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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완전판 3 : 1955~1956

피너츠 완전판 3 : 1955~1956

  • 찰스 M. 슐츠
  • |
  • 북스토리
  • |
  • 2016-04-05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911556412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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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음과 같은 진실이 남는다. 『피너츠』라는 코믹 스트립은 찰스 슐츠의 고뇌가 드러나는, 탁월하고 진정으로 재미난, 50년 동안 연재되어 왔으며 기쁨도 상심도 담아낸 걸작이라는 것 말이다. -맷 그레이닝의 서문 중에서

찰스 M. 슐츠가 빚어낸 전설적인 캐릭터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을 드디어 완전판으로 만난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세 번째 권이 봄바람과 함께 독자들을 찾아온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세 번째 권은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이 연재분들은 완전판 이전에는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작품
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피너츠』 연재를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시점의 이 만화들에서 찰스 M. 슐츠는 명백히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정리와 통합의 시기로, 새로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지만(출연 기간이 짧았던 ‘샬럿 브라운’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나머지 아홉 명인 루시, 라이너스, 슈뢰더, 패티, 바이올렛, 셔미, 픽펜, 스누피, 그리고 찰리 브라운은 앞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각자의 역할과 성격에 안착한다.
항상 담요를 손에 꼭 쥔 라이너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누나의 괴롭힘을 묵묵히 견뎌내지 않는다. 스누피는 장족의 발전을 꾀하여 특유의 매력적이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낸다. 픽펜은 더러움에 대한 고유의 철학을 발전시키며, 슈뢰더에 대한 루시의 사랑은 흔들림 없고, 찰리 브라운은 최초의 삼진아웃, 최초로 나무에 연에 걸리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그리고 최초로 풋볼 공을 걷어차려다 루시의 뒤로 빼기에 당하기도 한다!
『피너츠 완전판 1955~1956』에는 <심슨 가족>으로 유명한 맷 그레이닝이 서문을 맡아 찰스 M. 슐츠와 『피너츠』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저자소개

저자 : 찰스 M. 슐츠
저자 찰스 M. 슐츠(Charles Monroe Schulz)는 1922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세인트폴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사랑했으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잡지에 만화 투고를 했지만 거절당했고, 1943년에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다. 1945년 군 제대 후, 적극적으로 만화 투고를 시작한 그는 마침내 『꼬마 친구들』을 지역 신문에 싣게 된다. 그러고 나서 유니이티드 피처 신디케이트를 통해 1950년 10월 2일부터 『피너츠』를 연재한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50년 동안 이어진 『피너츠』 연재는 만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성취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소개되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피너츠』의 캐릭터들과 함께했다. 그 대장정은 슐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다음 날인 2000년 2월 13일에 마지막 회가 발표되며 막을 내렸다.

역자 : 신소희
역자 신소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 및 번역가로 일해왔다. 옮긴 책으로 『위험한 독서의 해』 『분리된 평화』 『아웃사이더』 『안달루시아의 낙천주의자』 『소로와 함께 강을 따라서』 『그린 맨션』 『르네상스의 비밀』 등이 있다.
목차

도서소개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가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이번 완전판은 한국에서 처음 출간되는 것으로,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했다. 『피너츠 완전판』제3권《1955~1956》에는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했으며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이 연재분들은 완전판 이전에는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 연재를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시점의 이 만화들에서 찰스 M. 슐츠는 명백히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담요를 손에 꼭 쥔 라이너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누나의 괴롭힘을 묵묵히 견디지 않고, 스누피는 특유의 매력적이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낸다. 픽펜은 더러움에 대한 고유의 철학을 발전시켰고, 슈뢰더에 대한 루시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다. 찰리 브라운은 최초의 삼진아웃, 최초로 나무에 걸리는 등 고난을 겪는다. 말하자면 정리와 통합의 시기로 루시, 라이너스, 슈뢰더, 패티, 바이올렛, 셔미, 픽펜, 스누피, 그리고 찰리 브라운은 앞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각자의 역할과 성격에 안착한다.
다음과 같은 진실이 남는다. 『피너츠』라는 코믹 스트립은 찰스 슐츠의 고뇌가 드러나는, 탁월하고 진정으로 재미난, 50년 동안 연재되어 왔으며 기쁨도 상심도 담아낸 걸작이라는 것 말이다. -맷 그레이닝의 서문 중에서

찰스 M. 슐츠가 빚어낸 전설적인 캐릭터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을 드디어 완전판으로 만난다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세 번째 권이 봄바람과 함께 독자들을 찾아온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세 번째 권은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이 연재분들은 완전판 이전에는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한국판 『피너츠 완전판』은 판타그래픽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원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수록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 3억 5천만 명의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작품
그 작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피너츠』 연재를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시점의 이 만화들에서 찰스 M. 슐츠는 명백히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정리와 통합의 시기로, 새로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지만(출연 기간이 짧았던 ‘샬럿 브라운’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나머지 아홉 명인 루시, 라이너스, 슈뢰더, 패티, 바이올렛, 셔미, 픽펜, 스누피, 그리고 찰리 브라운은 앞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각자의 역할과 성격에 안착한다.
항상 담요를 손에 꼭 쥔 라이너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누나의 괴롭힘을 묵묵히 견뎌내지 않는다. 스누피는 장족의 발전을 꾀하여 특유의 매력적이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낸다. 픽펜은 더러움에 대한 고유의 철학을 발전시키며, 슈뢰더에 대한 루시의 사랑은 흔들림 없고, 찰리 브라운은 최초의 삼진아웃, 최초로 나무에 연에 걸리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그리고 최초로 풋볼 공을 걷어차려다 루시의 뒤로 빼기에 당하기도 한다!
『피너츠 완전판 1955~1956』에는 <심슨 가족>으로 유명한 맷 그레이닝이 서문을 맡아 찰스 M. 슐츠와 『피너츠』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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