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수험생을 위한 정확하고 명백한 Big Data 분석
* 문법을 체계화된 시각적 이미지로 전달
* 핵심 개념을 효과적으로 각인
* 다양한 예의 제시로 실전 응용력 강화
* 동영상 강의 www.exampolice.co.kr
수험생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수험생에게, 영어
개강하는 첫 수업에서 수험생들에게 일성에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 영어 수업을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이루지는 못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각각의 사연을 안고 강의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꼭 이뤄야 할 목표를 가지고 그리고 포부도 있지만, 또한 마음 한켠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영어를 처음 접해보는 수험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하는 수험생도 많지 않습니다. Visual G는 영어를 제대로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그 CORE가 되고자 합니다.
영어의 제대로 된 시작, Visual G
Visual Smlie
“뭐가 보이십니까”
비주얼 스마일!?
정녕 그러신가요? 방긋 웃는 ‘스마일’ 때문에 혹시 ‘smile’이 ‘smlie’라고 적힌 것을 간과한 건 아닌지요?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인간의 뇌가 시각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30배 빠르고 강력합니다. 그리고 글자를 읽어 들이고 다시 그것을 인지하는 것엔 배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Visual Grammar는 시작되었습니다. 교재에 있는 Visual G의 이미지와 도형은 지난 8년의 시간 동안 더욱 명확해졌고 직관적으로 변했습니다.
79만 명의 수강생, 그들의 믿음
Visual G가 올해로 단일 강좌 수강생이 79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신뢰의 시간 동안에 수강생들이 만든 기적들이 있습니다. 10대 수강생부터 교양영어를 이수하지 못해서 졸업을 못한 50대 수강생이 졸업식 날 써서 보내주신 손 편지까지 모두를 기억합니다.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Visual G의 개념은 단순한 하나의 논리가 아닌, 수강생들이 말하는 ‘영어의 센세이션’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분명 제가 했지만, 나머지 반은 여러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자의 의도를 정확 히 이해하고 개념을 쌓고 문제에 적용하는 여러분이 이 책의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념을 넘어 혼자 공부하게 해주는 책
수험생들이 말합니다. “수업 들을 때는 알겠는데, 혼자하면 모르겠어요. ㅜㅜ 어떡하죠?”
좋은 수업은 들을 때 말고 정독실에서 혼자 공부할 때, 혼자 모의고사를 풀 때, 혼자 할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새벽까지 남아서 혼자 공부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연구하지 않습니다. 공부합니다.
‘어떻게 하면 수업을 잘할까’는 연구이지만, ‘내가 수험생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문제가 풀릴까’를 고민한다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험장에 수험표를 내고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 진짜 수험생이 되어보는 끝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OMR 카드를 수험장에서 마주하고 정답을 마킹하는 손에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교실에서는 강의와 책으로, 정독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당신에게는 책으로 지켜드리겠습니다.
책의 머리글을 차분히 읽어내는 독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지금 마주하고 계신 여러분이라면, 저자의 생각과 책의 의도를 정확하게 간파하여, 지금 앉으신 곳에서 반드시 성공을 이뤄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건승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