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라져가는나

사라져가는나

  • 이시하라 가즈코
  • |
  • 아비요
  • |
  • 2014-07-01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9688957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_일도 사람관계도 모두 귀찮아졌을 때

1장. 무력감이 보내는 사인_사라져가는 나
0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02. 생각에 사로잡히다
03. 이것은 진짜 기분일까?
04. 마음은 사소한 이미지에 휘둘린다
05. 자연 그대로의 감정
06. 나의 욕구를 타인에게 맡긴다?
07. 무의식은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 두렵다
08. 진짜 마음 인정하기

2장. 회사 가기 싫을 때_게으름을 피워도 괜찮아
09. 정말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되는 걸까?
10. 일이 즐겁지 않을 때
11. 모든 것을 혼자 끌어안고 있는가?
12.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
13. 건전한 관계성
14. 따돌림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15.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16. 머리보다 감각을 깨우는 연습

3장. 아무도 만나기 싫을 때_나를 위로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17. ‘나는 쓸모없는 인간’ 증후군
18. 활기 넘쳤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9. 사람들과 잘 지내야만 하는가?
20. 내 마음에 다가서는 법
21. 누군가의 희생이 나를 구원할까?
22. 소중한 사람이 떠나버렸을 때
23.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4장. 사는 것마저 귀찮아질 때_나를 용서하는 법
24. 사는 것마저 귀찮아질 때
25. 마음은 이렇게 마비되어 간다
26.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위로하기
27. 불안마저도 위로가 된다
28.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의 사랑
29. 하고 싶은 일인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인가?
30. 희망의 빛은 조금씩 보이게 마련

5장. 이제 좀 편안해지고 싶은 당신에게_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
31. 생각을 멈추면 편해진다
32. 만족은 천천히 찾아온다
33. 편해지는 것을 허락하기
34. 내 마음에 다가서는 연습
35.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하여
36. 지나치게 책임지려 하면 병이 된다
37. 과거로부터 놓여나기

6장. 무기력한 마음을 구하는 법_마음이 지친 날의 용기
38. 자기 결정을 믿지 못한다면
39. 느낌을 우선시하는 연습
40. 하기 싫은 일을 그만두는 단계
41. 사소한 바람 들어주기
42.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 한마디
43. 마음의 거리 정하기
44. 나를 사랑하는 용기

도서소개

감정과 감각, 의욕마저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삶의 의욕을 되찾기 위한 자기 회복 처방전『사라져가는 나』.25년 이상 심리상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가 자신이 처음 주창한 ‘자기중심 심리학’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그러기 위해서 아주 사소한 일,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소중히 대하는 일부터 할 것을 조언한다.
일도 사람관계도 모두 귀찮아지기 전에
당신 마음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상처받지 않기 위해 포기한 것은 바로 자신!
『사라져가는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자의에 의해, 타의에 의해 진짜 속마음을 묻어둔 채 언제나 최선을 다하도록 자신을 몰고 가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녹초가 된다. 무기력은 잠깐 앓은 후 털고 일어날 수도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자칫 삶의 의욕을 잃게 되고, 이런 증상은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는 이런 무기력증은 현대인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설정한 방어기제에서 유인한다고 말한다. 수많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감각을 둔화시키게 되는데,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은 물론 즐거움과 기쁨 등 긍정적인 감정 또한 누릴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다는 욕구도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도 의심하게 되어 결국 삶의 의욕마저 잃고 만다고 한다. 어쩌면 상처받지 않기 위해 포기한 것은 사소한 감정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25년 이상 심리상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가 쓴 이 책은, 저자가 처음 주창한 ‘자기중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상처받은 마음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일,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소중히 대하는 일부터 하라고 말한다.
마음에는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처럼 결코 서두르지 않으면서 마음이 움직이는 속도와 함께하는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후 12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 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
회사에도 가기 싫고 누구도 만나기 싫은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중심의 의식’으로 살아가라고 말한다. 저자가 제창한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지쳐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는 억지로 자신을 몰아붙여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렇게까지 애쓴 자신이 안쓰럽고 대견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주는 것이다. 저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인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기력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럴 때 억지로 다시 힘을 내자고 자신을 부추겨봤자 소용이 없다. 그럴 때는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가령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보내는 아주 사소한 일부터 약속을 잡는 일 등, 하고 싶지 않은데 상대방이 섭섭해 할까봐 형식적으로 했던 일들부터 그만두는 것이다.

쉬고 싶어하는 마음을, 힘들어 하는 마음을,
게으름 피우고 싶고, 울고 싶은 마음을 받아들이는 법!
사람들은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 ‘사람들과는 잘 지내야 한다’, ‘맡은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이런 책임감과 강박은 오히려 원하지 않을 때도 웃게 하고, 하기 싫을 때도 최선을 다하게 만든다.
몸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지쳤을 때도 쉬어가야 한다. 무리한 마음을 다독이고 쉬고 싶다고 느끼는 감정과 감각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쉬고 싶을 때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휴식’이 아닌 ‘게으름’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자신이 편해져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어떤가! 또 모든 사람과 잘 지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럴 때 저자는 ‘자신의 감정을 자신에게 알려주기’, ‘마음의 거리 정하기’, ‘불안감마저 자신의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사소한 바람 들어주기’, ‘게으름이 아닌 휴식 취하기’, ‘지금 여기에서의 감각에 집중하기’ 등의 방법을 권한다. 과거의 피로했던 경험들, 미래에 일어날지 모를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살다보면 두려움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아닌 감정과 감각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느끼고, 자연 그대로의 감정을 소중히 대할 때 잃어버렸던 감각과 감정이 되살아나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삶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