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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인생 50년을 맞이한 첼리스트 양성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오중주단과 함께
영국의 슬픔과 낭만으로 돌아오다
[에코 오브 엘레지: 엘가]
올해로 첼로 인생 50년을 맞이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피아노 오중주가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음반의 시작을 여는 첼로 협주곡에는 1919년 엘가 본인이 지휘하여 작품을 초연했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스 그라프의 지휘로 참여하였다. 양성원은 “영국 음악의 애가(Elegy)적 순간, 낭만주의의 정수가 담겨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피아노 오중주는 엘가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 두고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또 다른 후기의 걸작으로 작곡가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임지영,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함께하였다.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녹음하였으며 1차 세계대전의 비극 속에서 탄생한 엘가의 후기 작품을 통해 반세기에 걸친 양성원의 음악 여정을 만나볼 수 있는 음반이다.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 양성원의 첼로와 50년
2025년 5월 27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