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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면제 대상자는?
- 감정평가사 시험은 결격사유만 없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에서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 자격시험은 1차와 2차로 실시가 되며 1차는 객관식 5지 선다형의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민법(총칙,물권),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관계법규, 회계학'이며, 2차는 논문형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이다.제1차 시험에 합격하면 다음 회차에 한해서 1차 시험이 면제되며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접수 시 '재응시' 유형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합격자 외에도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에서 정한 기관에서 제2차 시험 시행일 현재 5년 이상 감정평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한 사람이라면 1차 시험이 면제된다. 제출 서류에 법정기관, 면제대상 기관, 면제대상 업무가 모두 명확히 명시된 경력에 한하여 인정이 되며 기간안에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관련 법정기관으로는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사무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부동산원법에 따른 한국부동산원, 국유재산 관리 기관, 감정평가업무 지도·감독 기관,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업무를 수행 또는 지도·감독 기관, 토지가격비준표, 주택 가격비준표 및 비주거용 부동산가격비준표 작성 업무 수행 기관, 과세시가표준액 조사·결정 업무 수행 또는 지도·감독 기관이 해당한다.
- 한지영 기자 | 2023-11-10 08:33:11
-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의 평균 연봉과 종사자 현황
-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는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유해 및 위험방지, 사고사례 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과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 등을 담당한다. 사업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사업장에 일정 수 이상의 안전관리자 채용이 의무화되어 있고 사업장 재해 사고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안전 관련 법령에 관한 정부 규제가 점점 강화되어 앞으로도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며 시험 응시자격 조건과 과목 및 합격률 등에는 차이가 있다. 공통적으로 기술자격증 소지자, 전공자, 경력자에 한해서 응시가 가능하며 세부 자격은 기사 시험의 조건이 더 높다.필기 시험을 기준으로 응시자 현황을 확인해보면 남성이 약 86%, 여성이 13%로 남성이 비율이 많으며, 주로 업무수행능력향상, 자기개발 및 취업, 창업, 이직을 목적으로 준비하는 응시자가 많다. 연령대로는 20대가 45.9% 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30대가 26%, 40대가 15%, 50대 이상이 11%였다. 응시자 중에서는 재직자가 58%의 비중으로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는 취업 준비생과 구직자가 18%, 학생이 18%로 비슷한 편이다.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 '종사자' 현황을 확인해보면 응시자 현황과 차이가 있다. 종사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95%로 더 많으며 연령은 4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50대로 30%, 30대가 22%, 20대 이하가 11%이다. 또한 대졸자가 80% 이상이었으며 전문대 졸업자는 13%, 고졸 이하는 7%이다. 2022년도를 기준으로 평균 연봉은 상위가 약 4,300만원, 중위값이 3,800만원, 하위가 3,500만원이였으며 이는 근무처의 규모와 근무 조건 및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기계, 전기·전자, 건축·토목, 화학공학, 소방 및 산업안전공학 등을 전공하고 해당 자격증을 취득 시 취업에 유리하다.
- 심승희 기자 | 2023-11-09 12:46:10
- 증권중개인 및 외환딜러의 업무와 관련 자격증
- 증권중개인은 증권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증권의 거래 주문을 받아 일을 담당하는 중간자로서 증권을 사거나 팔고자 하는 고객의 주문을 증권 거래소에 등록하고 고객의 거래조건과 맞는 주문자를 찾아 연결해 주는 일을 담당한다. 투자 정보를 검토하고 시장상황을 모니터하며, 다른 투자회사나 금융분석가와 연락하여 투자 거래 전략을 세우고 고객에게 증권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희망 거래조건과 맞는 주문자를 찾아 연결하여 증권 거래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금융 정기간행물, 기업의 주식 및 채권 보고서, 시장조사 등 여러 투자 정보를 검토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자문하기도 한다. 거래하는 종류에 따라 주식중개인, 채권중개인, 파생상품중개인, 법인중개인 등으로 나눌 수 있다.외환딜러는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을 분석 및 파악하여 외화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한다. 금융기관 외환딜러들은 외화자금의 운용 업무를 담당하며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 업무도 병행한다. 해당 통화별 예금금리 등 세계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국제 외환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며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환율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손실발생을 막고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외환시장이 열리면 모니터로 띄워지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내며, 은행이나 기업이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차액을 남겨야 한다. 그 외에도 외환시장 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 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증권 및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경영(MBA), 경제, 회계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는 추세이다. 관련 학과로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국제경영학과, 국제경제학과, 마케팅학과, 정보 경영학과, 금융학과, 재무금융학과, 수학과, 통계학, 금융공학과 ' 등이 있으며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금융연수원의 외환전문역(CFES) I종·II종, 금융투자협회의 펀드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자문 인력,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한국무역협회의 외환관리사'가 있다.
