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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다비트 라일란트가 들려주는 화해의 멜로디
[윤이상, 슈만]
슈만 스페셜리스트 다비트 라일란트의 지휘
대한민국 유일의 국립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2022 윤이상 콩쿠르 우승자 첼리스트 한재민 협연!
국내 유일 국립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7대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의 지휘로 녹음한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음반에는 슈만의 ‘교향곡 4번’과 ‘만프레드 서곡’, 윤이상의 ‘첼로 협주곡’을 담았다. ‘교향곡 4번’은 1841년 오리지널 버전으로 녹음되어 기존 음반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윤이상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윤이상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해 우승을 차지한 한재민이 해당 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02년 아시아 초연한 바 있어 의미가 깊다. 마지막으로 슈만 관현악곡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만프레드 서곡’이 앨범에 서정성을 더한다. 슈만과 윤이상은 자신을 세상의 ‘이방인’으로 보았다. 음악으로 세상과 화해를 이룬 두 작곡가가 우리 사회에 들려주는 화해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슈만, 교향곡 4번
9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