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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새 도감

딩동~ 새 도감

  • 최순규
  • |
  • 지성사
  • |
  • 2017-08-30 출간
  • |
  • 96페이지
  • |
  • 200 X 260 X 10 mm /429g
  • |
  • ISBN 97889788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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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인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딩동~ 도감’!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입니다.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텃새, 여름새, 겨울새, 나그네새를 생활하는 터전(물가와 숲속)에 따라 가려 뽑아 정리하였습니다.

☞ 전문가의 생생한 사진
1년에 150일가량 야외에서 관찰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새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번식기에 들어서면 수컷은 깃털이나 부리 또는 다리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번식기의 모습, 암수 모습이 완전히 다른 개체는 암수를 함께 실어 구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 부모를 위한 배려
새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합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딩동~ 새 도감’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새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새를 찾아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각 개체의 정보가 담긴 글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긴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초등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생물이 실린 이 도감에서, 아이는 짧은 글 읽기와 더불어 개체 관찰에 흥미를 느끼면서 차츰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생물에 대한 정보와 관찰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도감을 건네주고, 보다 넓은 시선으로 주변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관찰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개체의 특징을 발견하고 마침내 사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여 아이의 생각 상자에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딩동~ 도감’ 시리즈]는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차

딩동 새 도감을 펼치기 전에

뿔논병아리
민물가마우지
큰기러기
쇠기러기
큰고니
원앙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가창오리
쇠오리
흰죽지
비오리
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물꿩
흰물떼새
민물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좀도요
큰뒷부리도요
깝작도요
삑삑도요
갈매기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황조롱이
물수리
독수리
붉은배새매
참매
참수리
흰꼬리수리

멧비둘기
집비둘기
뻐꾸기
파랑새
올빼미
소쩍새
후투티
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종다리
제비
직박구리
되지빠귀
호랑지빠귀
흰배지빠귀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오목눈이
곤줄박이
박새
쇠박새
진박새
개개비
동고비
멧새
노랑턱멧새
콩새
참새
찌르레기
꾀꼬리
까치
까마귀
어치
큰부리까마귀

저자소개

저자 최순규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 생물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물 분류와 생태를 공부하였어요.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우리나라 멸종 위기 동물의 서식 실태와 생태, 그리고 개발에 따른 야생 동물 보전과 관리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환경부, 국립공원, 한국농어촌공사 등에서 동물 분야 위촉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또한 우리 생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생물 관련 정보 홈페이지 Aveskorea.com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캠핑장 생태도감』『새 풍경이 되다』『화살표 새 도감』『형태로 찾아보는 우리 새 도감』『나의 첫 생태도감(동물편)』 등이 있어요.

도서소개

아이가 자라 어느덧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또 주위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온갖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늘어납니다. 이즈음 아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심심하니 좀 나와 놀아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게 뭐야?” “왜?” “그런데?” 하며 묻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부분 부모들은 당황해하거나 귀찮아합니다. 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아이 손에 쥐어 주거나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주겠지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스마트 폰이나 TV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느덧 아이는 그 속에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우리 아이가 스마트 폰이나 TV에 너무 빠져 있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그렇게 길들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아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넘깁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스마트 폰이나 TV에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은 비단 부모만이 아닐 겁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네 주변을 산책할 때 여기저기에 피어 있는 꽃이나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이 꽃 저 꽃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한껏 들뜬 아이의 모습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만난 조개나 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마침내 방법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딩동~ 도감’ 시리즈]가 건네지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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