- 김상경 기자 | 2023-11-09 12:24:46
- 비계기능사 실기 합격률과 취득 후 활동분야
- 비계란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가설 발판이나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사람이나 장비, 자재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시설물을 말한다. 비계기능사는 건축구조물의 대형화, 새로운 시공방법의 개발, 특수재료의 개발 등 건설공사의 급격한 증가와 발달로 인하여 많은 전문기능인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건물 내·외부 공사를 진행할 때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혹은 재료를 운반하는 경우 통나무나 강관으로 가설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을 행하고, 공사의 안전을 위한 작업발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수행한다.비계기능사 시험은 필기없이 실기시험으로 시행되며 '비계시공작업 작업'으로 비계설치 및 해체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하여 주어진 도면을 보고 비계공사용 장비와 공구를 적절히 사용하여 띠장을 기둥에 견고히 결속하고 기둥과 띠장을 연속으로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2018년도에서 2022년도까지의 평균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57.9%, 51.7%, 54.8%, 59.7%, 60%로 평균 5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주로 비계시공 및 해체공사 전문업체에 취업을 하게 되며 상용직으로 고용되기 보다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실전기능을 습득하고 비계공으로 주로 취업을 하고 있다. 작업의 특성상 전문건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편이다. 또한 자격을 취득하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비계·구조물해체 공사업),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한 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 김문성 기자 | 2023-11-09 11:43:32
-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시험의 합격률과 합격기준
- 건축품질시험기술사는 건축품질시험 분야에 관하여 고도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풍부한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하는 작업을 행하며, 지도와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반건설회사, 전문건설회사, 감리전문회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주택건설회사, 건축설계회사, 엔지니어링회사, 기술사사무소, 안전진단전문기관, 건설품질검사 전문기관, 측량회사, 우지관리회사, 건설교육기관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2차로 실시된다. 1차 시험은 '건축재료의 특성, 용도, 시험, 검수관리 및 재료역학에 관한 사항과 기타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으로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이다. 총 400분간 실시되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2차 시험은 구술형 면접으로 약 30분간 시행되며 100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1차 시험이 논술형으로 시행되는만큼 합격률이 낮다. 2018~2022년까지의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2018년도 1차 합격률은 12.1%, 실기는 100%, 2019년도 1차는 24.2%, 2차는 100%, 2020년도 1차는 14.3%, 2차는 71.4%, 2021년도 1차는 8.3%, 2차는 57.1%, 2022년도 1차는 8%, 2차는 57.1%로 최근에는 면접의 합격률 또한 낮아진 편이다.
- 강애림 기자 | 2023-11-09 11:20:24
- 투자심사역의 업무와 필요 역량은?
