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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4

보노보노 24

  • 이가라시미키오
  • |
  • 거북이북스
  • |
  • 2018-10-22 출간
  • |
  • 132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6607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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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건이 언제부터

쓰레기가 되냐고?

물건은 처음부터

쓰레기야.”

 

보노보노가 사는 숲속 세상도 버려야 할 물건이 넘쳐난다.

보노보노 아빠는 사용하면 물건, 사용하지 않으면 쓰레기라며 주위를 환기한다. 보노보노 24물건이 자꾸자꾸 늘어난다편을 읽는 독자라면 주위를 둘러보게 될 것이다. 내 주위에 있는 것이 물건인지 쓰레기인지 구분하고 싶어서.

 

이유도 없이 너무나 외로워질 때가 있다.”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는 숲속 세상이지만 너부리도, 포로리도, 보노보노도 이유도 없이 외로워질 때가 있다. 이 외로움은 도대체 뭘까? 과연 좌충우돌 세 친구는 외로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얻을까?

 

다소 엉뚱한 보노보노 부자와 달리 라쿤 너부리 부자는 패기가 넘친다. 불평, 불만을 속으로 삭이지 않고 맘껏 발산한다. 그런데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큰소리를 쳐도 결코 밉지 않다. 너부리와 너부리 아빠는 그런 식으로 소심한 현대인들한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너부리 엄마의 삶은 마냥 자유롭다. 마음대로 집을 떠나 여행하다가 마음이 내키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다 다시 떠나기를 반복한다. 그래서 둘만 남은 너부리 부자는 외롭다. 그리고 아옹다옹, 티격태격이 일상이어도 꿋꿋하게 숲속을 지키며 산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는 새로운 놀이를 찾아서 더 재밌게 노는 게 삶의 목표다. 너부리가 만든 새로운 놀이는 숲속 구석구석 퍼져나간다. 작은 시도 하나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확산되는지 보노보노 24너부리의 새로운 놀이편에서 확인하자.

 

숲속 세상은 늘 희한한 사건이 터지는데, 이번에 일어난 이상한 사건의 주인공은 야옹이 형이다. 누군가가 물고기 한 마리를 야옹이 형 집 앞에 놓아두는 것. 린 아빠까지 합세한 숲속 친구들이 수사에 나서고 추리를 시작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이가라시 미키오

1955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네가 나쁘다로 일본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이 책, 보노보노.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8, 닌자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들이 있다. 양의 나무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들이 있다.

<보노보노>2016,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정은서 역

책과 커피, 컴퓨터만 있으면 사시사철 행복한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가부쿠몬, 히카루의 바둑 완전판, 포의 일족들이 있다.

보노보노등장인물 가운데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너부리를 가장 좋아한다

도서소개





웃음 속에 깃든 뭉클한 감동
!

삶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와 따듯한 성찰!

 

전설의 명작 <보노보노> 시리즈! 보노보노 24을 만난다.

<보노보노> 시리즈는 갈수록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보노보노>만의 매력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보노보노>30년 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연재작이다. 거기에 전 세계 1천만 부 발행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TV용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각각 제작되고 다양한 캐릭터 사업으로까지 확장한 <보노보노>의 저력은 무엇일까? 먼저 이가라시 미키오 작가가 창조한 <보노보노>만의 특별한 세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보노보노>의 세계는 말할 수 없이 단순하다. 하늘과 바다, 숲과 강이 전부다. 기상천외한 설정도 환상적인 배경도 없다. 그저 소박한 자연에서 벌어지는 즐거운 서사로 웃음을 터지게 할 뿐. 그런데 이야기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단순한 4컷 만화 속에 인생의 희로애락이 잔잔하게 펼쳐지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때로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지면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래서 <보노보노>는 어린이가 읽으면 귀여운 동물 만화지만, 성인이 읽으면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삶에 대해 새로운 성찰을 이끄는 인생 만화가 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도 <보노보노>만의 매력이다. <보노보노>의 이야기 세계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넓어지고, 캐릭터는 다채로워진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처럼 <보노보노> 세상도 마찬가지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세 친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끊임없이 등장해 독자를 웃기고 울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새 번역, 새 디자인의 새 한국어판 보노보노 24에도 어김없이 독자 선물이 숨어 있다.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서정성이 듬뿍 깃든 보노보노 일러스트 엽서는 오직 구매 독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보노보노가 사는 숲속 세상도 버려야 할 물건이 넘쳐난다. 보노보노 아빠는 사용하면 물건, 사용하지 않으면 쓰레기라며 주위를 환기한다. 보노보노 24물건이 자꾸자꾸 늘어난다편을 읽는 독자라면 주위를 둘러보게 될 것이다. 내 주위에 있는 것이 물건인지 쓰레기인지 구분하고 싶어서.

 

이유도 없이 너무나 외로워질 때가 있다.”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는 숲속 세상이지만 너부리도, 포로리도, 보노보노도 이유도 없이 외로워질 때가 있다. 이 외로움은 도대체 뭘까? 과연 좌충우돌 세 친구는 외로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얻을까? 보노보노 24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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