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 공인노무사 1차 시험과목의 세부 출제범위
- 노무사는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사업 또는 사업상의 노동관계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자율적인 인사노무관리의 합리적 개선을 이끄는 전문인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도입이 된 제도이다. 비정규직 문제와 복수노조 허용 등 노동시장의 유연화에 따라 노무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해 취득이 가능하다.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는 객관식 시험, 2차는 주관식, 3차는 면접으로 시행이 되며 1차는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모두 6과목이다.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 선택과목'이며 선택과목은 '경제학원론' 또는 '경영학개론' 중 하나를 택하여 응시하게 되며, 영어의 경우 공인어학시험의 성적표로 대체 된다.'노동법(1)'의 경우는 「근로기준법」,「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산업안전보건법」,「직업안정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최저임금법」,「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임금채권보장법」,「근로복지기본법」,「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서 문항이 출제되고, 노동법(2)에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근로자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노동위원회법」,「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민법에서는 총칙편, 채권편, 사회보헙법에서는 「사회보장기본법」,「고용보험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국민연금법」,「국민건강보험법」,「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서 문항들이 출제가 된다.
- 김문성 기자 | 2023-11-06 10:51:36

- 2024년부터 변경되는 노무사 1차 시험 시간
- 노무사 시험제도에는 응시자격 제한이 없다. 나이, 성별, 학력, 전공, 경력 등과 무관하게 시험의 응시가 가능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 노무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정 시간 이상의 실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공인노무사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하나의 문제에 5개의 보기가 주어진다. 시험과목은 모두 6과목이다.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 선택과목'이며 이 중에서 영어는 공인어학시험의 성적표로 대체가 된다. 선택과목은 '경제학원론' 또는 '경영학개론'이다. 노무사 1차 각 과목마다 25문제가 출제되어 총 125문항이고 시험 시간은 125분으로 시행이 되고 있으나 2024년도 시험부터는 1차 필기의 문항수와 시간이 변경된다. 과목당 40문항씩 총 200문항으로 문항수가 많아지며 시험 시간 또한 달라진다.기존에는 교시를 구분짓지 않고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선택과목'이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시행되었으나 2024년도 제33회 시험부터는 1교시는에 '노동법(1), 노동법(2)'로 9시 30분~10시 50분까지 80분간 실시하고, 2교시에 '민법, 사회보험법, 선택과목'으로 11시 20분~13시 20분까지 총 120분간 시행이 된다. 입실시간은 1교시가 9시, 2교시가 11시 10분까지이다.노무사 1차 시험 문항수가 변경되어도 합격자를 결정하는 기준은 동일하다. 영어과목을 제외하고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5과목의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이며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되면 전체 평균에서 고득점을 하더라도 과락으로 불합격이 된다.
- 강애림 기자 | 2023-11-06 10:44:57

- 칼럼노무사 시험 24년 합격 실력 완성하기
- 공인노무사 자격은 노동조합과 임원진의 소통 창구로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인적 자원전문가인 공인노무사의 중요성와 입지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상위 연봉 8천만원 이상의 고소득 전문직이지만 응시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습니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역량과 연령대 등에 따라 공공기관, 기업체, 노무법인 등으로 입사가 가능하고 개인노무사 사무소 개업 등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자격 취득은 1차,2차,3차 시험을 모두 합격한 후 실무 수습을 거쳐야 합니다 노무사 1차 시험은 객관식이며 2차 시험은 주관식, 2차 시험은 면접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모든 시험은 매년 1번씩 시행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차 시험이 모두 종료 되었으며 2차와 3차 시험은 원서접수를 마치고 2차시험은 9월9일~9월10일에 3차시험은 12월8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무사 시험에 대해 살펴보면 1차시험은 내년인 2024년부터 과목별 문항수가 증가합니다. 올해까지는 과목당 25문제이지만 내년부터는 과목당 40문항으로 증가하여 시험시간 역시 200분으로 늘어나는데요이에 따라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질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 시험을 준비할 수험생이라면 처음부터 확실한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올해 남아 있는 시험인 2차 시험은 노동법, 인사노무 관리론, 행정쟁송법, 경영조직론 or 노동경제학 or 민사소송법 中 선택 1과목으로 총 4과목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노동법에서는 4문항을 나머지 과목에서는 3문항씩 출제하고 있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각 과목 만점의 40%이상, 전 과목 총점이 60%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하지만 2차시험은 논문형으로서 평가방법부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합격률이 낮은데요! 남아있는 2차 시험 또는 내년 1차+2차 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내년 시험은 1차 시험에서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질 예정이기 때문에 前사법시험 출제위원과 현직 변호사로 구성된 전문 강의를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요! 1차시험과 2차시험에 알맞는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입문자도 쉽게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또한 1차 과목에서 공인 성적으로 대체하는 영어 과목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지텔프를 특강으로 완성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출제 경향과 패턴을 분석하는 최신 기출문제 해설 특강까지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점수를 완성합니다 1차와 2차를 한번에 또는 별도로 준비가 가능하고 함께 대비 할 수 있는데요. 2024년 1차와 2차를 동차에 대비하는 수업은 동차 합격시 수강료 환급이 가능하고 불합격해도 2025년 시험까지 연장이 가능하여 부담 없이 준비 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공인노무사 자격은 노동조합과 임원진의 소통 창구로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인적 자원전문가인 공인노무사의 중요성와 입지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상위 연봉 8천만원 이상의 고소득 전문직이지만 응시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습니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역량과 연령대 등에 따라 공공기관, 기업체, 노무법인 등으로 입사가 가능하고 개인노무사 사무소 개업 등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자격 취득은 1차,2차,3차 시험을 모두 합격한 후 실무 수습을 거쳐야 합니다
- 에듀채널 | 2023-08-08 08:58:23

