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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2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2

  • 코믹컴
  • |
  • 코믹컴
  • |
  • 2013-10-23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41106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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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땅에서 솟은 괴물 p.10
2장 매미의 변신 p.20
3장 환상의 과자 p.34
4장 쌍살벌의 자식 사랑 p.46
5장 장수말벌과의 사투 p.56
6장 잘못된 방향 p.78
7장 숲의 재단사 p.88
8장 길앞잡이와의 대결 p.98
9장 집요한 추적자 p.108
10장 움직이는 새똥 p.122
11장 거대한 지렁이 p.134
12장 사슴벌레 VS 장수풍뎅이 p.146
13장 무당벌레의 생존 전략 p.162
14장 벌레를 먹는 식물 p.174
15장 잠자리의 세력권 p.186
16장 불길한 징조 p.196

도서소개

거대해진 곤충들의 세계에서 탈출하자! 안전 생활을 위해 꼭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은 물론,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한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제14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제2권. 다양한 그래픽과 삽화 등을 통해 학습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다.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었다. 가까스로 개미귀신에 벗어나 한숨을 돌린 누리 일행.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 할아버지 집에서 더 멀어진 데다가 한낮의 더위와 배고픔, 육식 곤충에 대한 공포로 아이들은 점점 지쳐 간다. 그러나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겠다는 의지로 아이들은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발검을을 옮겨나가는데….
때로는 인간보다 위대한 생명, 곤충

곤충이 흔히 포유류보다 하등하다고 보는 건 그들의 수명이 짧고 생이 단조롭다는 편견 때문입니다. 하지만 곤충세계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인간 세상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운 놀라운 광경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쌍살벌은 모성애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쌍살벌은 알을 낳을 벌집을 만들고, 알을 보호하고 애벌레를 키우는 데 모든 신경을 기울입니다. 행여 비가 오면 애벌레들이 비에 젖어 몸이 썩을까 입으로 빗물을 빨아내고, 무더위에는 쉴 새 없이 날갯짓을 하여 벌집의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 주며, 애벌레들이 먹기 쉽게끔 먹이를 입으로 다져 줍니다. 쌍살벌은 오로지 알과 애벌레를 지키기 위해 침을 사용합니다. 장수말벌은 같은 말벌에 속하는 쌍살벌의 벌집을 공격하고 애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미는 인내를 상징합니다. 매미는 땅속에서 몇 년 동안 애벌레로 보내다가 나무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고 어른벌레가 됩니다. 길게는 한 달 남짓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동안 참아왔던 사랑의 노래를 목청 높여 한껏 부릅니다. 한 달 남짓의 시간을 위해 매미는 몇 배나 되는 긴 세월 동안 땅속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살아 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곤충을 작고 보잘 것 없으며, 때로는 우리의 삶에 방해가 된다고 여겨 그들을 무시하고 때로는 경멸합니다. 하지만 곤충의 세계는 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보다 훨씬 광활하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반추할 수 있는 깨달음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이처럼 편협했던 시각에서 벗어나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곤충들의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히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 채 숲에 떨어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미약해 보이지만, 곤충은 실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딱정벌레는 후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반딧불이는 차가운 빛을 내는 시스템을 몸에 지니고 있고, 해충으로 생각하는 파리는 어디에도 가뿐히 착륙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 역학 기술자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곤충의 신체 능력을 과학과 접목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나타났으나 현재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으로 분화한 곤충은, 설령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이 어떠한 이유로 멸종한다고 해도 살아남아 지구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집은 작지만,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근력과 파괴력을 지녔으며 여타 생물에 비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신체적인 능력은 곤충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현저히 떨어집니다. 돌도 씹어 삼킬 것 같은 무시무시한 큰 턱과 제 몸의 수십 배를 도약케 하는 튼튼한 뒷다리를 가진 육식곤충과 맞닥뜨리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희박합니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작아지기 전까진 숙제할 때를 제외하곤 거들떠보지도 않던 곤충에게서 말이지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시리즈는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다 읽은 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마치고 나면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생명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ㆍ 초원 ㆍ 바다 ㆍ 시베리아 ㆍ 동굴 ㆍ 산 ㆍ 지진 ㆍ 남극 ㆍ 곤충세계①-③ ㆍ 공룡세계①② ㆍ 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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