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라는 분야는 일상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조심해야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TV나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면 간혹 전기와 관련된 사건사고들도 볼 수 있으며, 때로는 발전되어 가는 현대문화나 기술에 대해서 필요하고 소중한 것으로 소식을 접할 때도 있다. 그럴수록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 것이며 그로 인해 일어나게 될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전기로 인한 재해는 미리 예방할 수도 있으며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충분히 안전하게 다뤄질 수 있다. 그래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전기기능사라고도 하며, 전기기능사시험을 통해서 전기기기를 제작하고 제조하거나 조작할 수 있고, 운전하며 보수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자격제도도 있다.

취업을 위해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기기능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요즘에는 취업을 위해서 또는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준비하는 나이대가 있는 수험생까지 다양하게 공부를 하고 있다. 특히나 취업난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되도록 전문적인 국가 기술자격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실력을 쌓아 가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자격증을 하나 취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취득한 후에 취업까지 성공하여 능력을 더욱더 키워 나갈 수 있게 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에 대한 정보부터 파악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기기능사는 전기에 필요한 장비나 공구들을 사용하는 일을 하게 된다. 회전기나 정지기, 제어장치를 비롯한 빌딩이나 공장, 주택 등에서 볼 수 있는 전력시설물의 전선과 케이블 등을 관리하고 전기기계 및 기구를 설치하고 보수하며 검사하거나 시험하는 등의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그래서 공장이나 빌딩 등의 전기와 관련되어 있는 제반시설의 관리를 하게 되고, 검사업무 등을 보조하거나 직접 처리할 수도 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전기기기나 전기시설은 아무나 만지거나 수리를 할 수는 없다. 전기기능사시험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분야에서 근무를 한 사람이어야지 전기기기나 시설 등의 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운전 및 유지 보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전기를 관리하는 일이기 때문에 발전소나 변전소, 전기공작물시설업체 등이나 건설업체, 한국전력공사 등으로 진로나 취업의 길도 열려 있다. 전기기능사는 전기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취득하게 되는 자격증의 첫 단계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전기공가산업기사나 전기공사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등을 취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다. 전기기능사시험 응시생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필기 시험의 합격률을 보면 평균적으로 29%정도에 머물러 있다. 필기를 먼저 응시하고 합격을 해야 실기를 응시할 수 있지만, 합격률만 봤을 때는 필기 시험 합격 자체가 쉽지만은 않을거라는 예상이 된다. 그렇지만 실기시험은 지난 2018년도를 보면 63.70%정도였으며 평균적으로 그정도의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필기시험을 먼저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기사와 비교를 해봐도 필기나 실기 합격률이 10~30%대 정도를 보이는 만큼 전기기능사시험이 조금은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필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실기시험까지 합격해보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전기기능사필기는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항의 문제를 풀어야 하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객관식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보고 가볍게 공부했다가는 합격률의 수치 안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첫 시작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 제 1차 시험과목은 전기이론/전기기기/전기설비로 정해져 있으며, 각각의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계획세워야 한다. 무작정 외우거나 시간이나 양으로 승부를 하는 것보다는 이론부터 차근하게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객관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오히려 객관식의 보기항목들이 시험 당일에는 긴장감과 동시에 아는 것도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전기기능사시험 출제경향은 전시설비에 필요한 장비나 공구들을 사용해서 주어지는 전력시설물이나 기구들을 관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그래서 전기설비기준 및 판단기준, 내선규정은 시험일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시험 시행 전 최근에 고시된 기준과 규정을 꼭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강의의 도움을 받아서 준비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자격증 시험은 최근에 출제된 시험경향에 맞춰서 공부하면서 그 동안의 시험출제경향이나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서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하는 시간도 부족한데 정확한 정보까지 정리하면서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해야할지도 고민이 된다. 그래서 강의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지만 직접 학원을 가야할지, 인터넷 강의 같은 방법을 선택할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것도 좋겠지만, 틈나는 시간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의 진도차이나 공부하는 습관/방향 등을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맞추진 공부를 하고 싶다면 인강커리큘럼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강커리큘럼은 내가 공부하는 시간과 학습량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며 장소나 시간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먹은 대로 공부가 가능하다. 게다가 처음 시작 하는 이론 단계부터 마무리 실전 단계까지 강의 진도에 맞춰서 학습을 하게 되며, 정해진 강의수에 맞춰서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시험기간에 맞춰서 스스로의 학습기준을 정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학습커리큘럼을 정하고 자신의 난이도에 맞춰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며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지 다시 듣기를 하면서 복습까지 가능한 인강으로 놓치는 것 없이 시험대비가 가능하다. 전기기능사인강 이라고 해서 이론적인 것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대해서 필요한 전 분야를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는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인강커리큘럼으로 전기기능사시험을 준비하면 어떤 부분을 좀 더 중요시 봐야 할지, 기출문제를 풀 때는 어떤 방향으로 풀어야 하는지 등을 세세하게 파악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필기합격률이 낯은 편이라서 어려운 시험이라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략만 잘 세워서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응시자격이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누구든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인강으로 기초이론단계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시험에 맞는 전략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인강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학습 계획을 하나씩 세워 가면서 준비를 해보길 바란다.

학습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도 오히려 수험생활이 길어지면서 지치거나 중간에 포기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그래서 되도록 단기간에 빠르게 공부를 해 나가면서 핵심은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자격증 시험이라고 하면 덜컹 겁부터 나고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막막해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시험에 대한 정보부터 파악해서 어떤 시험인지를 먼저 알아가고 그 시험에 맞는 시험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에 계획을 세워보면 된다. 전기기능사시험은 공부하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복습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여러분들도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강커리큘럼으로 공부를 하면서도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님께 질문도 가능하니 공부하면서 모르는 내용은 언제든지 질문답변으로 막히지 않고 공부할 수도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실력도 합격을 위해서 탄탄하게 쌓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수험생들과 고민상담을 하면서 부족함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각 과목별로 공부할 때 학습의 노하우나 필요한 정보들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니까.
 

김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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