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복지정책수립 및 업무집행, 복지상담 등의 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복지 정책 강화로 채용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에반해 경쟁률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편이라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직렬이다. 하지만 2022년부터 공무원 시험과목이 개편되면서 시험을 준비하기는 조금 힘들어졌다고 볼수도있다. 기존 국어, 영어, 한국사 필수 3과목과 선택 2과목으로 응시하였는데, 앞으로는 기존 필수 과목에 행정법총론과 사회복지학개론까지 필수적으로 응시해야한다.
아무래도 이전 고교과목을 선택할수있었던 상황과는 확실히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것으로보인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플랜을 세워 차근차근 공부해나간다면 충분히 해낼수있다. 하지만 공부법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빠르게 다른 방법을 찾는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일수도있다. 필수과목으로 포함되는 두 과목은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기때문에 인강을 통해 조금 더 확실한 학습을 해나가는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