- 투자심사역은 기업 투자에 대한 심사를 담당한다. 기업에 대한 투자안을 분석하고 분석보고서를 작성해 기업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하게 되며 기업투자 심사 과정은 투자기업을 발굴해 해당 기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재무제표, 투자회수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분석보고서를 작성해 투자심사를 진행한다.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이후 기업투자 실행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한다. 투자심사역 중에서 특정 기업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는 사람을 '기술투자심사역'이라고 하며, 기술투자심사역은 사업타당성 검토, 기술검토, 기술투자 알성 및 집행, EPC(설계, 조달, 시공, 턴키의 개념) 수행 관리를 담당한다. 주로 스타트업 기업, 벤처회사, IT회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심사가 많은 편이다.투자심사역은 'CEO를 판단하는 능력, 회사의 사업성 및 성장성을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 현재 시장 상황, 투자의 매력포인트 발굴 및 선정, Risk와 Hedge Point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때문에 경영학, 회계학 등의 전공을 하며 도움이 된다. 기업경영 및 경영컨설팅, 기업 분석관련 지식은 물론 잠재적 기술력을 갖춘 회사를 발굴하여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킬인 영업력도 중요하다. 관련된 기업에서 전략기획, 사업개발, 컨설팅 부서의 근무 경력이 취업 시 도움이 되며, 전략적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고 직접 리딩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분석적 사고와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검토할 수 있는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재무제표 분석도 가능해야 한다.기업 경영 및 지원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교육과정을 거쳐 투자심사역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몸담았던 분야의 산업에 대한 기업투자를 심사할 때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기업 환경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은 투자안에 대한 적정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 현경선 기자 | 2023-11-09 10:56:56
- 임상병리사의 업무와 주요 취업분야는?
- 임상병리사는 분야에 따라 진단혈액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검사, 일반화학검사 및 특수화학검사, 분자면역혈청검사, 분자유전검사, 종양표지자검사, 약물검사, 알레르기검사, 무기질검사, 세포유전검사, 현장검사, 감염관리업무 등을 하며, 심전도검사, 뇌파 및 수면뇌파 검사, 심폐기능검사, 기초대사검사, 근전도검사 등의 기타 생리학적 검사도 담당한다. 이 외에에도 조직검사와 세포병리검사,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검사 등을 실시하며 이에 부가적으로 사용되는 시약 및 장비도 관리한다. 진출 분야에 따라 업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질병의 진단과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병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국가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면허 취득 후 소정의 교육과정 및 시험을 거쳐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서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하여 발급하는 전문임상병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임상병리사는 보건의료기관뿐 아니라 보건 관련 국공립기관, 제약회사(품질관리과, 합성과, 개발실), 생명(공)과학 관련 연구소, 의료(기기) 관련 업체,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연구소, 임상검사센터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보건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국립 검역소, 국립보건원, 과학수사연구원, 출입국관리소, 전문 임상검사센터 등으로 진출하기도 하며 국제 자격을 취득하여 국제임상병리사로서 해외에 취업하거나 한국국제협력단 및 민간의료봉사단, 도핑검사관 등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 한지영 기자 | 2023-11-09 10:39:07
- 자연과학시험원의 업무와 전망
- 자연과학시험원은 물리학, 천문학, 화학, 지학 등의 자연과학 분야에서 과학자의 연구개발 업무를 보조하거나 기술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각종 시험기기와 장비를 설치하고 조작, 유지·관리하며 연구자의 관리 하에 시험·분석·검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살펴보면 표본을 수집하고 실험, 검사 및 분석용 재료와 장비를 준비하고 실험, 검사 및 분석을 보조하거나 직접 수행한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료 등의 세부 견적서를 주어진 명세서에 따라 작성하여 준비하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료 및 인력의 양과 배용의 세부 견적서를 작성한다. 실험용 재료와 장비를 준비하고, 실험기구 및 장비를 설치 조작하여 실험을 보조,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종류와 조성비 분석 등의 검사 및 분석업무를 보조하거나 자연과학자의 지시하에 직접 실험을 수행하기도 한다. 실험이 끝나면 사용한 실험기구 및 장비를 정리하고, 유지·관리한다. 또한 공학적 계산을 하며, 각종 도표 및 보고서를 작성하고 연구과정에서 야기되는 문제들을 확인하며 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지식을 응용하기도 한다.보통 정부기관, 연구소, 관련제품 제조업체, 엔지니어링 분야, 환경 분야, 의공학 분야 등에서 활동하게 되며 생물, 바이오, 물리 등 공업계열 전공을 해야 업무를 수행하는 데 유리하다. 자연과학시험원은 자연과학연구원의 일자리 증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향후 10년간 자연과학연구원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자연과학시험원의 일자리도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자연과학시험원 채용 증가의 요인으로는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분석기기 및 장비의 기능 향상과 개선, 자연과학 연구 수요 증가와 환경연구에 대한 수요 증가, 기초 자연과학 연구사업 지원을 통한 정부정책이 있으며 감소요인으로는 분석기기의 자동화에 따른 요인이 있다.