- 공인노무사 2차 선택과목과 응시자 선택 비중은?
- 공인노무사는 '노동법률 및 노동관계 전문가'로 인사 및 노무관리, 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기업 차원에서 인사노무관리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사업장에서 노동관계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들을 담당한다.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차에서 3차까지로 1차는 객관식 선다형, 2차는 논술형, 3차는 면접으로 시행된다.가장 합격률이 낮은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선택과목'으로 4과목이며 선택과목에는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이 있다. 2022년도 시험 결과를 통해, 응시자들의 선택과목 비중에 대해 알 수 있다. 작년 제31회 시험을 기준으로 '경영조직론, 민사소송법, 노동경제학' 순으로 응시자가 많았다. 경영조직론은 2,752명 중에 384명이 합격했고 전체 평균 점수는 50점, 합격자 평균점수는 62.25점이었으며, 민사소송법은 응시자 1,043명 중에서 72명이 합격했고 평균점수는 49.99점, 합격자 평균점수는 61.91점, 노동경제학은 849명 중에서 93명이 합격하여 평균점수는 49.99점, 합격자 평균 점수는 64.28점이었다.제32회차인 2023년도 공인노무사 2차 시험은 9월 9일에서 9월 10일까지 시행이 되며 합격 결과는 11월 22일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 한지영 기자 | 2023-08-04 08:20:29

- 공인노무사 영어 과목으로 대체되는 시험과목과 합격기준은?
- 노무사가 되려면 연 1회 시행되는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자격시험은 1차에서 3차까지 실시되며 응시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학력, 전공, 경력,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공인노무사 1차는 객관식 5지 선다형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경제학원론 또는 경영학개론 중 택1, 영어'이며 영어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가 되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총 5과목으로 실시된다.공인노무사 영어는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플렉스, 아이엘츠' 중 하나로 대체가 되며 각 시험마다 합격기준은 다르다. 일반응시자를 기준으로 토익은 700점, 토플은 PBT 530 IBT 71, 텝스는 340점, 지텔프는 Level2 65점, 플렉스는 625점, 아이엘츠는 4.5이며, 청각장애인의 경우 토익 350점, 토플 PBT 352점, 텝스 204점, 지텔프 Level2 43점, 플렉스 375점이다. 영어 시험은 정규 및 정기 시험 성적만 인정되며 수시·특별 시험은 인정되지 않는다. 영어시험 성적표는 반드시 원본으로 제출해야 하며, 영어성적 인정기간은 자격시험 공고일부터 역산하여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에서 취득한 점수여야 한다.
- 심승희 기자 | 2023-08-04 07:23:59

- 2023년도 제32회 공인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은?
- 공인노무사는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 나이와 경력, 학력, 전공과 무관하게 응시가 가능하며 취득 후에는 본인 역량과 연령대를 고려해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 매해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노무사 업무영역 및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개인노무법인 및 노무사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시험은 한국산업인력에서 시행하며 최종합격 후 6개월의 실수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에서 3차까지 실시가 되며 1차는 객관식 선다형, 2차는 논문형, 3차는 면접으로 시행된다. 그 중 1차 시험은 총 6과목이며 필수 과목으로는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 선택 과목은 '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으로 1과목을 택하게 된다. 필수 과목에 속해있는 '영어'는 대체시험으로 실시가 되기 때문에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플렉스, 아이엘츠'중 하나로 준비를 하면 된다.1차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하며 과락이 있기 때문에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2018~2022년까지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59.84%, 47.33%, 55.42%, 51.00%, 60.28%로 평균 50%가 넘었으나 올해 시행된 2023년도 제32회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의 채점결과, 응시자 8,611명 중에서 3,019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35.05%로 작년 합격률인 60.28%과 차이가 컸다.
- 한지영 기자 | 2023-07-11 08:10:43

