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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

과학이야기(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

  • 다케우치 가오루
  • |
  • 더숲
  • |
  • 2014-04-01 출간
  • |
  • 190페이지
  • |
  • ISBN 97889944187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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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공포라는 감정은 소중하다

Part 1 인간과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기억은 거짓말을 한다
자유 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포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

Part 2 질병과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뇌를 절제하는 로보토미 수술
식인 박테리아가 우리의 목숨을 노린다
기요틴에 숨어 있는 과학
히틀러가 믿었던 우생학
강독성 인플루엔자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다
약에 감춰진 무서운 비밀

Part 3 우주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 공간을 헤엄치면 어떻게 될까
입을 쩍 벌리고 우주 비행사를 기다리는 함정, 블랙홀
외계인이 진짜로 있다면?
무한 우주와 유한 우주

Part 4 지구와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인류 멸망을 불러올 사건들-자극의 역전·운석 충돌·전 지구 동결
지진과 쓰나미가 원자력 발전소를 덮친 사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활화산의 공포
물이 부족한 나라의 미래는?
초거대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Part 5 과학자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정치·군사적으로 이용당한 과학자들의 계보
숨겨진 과학사의 진실

못다 한 ‘무서운’ 과학 이야기
하늘에서 쇠막대기가 떨어진다
물질과 반물질의 충돌을 이용한 폭탄
혈액형 성격론의 허구
믿으면 무서운 사이비 과학

도서소개

오싹한 공포를 타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이야기』는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일본 각종 매체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가 ‘공포’라는 소재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흥미롭게 스토리로 풀어냈다. 이 책은 ‘공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감정부터 진화 생물학적 관점으로 차근차근 짚어가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뉴스에서 나오는 범죄 뒤 숨은 심리과학부터 우주와 은하를 넘나드는 지구과학까지, ‘공포’의 시선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을 엿본다. 더불어 영화《설국열차》에서 본 차갑게 동결된 지구의 원리, 영화《그래비티》에 나온 우주유영에 관한 이야기 등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다른 일상적인 사건 속에서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발견하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과학 필독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이번엔 오싹하고 기이한 ‘공포 체험’이다!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가 출간됐다.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일본 각종 매체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가 ‘공포’라는 소재를 과학의 시선으로 날카로우면서도 재기발랄하게 풀어냈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가 교과 중심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라면, 이 책은 ‘공포’로 하나의 주제를 잡아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쓴 스토리 중심의 과학책이다. 스토리이기에 더 쉽고, 공포이기에 더 흥미진진하고 기이하다. 태초의 우주, 인류의 시원부터 거슬러 올라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 책의 여러 스토리와 상상력은 자연스럽게 청소년 독자들을 기꺼이 과학의 세계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이다.

잠자고 있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번쩍 깨워 과학 공부에 불을 지핀다

영화 《그래비티》의 조지 클루니처럼 맨몸으로 우주에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혹시 얼어 죽거나, 질식해 죽거나, 압력 때문에 터져 죽지는 않을까? 가장 거대한 쓰나미는 얼마만큼 클까?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내 몸의 모양도 바뀔까?
공포만큼 눈 돌리고 싶으면서도 끊임없이 궁금해지는 소재가 또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이 호기심을 끌 만한 소재와 질문들로 무장해 청소년들이 솔깃할만한 과학 이야기를 펼쳐간다.
“공포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감정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의 주제인 ‘공포’라는 감정부터 진화 생물학적 관점으로 차근차근 짚어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물에 빠져 죽지 않기 위해 물 공포증이, 높은 곳에 떨어져 죽지 않기 위해 고소 공포증이 생겨났다는 등의 각종 공포증이 그 예다. 그렇게 시작한 이야기는 뉴스에 나오는 범죄 뒤 숨은 심리과학부터 우주와 은하를 넘나드는 지구과학까지, ‘공포’의 시선으로 시공을 잡아내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영화 《설국열차》에서 본 차갑게 동결된 지구의 원리, 영화 《그래비티》에서 나온 우주유영에 관한 이야기, SF소설에 나오는 평행우주에 대한 과학적 논리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형태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이렇게 저자가 질문을 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도 다른 일상적인 사건 속에서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발견하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획일적 기준이 바로 ‘공포’다! 과학을 맹신하지 않는 과학책

이 책의 큰 특징은 수많은 스토리를 과학의 관점으로 일관되게 풀어냈음에도 과학을 맹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과학에 대한 맹신도 하나의 공포라며 날카롭게 지적한다. 공포의 감정을 연구하기 위해 아기에게 실험을 했던 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어쩌면 아기에게도 서슴지 않고 실험을 했던 과학자일지도 모른다" 하며 과학실험의 이면을 찌르는 것이 한 예다. 지적 호기심 때문에 전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과학자,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과학을 신성시하는 과학계, 그리고 지금 만연한 과학만능주의까지 그 어떤 것도 획일적인 기준은 위험하다고, 그것이 자신에게는 가장 큰 공포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하나의 시선을 제시하지만 그것이 세상을 보는 만능의 시선은 아니라는 저자의 주장은 가장 '합리적'이면서 '민주적'인 주장이기도 하다. 저자는 지금의 진리는 그 시대에만 유효한 사실일 뿐이며, 얼마든지 다른 진실로 전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나의 시각을 경계하는 저자의 태도는 청소년 시기에 가장 배워야 할 시각과 태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책이지만, 교훈적인 교양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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