- 심승희 기자 | 2023-11-09 09:39:32
- 2023년도 첫 시행인 이러닝운영관리사 필기 시험일정은?
- 코로나19 이후 원격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이러닝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수요 또한 증가하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제도가 신설되었다. 자격명은 이러닝운영관리사이며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다. 2023년도에 첫 회 시험이 시행되며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시행된다.2023년도 이러닝운영관리사 필기 시험일은 11월 25일 토요일이며 원서접수는 11월 7일(화)부터 11월 8일(수)까지 이틀간으로 접수 첫날 1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접수 시 선택이 가능하며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6개의 지역에서 시행된다. 장소변경 신청 기간은 11월 17일(금) 10시부터 23시 59분까지로 접수 마감 이후 취소를 한 자리에 한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큐넷의 원서접수 내용에서 장소 및 일정 변경을 통해 할 수 있다. 필기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필기 시험은 CBT방식으로 컴퓨터로 응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당일 답안지를 제출하면 모니터를 통해 본인의 합격결과 및 득점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필기의 시험과목은 '이러닝 운영 계획 수립, 이러닝 활동 지원, 이러닝 운영관리'이며 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이며,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되면 과락으로 평균 점수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 김상경 기자 | 2023-11-09 08:17:42
- 2023, 2024년도에 적용되는 이러닝운영관리사 필기의 출제기준 항목
- 이러닝운영관리사는 2023년도에 처음 시행이 되는 신설자격제도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시행된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학력, 경력, 연령과 무관하게 응시가 가능하다. 1차 필기 시험은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한 문제에 4개의 보기가 주어지며, 시험과목은 '이러닝 운영 계획 수립, 이러닝 활동 지원, 이러닝 운영관리'이다. 1과목에서 40문항, 2과목과 3과목에서 각각 30문항으로 총 10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고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 되어야 한다. 2023년도에서 2025년도까지 적용되는 출제기준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필기의 1과목인 이러닝 운영계획 수립의 '이러닝 산업파악' 항목에서는 이러닝산업동향 이해, 이러닝기술동향 이해, 이러닝 법제도 이해에 대한 내용이, '이러닝콘텐츠의 파악'에서는 이러닝콘텐츠 개발요소 이해, 이러닝콘텐츠 유형별 개발방법 이해, 이러닝콘텐츠 개발환경파악, '학습시스템 특성분석'에서는 학습시스템이해(유형 및 특성, 구조, 요소기술), 학습시스템표준이해, 학습시스템개발과정이해, 학습시스템운영과정이해, '학습시스템 기능분석'에서는 학습시스템 요구사항분석, 학습시스템 이해관계자분석, 학습자 기능분석, '이러닝운영 준비'에서는 운영환경 분석, 교육과정 개설, 학사일정 수립, 수강신청 관리에 대한 항목이 출제된다. 2과목 이러닝 활동지원의 '이러닝 지원도구관리'에서는 운영지원도구 분석, 운영지원도구 선정, 운영지원도구 관리, '이러닝운영 학습활동지원'에서는 학습환경 지원, 학습활동 안내, 학습활동 촉진, 수강오류 관리, '이러닝운영 활동관리'에서는 운영활동 계획, 운영활동 진행, 운영활동 결과보고, '학습평가설계'에서는 과정평가 전략설계, 단위별 평가전략설계, 평가문항 작성, 3과목 이러닝 운영관리의 '이러닝운영 교육과정관리'에서는 교육과정관리 계획, 교육과정관리 진행, 교육과정관리 결과보고, '이러닝운영 평가관리'에서는 과정만족도 조사, 학업성취도 관리, 평가결과 보고, '이러닝운영 결과관리'에서는 콘텐츠운영결과 관리, 교·강사운영결과 관리, 시스템운영결과 관리, 운영결과관리보고서 작성에 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 김문성 기자 | 2023-11-09 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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