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경관리사 자격시험 합격률 “39.5%로 집계”
- 2019년 재경관리사 자격시험의 합격률은 응시자 10,963명 중 4,332명이 취득해 39.5%로 집계되었다. 이는 40.9%였던 전년도 합격률과 비교하면 1.4% 감소한 것이다. 재경관리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주최하는 시험으로, 회계 실무자의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 회계에 대한 종합적인 회계지식과 실무능력을 검정한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업무 중 하나가 세무·회계로, 아무리 작은 규모의 회사라 해도 이 분야는 복잡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재경관리사 자격이 각종 세무·회계 관련 채용에서 우대되거나 필수로 요구된다. 또한, 이 시험은 객관식으로만 치러지는 특징을 보이며, 응시자가 많고 합격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한 해 동안 총 8번 시행될 2021년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1·2급 자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치르게 될 일정은 제82회 시험으로, 1월 7일~14일까지 응시원서를 신청받는다. 시험은 1월 30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일주일 후인 2월 5일에 발표된다. 이
- 안정희 기자 | 2021-04-29 17:05:35

-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출원자 ‘8,064명’, 1회를 제외한 최다 기록
- 6일 11시 기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에 의하면 제30회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출원자는 8064명으로, 제1회 시험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515명이 증가한 규모이기도 하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만큼 최고 수준의 경쟁이 전망되는 공인노무사 제30회 자격시험은, 5월 8일 1차 시험을 필두로 시작하여 최종합격자는 12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5월 8일 1차 시험 이후 8월 21일~22일 2차 시험이 1차 시험과 같은 지역인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서 시행된다. 또한, 3차 시험은 서울에서 11월 26일에 치를 것으로 예정되었다. 제1차 시험은 총 6과목으로 진행되며 필수과목으로 노동법 1·2와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가 포함되었으며, 경제학 원론과 경영학 개론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차 시험 최소 합격 인원은 300명으로 필수 시험과목은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소송법과 선택과목은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1과목이다. 이후 11월 26일에 3차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제3차 시험장소 등은 시험 시행 10일 전(2021. 11. 16. 09:00) Q-Net 공인노무사 홈페이지 공고된다.
- 강애림 기자 | 2021-04-29 16:55:48

- ‘21년 해양경찰 상반기 필기시험 일정 변경되다.
- 6월 5일에 예정되었던 해양경찰 채용 필기시험이 6월 19일로 변경되었다. 이는 지방직(9급) 필기시험 일정과 중복되어, 수험생들의 응시기회 확대하기 위함이다. 또한, 영어 검정제 사전등록 안내도 함께 되었는데, 자체 유효기간이 2년인 시험(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의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지나면 시행기관으로부터 성적을 조회할 수 없어 사실 여부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해당 능력검정시험의 유효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면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 전 인사혁신처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에 사전등록 해야 한다. 더불어 사전등록 시에 해당 영어 능력 검정시험 명, 등록번호, 시험 일자 및 점수 등을 명확히 표기해야 하며,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은 반드시 여권상의 영문성명을 사용해야 한다. 해당 검정시험기관의 정규(정기)시험 성적만을 인정하고, 정부 기관 등에서 승진・연수 등의 특정 목적으로 시행하는 수시·특별시험은 인정되지 못한다. 토셀(TOSEL)은 해양경찰청 채용 원서접수사이트에 등록하여야 하며, 플렉스(FLEX)는 유효기간 없으므로 사전등록 불필요하다. 한편 ‘22년 이후 시행되는 공채(간부후보*・순경) 시험과목 변경사항도 함께 사전 공지되었다. 간부후보의 일반 생의 경우 총 7과목으로 필수 5과목과 선택 2과목으로 시험을 치르며, 필수과목에는 해양경찰학 개론, 형법, 형사소송법, 한국사 (검정)・영어 (검정)이 선정되었다. 선택과목으로는 범죄학, 행정법, 행
- 한지영 기자 | 2021-04-29 15:27:39

- 신용정보협회장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21년도 계획 공고해…….
- 신용정보협회장이 2021년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해, 응시생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6월 21일부터 시작해 7월 9일까지로 계획되었으며, 시험은 8월 15일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역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합격 기준은 매 과목 40점(10점 만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자로, 시험과목은 ▲채권 일반 ▲신용관리실무 ▲채권관리방법 ▲고객관리 및 민원예방을 포함한 총 4과목이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과 같은 지참물이 필요하다. 이 시험은 응시에 자격 제한이 없으며, 인터넷 홈페이지(www.cica.or.kr)에 접속하여 신용관리사 메뉴에서 “응시 안내” 배너를 선택하여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원서접수에 앞서 필요한 응시료 50,000원이며, 원서접수 기간에는 전액환급(100%), 접수 마감 다음 날부터 시험시행일 10일 전까지 부분환급(50%)이 가능하나 온라인 결제 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라고 전한다.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한 신용정보협회장은&nbs
- 백유원 기자 | 2021-04-29 14: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