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자격증은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으며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고소득이 가능한 전문직으로 매년 시험의 응시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인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고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합동사무소, 감정평가협회 등 국토해양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1년간의 실무 교육을 거쳐야 한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연 1회 실시가 되며 2023년도 시험의 경우 1차 필기 시험 접수는 2.6(월)~2.10(금)까지였으며 시험은 4.8(토)에 시행 되었고, 2차 원서접수 기간은 5.22(월)~5.26(금)까지로 시험은 7.15(토)에 시행이 될 예정이다. 5.10(수)에 발표된 2023년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채점결과, 대상인원은 약 6,400명으로 총 5,515명이 응시하여 응시률은 85.06%였고, 합격인원은 1,773명으로 합격률은 32.15%이다. 합격자 1,773명 중에서 20대가 8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631명, 40대가 20명, 50대가 101명, 60대 이상이 14명, 10대 1명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