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

  • 이사벨산체스베가라
  • |
  • 달리
  • |
  • 2019-10-16 출간
  • |
  • 36페이지
  • |
  • 202 X 249 X 9 mm /321g
  • |
  • ISBN 978895998384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마음씨 따뜻한 소녀, 아그네스
새로 온 신부님에게 인도 얘기를 전해 듣고
수녀가 되어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하다!

아그네스는 유난히 마음씨가 따뜻한 소녀였습니다. 다친 새를 보면 가장 먼저 달려가 보듬어 주었지요. 아그네스의 엄마 아빠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고, 아그네스에게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아그네스의 집에는 따뜻한 음식과 쉴 곳을 찾아서 온 낯선 사람이 늘 있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믿으며 따뜻한 마음씨를 키워가던 아그네스는 인도에서 온 새 신부님에게 인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듣고 자신이 그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요. 자기 꿈을 찾아 수녀가 된 아그네스는, 아기 예수의 성녀라는 뜻의 ‘테레사’로 세례명을 짓고, 인도로 갑니다. 처음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나, 어느 날 직접 사람들을 도우라는 하느님의 부름을 듣고 거리에 나가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주로 힌두교를 믿던 인도 사람들은 가톨릭교 수녀인 그녀를 탐탁지 않아 했고, 가톨릭에서도 수녀가 거리에서 일하는 걸 좋게 보지 않았지만, 테레사 수녀는 개의치 않고 진심을 다해 사람들을 보살폈습니다.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의 엄마가 된 테레사
희생과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다!

테레사 수녀는 종교를 뛰어넘어 오로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에 몰두하였습니다. 힌두 사원에 ‘아픈 사람들을 위한 집’을 짓고, 고아들을 위한 집도 만들어 거리에 쓰러져 죽어 가는 사람이 없게 온 힘을 다했습니다. 검은 수녀복을 벗고 흰색 사리를 입은 채 오로지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의 어머니이기를 자처했던 그녀의 희생과 사랑, 박애 정신은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됩니다. 테레사 수녀가 만든 ‘사랑의 선교회’는 오늘날 133개국에서 여전히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며 테레사 수녀의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마더 테레사의 모습에 감동하여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요.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보다 하찮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라는 자신의 말처럼, 테레사 수녀는 작은 마음이 얼마나 큰 사랑이 될 수 있는지 몸소 보여 줍니다. 그녀의 실천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줄 것입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미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꿈의 가치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하고 완성해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줍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 자신도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