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원

- 2020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시험 사전안내
-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선발시험 준비 중인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과목, 출제 범위 등 관련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안내했다. 이 시험을 통해 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선발하게 되며 직종으로는 영양사, 초등돌봄 전담사, 전문상담사(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포함), 학습상담사, 특수교육실무사, 사서, 교육복지프로젝트조정자, 교육복지사, 학부모지원 상담사, 방과후학교 운영실무원, 간호사, 수학여행 코디네이터, 취업 지원 실무사, 원어민 코디네이터, 언어재활사, 발명 교육센터수업보조,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도서시스템운영권, 사무 행정실무원, 특수학교 돌봄 전담사와 교무행정사가 있다. 교무행정사와 나머지 다수의 직종의 필기시험 출제 범위와 수준 등을 달리 치르게 된다. 교무행정사의 경우 ‘학교 업무 이해하기’와 ‘일반상식’ 2과목으로, 학교 업무 이해하기 전체와 한국사, 사회 범위로 출제된다. 교무행정사를 제외한 다른 직종들의 시험과목과 출제 범위는 국어와 일반상식의 한국사와 사회가 출제된다. 또한, 시험의 수준은 평균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 현경선 기자 | 2020-11-18 17:32:04

- 전국 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임금협상 타결
- 교육공무직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 노력, 기본급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원 인상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사진=연합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5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교육공무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서로 약속하며, 기본급, 교통보조비, 근속수당, 맞춤형복지비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 1천원 인상에 합의했다. 특히 인상된 교통보조비를 기본급에 산입함으로써 임금 체계의 합리성을 담보하였으며, 근속수당 인상으로 장기 근무자에게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2020년 기본급을 사전 타결함으로써, 매년 기본급 인상에 대한 갈등을 미리 해소하면서 기본급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1유형(영양사-사서직종 등)의 2020년 기본급은 2,023,000원, 2유형(교무실무사, 조리종사원 등)은 1,823,000원으로 합의했다. 1, 2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직종은 별도의 집단 보충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 동안 임금과 수당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시도교육청의 수준에 맞추어 상향평준화함으로써, 2017년부터 시작된 집단교섭은 시도간, 직종별 임금격차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금 수준이 보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집단교섭은 8 차례에 걸쳐 교섭의제에 대한 협의가 있었고, 본교섭 1회(7월 16일), 실무교섭 및 실무협의가 24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5일 잠정 합의된 내용은 다음 주 초, 집단교섭 대표 교육청(광주)이 주관하여 협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출처 : 노컷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80331)
- 에듀채널 | 2019-10-16 1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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