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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세이)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세이)

  • 노희경 (극본) 작가상세정보 | 관심작가 등록 , 김규태 (감독)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10-06 출간
  • |
  • 314페이지
  • |
  • ISBN 97889255537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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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의도 | 사랑에 대한, 인간에 대한 아름답고도 찬란한 이야기

캐릭터 소개
프롤로그

part 1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part 2 괜찮아, 사랑이야
part 3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

노희경 작가 인터뷰 | 김규태 감독 인터뷰 | 조인성 배우 인터뷰 | 공효진 배우 인터뷰 | 현장 메이킹포토 | CAST & STAFFS

도서소개

‘우리 시대 휴머니스트’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 감정의 결까지 살리는 ‘영상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김규태 PD,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만들어낸 명품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영상에세이집.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방영 직후부터는 정신과 의학드라마를 표방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가슴을 치는 뜨거운 감동으로 다시 만나기 힘든 드라마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관계기피증과 불안증을 앓고 있는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과 환시를 앓고 있는 추리소설가 역을 맡은 조인성의 케미 역시 매회를 거듭할수록 숱한 화제가 되었다. 해수와 재열 커플을 뜻하는 ‘해열제 커플’의 담백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괜사앓이족을 만들어냈고 인터넷은 연일 배우들의 호연을 비롯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에 대한 찬사로 이어졌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영상과 심금을 울리는 ‘노희경 표’ 대사의 여운을 〈괜찮아 사랑이야〉드라마에세이에 그대로 되살렸다.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면
무엇이 우리의 전부가 될 수 있을까?”
사랑할수록 아픈 이들을 위한 북테라피!

★★주연배우/감독/작가 인터뷰, 미공개화보 수록★★

다행히도 이번에는 나보다 자유로운 감독과 배우, 스태프의 질타와 도움으로 전작보다 자유롭게 작품이 그려졌다 싶다. ‘나 혼자 틀을 깰 수는 없구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귀를 열고 그들의 말을 들어야 살아남겠구나.’를 절실히 느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은 드라마 작업이 공동 작업이라는 것이다. 혼자서 하는 작업이었다면, 벌써 막 내렸을 인생이다.
_노희경 작가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를 통해 나 역시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너 정말 괜찮냐?”라고 물어보며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괜찮은가?”라고 물어볼 수 있는 관심과 이해가 생긴 듯하다. “사랑은 행복만을 가져다주는 건 아니지만, 그 어떤 불행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준다.” 이 대사를 마음속에 새겨본다.
_김규태 감독

《괜찮아 사랑이야》는 내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다. 나뿐 아니라 어느 누군가에게도 힐링이 되는,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살다가 힘든 일이 있거나 뭔가 답이 안 나왔을 때, 이 작품을 봤으면 좋겠다. ‘A가 아니라 B’라는 뚜렷한 답이 아닌,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서 개인적으로도 뿌듯하다.
_조인성 배우

촬영을 시작하면서 노희경 작가님이 “사람들에게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하셔서 열심히 했다. 늘 작가님의 작품에는 미처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묵직한 주제가 담겨 있고, 한번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그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_공효진 배우

‘힐링드라마의 바이블’ 《괜찮아 사랑이야》의 감동을 더한 드라마 에세이!
‘우리 시대 휴머니스트’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 감정의 결까지 살리는 ‘영상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김규태 PD,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만들어낸 명품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영상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방치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매회 사랑, 사람, 인생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녹아든 명대사들도 쏟아졌다. 여기에 연기자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다시 만나지 못할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격찬을 받았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관계기피증과 불안증을 앓고 있는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과 환시를 앓고 있는 추리소설가 역을 맡은 조인성의 케미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숱한 화제가 되었다. 해수와 재열 커플을 뜻하는 ‘해열제 커플’, 본방사수를 불사하는 열광적인 팬을 뜻하는 ‘괜사앓이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고 연일 인터넷에서는 배우들의 호연을 비롯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고 힐링하는 사랑을 보여주었던 《괜찮아 사랑이야》의 진한 여운은 종영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영상과 심금을 울리는 ‘노희경 표’ 대사의 감동을 《괜찮아 사랑이야》드라마 에세이에 그대로 되살렸다.

따스한 사랑을 담은 영상, 주연배우/감독/작가 인터뷰, 미공개화보 수록!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에세이는 16부작으로 제작된 전체 드라마의 주요장면들과 명대사, 혼신의 힘으로 연기했던 배우들의 미공개화보 80여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소개, 기획의도 등도 함께 수록해 드라마의 스토리를 좀 더 입체적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에는 각자의 트라우마에 갇혀 괴로워하는 인물들의 상처와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를 치유하는 ‘사랑’에 주목해 재구성한 인물별, 에피소드별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평범한 인물들의 사례와 치유 과정도 함께 소개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2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간의 사랑, 이웃들과의 사랑으로 점차 변화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는 해열제 커플의 첫 키스 신, 계곡 키스 신, 해변 키스 신 등 키스 신 퍼레이드와 환시를 인정한 재열이 강우를 떠나보내는 애틋한 이별 장면, 재열과 재범의 화해 장면, 재열과 강우의 충격 반전엔딩, 대한민국의 여심(女心)을 울린 조인성의 7초 눈물 엔딩 신, 동민에게 과거를 털어놓던 재범의 눈물 신 등 ‘괜사의 최고 명장면’들이 빠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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