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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 다가오는 어둠 1 - 분열된 무리

살아남은 자들 다가오는 어둠 1 - 분열된 무리

  • 에린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8-05-30 출간
  • |
  • 304페이지
  • |
  • 154 X 221 X 21 mm /529g
  • |
  • ISBN 979118777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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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3천 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전사들Warriors』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극한 생존 판타지!
<살아남은 자들-다가오는 어둠> 제2부 이야기의 막이 올랐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전사들(Warriors)》과 《모험을 찾아 떠나는 자들(Seekers)》,《용기의 땅(Braveland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살아남은 자들(Survivors)》시리즈의 제2부, 첫 번째 이야기다. 제1부에서는 고독한 개 럭키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탈출해 줄에 묶인 개들을 이끌고 야생 무리로 들어가 적응하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에서는 사나운 개 무리에 속해 있던 강아지 스톰이 성장하면서 그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럭키의 꿈을 통해 수없이 되풀이되던 ‘개들의 대결전’이 마침내 실현되면서, 스톰은 사나운 개 무리의 악한 알파, 블레이드와 싸워 승리한다. 하지만 죽은 블레이드의 영혼이 스톰의 꿈에 끈질기게 나타나며 그녀의 마음속에 어둠을 심어 주려 한다. 게다가 사나운 개는 믿을 수 없다며 자신을 멀리 하는 야생 무리의 개들을 보며 스톰은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며 괴로워한다. 계속해서 스톰을 끌어당기는 어둠의 정체는 무엇일까? 야생 무리를 분열시키기 위해 다가오는 어둠을 그들은 피할 수 있을까?
인간이 모두 떠나 버리고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개들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거대한 털(곰)’, ‘시끄러운 새(헬리콥터)’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목차


등장하는 개들
프롤로그

1 새롭게 뭉친 무리
2 어색한 먹이 나눔
3 어두운 그림자
4 사슴의 무리
5 드러낸 송곳니
6 사나운 영혼의 개
7 도전
8 마음속의 분노
9 만들어진 본능
10 금빛 사슴과 바람의 개 이야기
11 공정하지 못한 벌
12 사나운 개의 비밀 짝
13 분노한 여우 무리
14 싹트는 의심
15 사슴 사냥
16 새로운 계급
17 갈가리 찢긴 토끼
18 거대한 털의 먹이
19 금빛 사슴의 그림자
20 심장을 파고드는 어둠
21 금빛을 향해 달리는 개들

저자소개

저자: 에린 헌터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의 공동필명이다.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 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만큼이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에린 헌터는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두 사람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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