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으면 좋겠다, 너랑 나도”
먼 길을 돌고 돌아 이어진 마음

네이버 화요웹툰 부동의 1위! 〈여신강림〉 단행본 13권이 출간되었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삼각관계 로맨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신강림〉은 2020년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였다.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세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부터 설렘을 안겨주는 로맨스까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감정들을 웹툰에 녹여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 메이크업이라는 중심 소재 안에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뛰어난 작화로 녹여내며 탄탄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13권에서는 에피소드 162화부터 173화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직 주경을 마음에서 놓지 못한 서준과 주경을 잊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수호. 그리고 서준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주경의 엇갈리는 마음은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들며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불러오고 있다. 과연 세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지게 될까? 로맨스부터 꿈을 향한 고민까지, 뛰어난 작화와 다채로운 이야기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여신강림〉. 등장인물들의 청춘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 그들의 아픔과 성장을 단행본 13권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