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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 Florian Uhlig -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Schubert: Winterreise)

박유신 / Florian Uhlig -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Schubert: Winterreise)

  • 박유신, 플로리안 울리히
  • |
  • 워너뮤직코리아
  • |
  • 2024-12-04 출간
  • |
  • 목프로덕션
  • |
  • ISBN 88099573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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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Gute Nacht 

2. Die Wetterfahne

3. Gefrorne Tränen

4. Erstarrung

5. Der Lindenbaum

6. Wasserflut

7. Auf dem Flusse

8. Rückblick

9. Irrlicht

10. Rast

11. Frühlingstraum

12. Einsamkeit

13. Die Post

14. Der greise Kopf

15. Die Krähe

16. Letzte Hoffnung

17. Im Dorfe

18. Der stürmische Morgen

19. Täuschung

20. Der Wegweiser

21. Das Wirtshaus

22. Mut

23. Die Nebensonnen

24. Der Leiermann


음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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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거두어진 현의 스토리텔링,
첼로가 빚어낸 낭만예술가곡 겨울나그네

박유신
Winterreise

★첼리스트 박유신 세 번째 정식음반 발매★

첼리스트 박유신 세 번째 정식 음반발매
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서 선보여온 기획력은 물론, 솔리스트로서 학구적 열의와 폭넓은 해석을 겸비한 첼리스트 박유신이 오는 12월 4일 워너뮤직코리아 레이블을 통해 메이저 레이블로는 한국 최초로 첼로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녹음한 음반 [Winterreise]를 발매한다.

첼로와 피아노가 빚어내는 낭만예술가곡<겨울나그네>
첼리스트 박유신은 그녀의 첫 정식음반 [Dichterliebe]와 두 번째 정식음반 [White Night]에서 국내 최초 첼로로 녹음 및 연주되는 작품들을 발굴하고 탐구하여 첼로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음반 역시 그녀의 발자취를 토대로 새로운 음반 프로젝트인 [Winterreise]를 기획했다. 박유신은 “첼리스트가 기존의 첼로 레퍼토리를 잘 연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의미 있는 ‘나만의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슈베르트의 가곡을 연주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음반 발매 취지를 밝혔다.
[Winterreise]는 박유신이 연가곡 걸작을 첼로로 연주해 음반으로 내놓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성악 작품이 가진 이야기와 감정의 층위를 첼로의 섬세한 음색과 보잉 기법으로 더욱 정교하게 해석해냈다. 현악기의 가곡 해석에 있어서 첼로라는 악기가 가진 가능성을 한층 더 깊이 탐구한다는 점에서 이번 음반을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음반은 슈베르트가 빌헬름 뮐러의 시를 음악으로 풀어낸 <겨울나그네> 전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삶의 마지막에서 느낀 사랑과 고독,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사색이 표현된 작품이다.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나그네의 감정과 사유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세상에서 버림받은 나그네의 정처 없는 방랑의 여정을 함께 걷게 한다. 감상자들로 하여금 자유로운 해석과 여지를 열어놓는 ‘내면의 연가곡’을 [Winterreise]를 통해 박유신의 첼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유신은 이 작품 속 미묘한 감정의 결을 첼로의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가사와 말이 없어진 흔적 위에서 첼로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가사의 한계를 넘어서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리트 전문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와의 두 번째 음반 프로젝트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의 교수이자 리트lied 전문 피아니스트로도 정평이 난 플로리안 울리히가 2022년 박유신의 첫 데뷔 앨범 [Dichterliebe]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음반 녹음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진행되었다. 독일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두 아티스트가 쌓아온 독일 가곡 레퍼토리를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한층 깊어진 그들의 음악적 교감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사가 거두어진 현의 스토리텔링. 박유신과 첼로의 겨울나그네 이야기를 담은 [Winterreise]는 12월 4일 워너뮤직코리아 레이블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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