- 칼럼공인노무사 1차 시험 24년 개편 난이도 이렇게 대비하세요
- 공인노무사는 상위 8000만원 이상의 고소득 전문직이지만 응시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매년 지원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종 합격 인원 수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 52시간 근무 등과 같은 노동 정책 변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망이 밝은 공인노무사가 되기 위한 시험은 1차>2차>3차 시험으로 구성 되어 있고 해마다 단 1번의 기회만이 주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중에서 자격 시험의 첫 순서인 공인 노무사 1차 시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택일형 시험으로서 올해인 2023년 까지는 과목당 25문항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내년부터 과목 당 문항 수를 40문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시험 시간 역시 200분으로 늘어날 예정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중 될 것인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우선 과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 노무사 1차 시험의 과목은 총 6과목입니다.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영어와 경제학원론 OR 경영학개론 中 1과목입니다. 이중에서 영어 과목은 공인 어학 성적 제출로 대체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풀게 되는 과목은 선택 과목을 포함해서 총 5과목이에요. 공인 영어 성적은 토플, 토익, 텝스, 지텔프, 플렉스, 아이엘츠로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가장 수월하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지텔프 입니다. 1차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이 100점 만점으로 해서 각 과목당 40점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올해 2차는 5월27일에 시행 되었으며 내년 역시 비슷한 시기로 추정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빠르게 공부를 시작합시다! 24년 개편될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2차까지 한번에 대비 할 수 있는 전문 강의 학습을 가장 권하고 싶은데요. 학습법 선택이 합격을 좌우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실력을 완성 할 수 있는 인강을 소개하겠습니다. 소개하는 수업은 1차와 2차를 따로 또는 동시에 공부 할 수 있는 곳으로 前사법시험 출제위원과 현직 변호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시험부터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출제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쉽고 빠르게 실력을 완성하는데요! 이곳 수업에서는 1차의 영어 과목까지 대비 할 수 있게 지텔프 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강을 통해 단숨에 필요한 점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에듀채널 | 2023-07-07 08:57:13

- 2024년부터 변경되는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제도
-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은 최근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취업자 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자격제도이다. 응시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법학, 경영학, 경제학, 노사관계와 관련된 전공을 했다면 시험 준비에 보다 유리할 수 있다. 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에서 3차까지로 시행되며 1차 시험의 경우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영어' 필수 4과목과 '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 선택 1과목으로 시행된다. 시험과목 중 영어의 경우는 영어능력시험 성적으로 대체가 되어서 토플, 토익, 텝스, 지텔프, 플렉스, 아이엘츠 중 하나로 준비를 해야 한다. 1차 시험에서는 전 과목에서 과목당 25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125분이다.2024년부터 1차 시험 방식이 개편되어서 과목당 25문항이 40개로 증가하고 시험 시간 또한 125분에서 200분으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1교시에 전 과목이 시행되었지만 내년부터는 1교시에 노동법(1), 노동법(2)로 80분간 시행되고 2교시에 민법, 사회보험법, 선택과목으로 120분간 실시가 된다.
- 김상경 기자 | 2023-07-03 12:48:51

- 공인노무사 제31회 시험의 회차별 응시자 수와 합격률은?
- 공인노무사는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또는 사업상의 노동관계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자율적인 인사노무관리의 합리적 개선을 이끄는 전문 인력으로 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했다면 연령대나 역량을 고려하여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임금체불 신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정책 변화로 인한 상담 증가로 공인노무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만큼 매년 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수험자 수도 늘고 있다.노무사 시험은 총 3차에 걸쳐 시행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영어 과목을 제외하고 '노동법(1), 노동법(2), 민법, 사회보험법, 선택과목(경제학원론/경영학개론)'으로 시행되며, 2차는 논문형 방식으로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필수 3과목과 '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선택 1과목으로 실시된다. 3차는 구술형 면접으로 실시가 되며 각 시험의 난이도에도 차이가 있다.2022년에 시행된 제31회차 노무사 시험 결과 1차 시험은 대상자 8261명, 응시자 7002명, 합격자는 4221명으로 합격률은 60.28%, 2차 시험은 대상자 5745명, 응시자 5128명, 합격자 549명으로 합격률은 10.71%로 1차 시험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마지막 3차 시험의 경우 551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했다.2023년도 제32회 공인노무사 시험은 1차 시험이 5월 27일에 시행되어 6월 28일에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2차 시험이 9월 9일~9월 10일, 3차 시험이 12월 8일에 각각 시행된다.
- 김상경 기자 | 2023-06-15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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