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궁도시에 도착한 사토 일행. 얼른 탐색자 등록을 하고 의기양양하게 미궁으로 돌입!
미궁 안에 별장을 만들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탐색을 즐기기 시작한다.
또한, 미궁 바깥에도 거점을 만들어 귀족들과 교류하면서 순조롭게 인맥을 늘려가지만…….
잠시 지내는 동안, 뒷골목에 주저앉은 부랑아나 도시에 피어오르는 독기,
태수 대리의 어수선한 행동 등, 미궁도시 세리빌라가 품은 문제가 눈에 들어오는데─?!
유유자적 이세계관광 제10권, 드디어 미궁도시 편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