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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디지털 트렌드

2020 디지털 트렌드

  • 연대성
  • |
  • 책들의정원
  • |
  • 2019-10-30 출간
  • |
  • 305페이지
  • |
  • 152 X 225 X 31 mm / 567g
  • |
  • ISBN 97911641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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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슈퍼리치로 부상한 뉴미디어 신흥부자들,
모바일과 IT를 제1전략으로 꼽는 글로벌 기업들…

#1. 국세청이 꼽은 ‘New-Rich(신흥 부자)’ 명단에는 유튜버, 웹작가 등 IT 관련 인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의사·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프로 운동선수에 못지않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2. ‘한국 50대 부자’ 순위를 살펴보면 대기업 오너 일가가 아닌 자수성가형 부자 가운데 상당수는 디지털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의 김정주 회장과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대표적 사례다. 부자 순위는 개인의 부(富)뿐만 아니라 산업 지형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지표다.

#3. 전통 산업인 ‘자동차 제조’의 명가 벤츠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해 외부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냉장고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GE는 아예 가상공간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나 우버는 ‘숙박업이나 운수업조차 오프라인에서만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디지털’은 모든 변화와 기회의 중심지다

이제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중심에는 항상 디지털이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디지털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트렌드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 매일 새로운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중에는 거짓 정보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과 기관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계획을 부풀려 거대한 발견을 한 듯이 발표하기도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에 대중은 속을 수밖에 없다.

《디지털 트렌드 2020》은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정보로 디지털이 불러올 특이점을 최대한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장에서 수년 이상 검증된 업체, 수개월 이상 관찰을 통해 확인된 실험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최대한 많은 부분을 직접 검증했다. 아마존·MS·삼성·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기업의 전략을 수록하고, 국내 IT 선도 기업 및 조직과의 인터뷰를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놓치지 않았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려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빠르고 정확한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2019년 가장 많은 독자가 선택한 디지털 트렌드서!
“기술은 더욱 가까운 일상과 감성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다”

2019년 가장 많은 독자가 선택한 디지털 전망서 《디지털 트렌드 2019》가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디지털 트렌드 2020》은 2018년부터 매년 출간되고 있는 ‘디지털 트렌드’ 시리즈의 2020년 버전이다. 이번에는 ‘개인’ ‘공간’ ‘충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한다. 우리의 일상은 2020년에도 여느 해와 다름없이 몇 가지 특이점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개인과 가정, 학교와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이제껏 보지 못한 풍경을 이끌어낼 것이다.

감성 AI에서 자율주행, 디지털 디톡스까지…
온오프라인 변혁을 가져올 주요 이슈를 전망하다

<1부 기술, ‘개인’을 분석하다>에서는 감성 AI와 인공지능 객체 인식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물론, 표정, 감정, 생체 신호까지 파악하기 시작한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가전 영역에서도 시작된 ‘비스포크(개인 맞춤)’ 서비스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로 대표되는 OTT 시장에 대해 분석하며 기술과 마케팅 영역에서 다시 한 번 떠오르는 ‘개인화’란 무엇인지 점검한다.

<2부 공간 혁신>은 ‘개인’에서 시선을 넓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조망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유 경제’다. 카풀뿐만 아니라 공유 주차장, 심지어 공유 주방으로까지 퍼져나가는 ‘공유 시스템’이 물리적이고 제한적이던 공간의 개념을 어떻게 바꾸어놓고 있는지 살핀다. 또한 인터넷은행의 등장에 맞서는 오프라인 은행의 전략 변화를 짚었으며, 공간 정보를 스캔하고 산불에 대응하는 ‘드론’의 활약에 집중한다.

<3부 디지털이 가져올 충돌>은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며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바로 ‘스마트폰 중독’이다. 이미 전 인구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나만의 ‘디지털 루틴’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탐구한다.

개인이 아닌 조직이라면 ‘IT 업계에 불고 있는 스핀오프 바람’과 ‘적정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이 저마다 ‘디지털 혁신’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스핀오프라는 선택지는 신사업 도전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준다. 또한 기술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면 고객(이용자)을 향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적정기술’의 사례로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디지털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디지털 트렌드 2019 리뷰
디지털 트렌드 2020 전망

1부 기술, ‘개인’을 분석하다

몸짓과 표정까지 읽어내는 감성 AI
인공지능은 ‘결핍’을 이해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인터뷰] 인공지능 스타트업 (주)스트라드비젼
나를 더욱 나답게, 스토리마인
넷플릭스, 디즈니… 2020년을 뜨겁게 달굴 OTT 시장의 승부

2부 공간 혁신

[인터뷰] 공간 정보 플랫폼 기업 (주)한국에스리
공간을 재정의하는 ‘공유 경제’
기술이 법을 만드는 시대, 카풀의 미래는?
뿌리 깊은 나무, 은행의 변화
국내 드론 산업은 궤도에 올랐는가
[인터뷰] 국내 최초 ‘드론 화재 감식’ 문경소방서

3부 디지털이 가져올 충돌

IT 업계에 ‘스핀오프’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을 거부하고 피처폰을 고집하는 사람들
누군가에게는 너무 먼 디지털
하나의 팀, 하나의 조직, 하나의 사회… ‘원디지털’

전하지 못한 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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