 2002년 제11회 시험, 2003년 제12회 시험, 2008년 제17회 시험, 2015년 제24회 시험, 2017년 제26회 시험, 지난해 제27회 시험 그리고 올 제28회 시험 등 총 11회다.
- 에듀채널 | 2019-11-28 14:38:45

- 전국 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임금협상 타결
- 교육공무직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 노력, 기본급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원 인상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사진=연합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5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교육공무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서로 약속하며, 기본급, 교통보조비, 근속수당, 맞춤형복지비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 1천원 인상에 합의했다. 특히 인상된 교통보조비를 기본급에 산입함으로써 임금 체계의 합리성을 담보하였으며, 근속수당 인상으로 장기 근무자에게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2020년 기본급을 사전 타결함으로써, 매년 기본급 인상에 대한 갈등을 미리 해소하면서 기본급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1유형(영양사-사서직종 등)의 2020년 기본급은 2,023,000원, 2유형(교무실무사, 조리종사원 등)은 1,823,000원으로 합의했다. 1, 2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직종은 별도의 집단 보충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 동안 임금과 수당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시도교육청의 수준에 맞추어 상향평준화함으로써, 2017년부터 시작된 집단교섭은 시도간, 직종별 임금격차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금 수준이 보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집단교섭은 8 차례에 걸쳐 교섭의제에 대한 협의가 있었고, 본교섭 1회(7월 16일), 실무교섭 및 실무협의가 24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5일 잠정 합의된 내용은 다음 주 초, 집단교섭 대표 교육청(광주)이 주관하여 협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출처 : 노컷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80331)
- 에듀채널 | 2019-10-16 10: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