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국내 리눅스 시장 활성화에 따른 전문 인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리눅스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관리능력을 평가하는 1급 자격과 리눅스 운영시스템의 프로그램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2급 자격으로 구분이 되며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리눅스마스터 2급 시험은 1차와 2차로 시행된다. 1차 시험과목은 '리눅스 일반'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가 되며 객관식 4지 선다형이며 총 50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2차 시험은 '리눅스 운영 및 관리' 60%와 리눅스 활용 40%의 비중으로 필기 시험이며 사지선다형 방식으로 실시된다. 총 80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100분이다. 리눅스마스터 2급 1차 시험에 합격하려면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2차 시험에서도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단, 2차의 경우 과목당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 되면 평균 점수에 관계없이 불합격으로 처리가 된다. 최근 시행된 연도별 평균 합격률을 체크해보면 2018년도 합격률은 30.96%, 2019년도 합격률은 24.31%, 2020년도 합격률은 31.78%, 2021년도 합격률은 36.24%, 2022년도 합격률은 23.04%로 합격률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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