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일 및 구성품 사양은 제작상의 사유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상품은 개봉 후 환불/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상품 하자 및 구성품 누락의 경우 택배 박스 개봉 시점부터 포장 개봉 후 구성품을 확인하는 시점까지 녹화된 동영상이 있어야 재발송/반품/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 녹화 영상이 없을 시 하자나 구성품 누락 인정이 불가하오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배송과정시 발생한 외관 손상은 상품의 비닐이 개봉 및 제거 된 경우 환불/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상품 포장/배송 과정에서 외관의 미세한 스크래치 및 흠집, 변색 등이 생겨날 수 있으며 이는 교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첼리스트 양성원, 야노스 슈타커 탄생
100주년 기념 헌정 앨범
[에코 오브 로망스: 슈만 & 브람스]
첼리스트 양성원의 데카 레이블 9번째 앨범이자
전설적인 첼리스트이자 스승, 야노스 슈타커 헌정 앨범
첼리스트 양성원이 새 앨범 [에코 오브 로망스]로 돌아왔다. 데카레이블로 발매하는 그의 9번째 앨범인 이번 신보에는 슈만, 클라라 슈만, 브람스의 강렬한 예술적 협업을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한스 그라프의 지휘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참여했고, 런던과 파리를 오가며 녹음되었다.
양성원은 이번 앨범을 전설적인 첼리스트이자 그의 스승이기도 한 야노스 슈타커에게 헌정했다. 양성원은 “선생님은 나와 작별인사를 할 때 ‘횃불을 계속 들고가라(Keep Carrying the torch)’고 말씀하셨다. 이는 한결같이 내 삶의 이정표가 되었다.”고 전했다.
로베르트 슈만의 걸작으로 꼽히는 ‘첼로 협주곡’, 그의 아내이자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클라라 슈만의 ‘로망스’를 첼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둘의 절친한 친구였던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가 총 10트랙에 담겼다.
<야노스 슈타커 탄생 100주년 기념 첼로 페스티벌>
2024년 7월 3-5일 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