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오싹한 미스터리도 과학으로 극복한다!
123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빨간내복야코의 초등 과학 교양 툰!
장난기와 호기심은 최강이지만 은근 마음 여린 야코와 사동이가 오늘도 공포의 케미를 자랑한다. 낮에 들은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나서 잠이 안 올 때, 한밤중에 소름 끼치는 소리가 들려올 때, 가위눌렸을 때…. 그럴 때 이 책을 펼쳐 보길 권장한다. 오싹한 괴담도, 무시무시한 생물도 과학으로 모두 설명 가능하니까! 이번 3권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에이터 빨간내복야코의 영상을 바탕으로, 26가지 오싹한 상황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말 그대로 납량 특집이 위기! 역대급 무더위를 타파해 줄 납량 특집을 주제로, ‘귀신인 줄 알았는데 과학’, ‘으스스한 핼러윈 파티 속 과학’, ‘귀신보다 무서운 동식물’, ‘세계 곳곳의 오싹한 미스터리’를 고루 실었다. 오싹하면서도 코믹한 만화에는 각 상황의 무서운 정도를 1~5단계로 표시했으며, ‘야코의 공포 퇴치’ 코너에서는 그 속에 숨은 과학 상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었다.
초등 교과 연계 과학 상식부터
빨간내복야코 노래와 함께하는 과학 상식 퀴즈까지! ♪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은 초등 3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까지 초등 교과 과학 전반과 연계되어 있으며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의 모든 분야를 다룬다. 후덜덜, 무서울 때 몸이 떨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긴장했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알아본다. 스르륵~ 손도 안 댄 그릇이 식탁 위에서 저절로 움직여 소름 끼친다면? 침착하게 공기의 분자 운동에 대해 배워 본다.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무서운 감각 대신 몰랐던 과학 상식을 배우며 오는 즐거움과 짜릿함만이 남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오싹한 상황과 연관된 과학 상식은 다섯 가지 코너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풀어주는 ‘야코네 실험실’,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시시콜콜 잡학 사전’과 ‘한눈에 과학 편의점’, 야코와 사동이의 대화가 펼쳐지는 ‘과학 톡톡’, 사동이의 일기장을 펼쳐 보는 것 같은 ‘사동 패밀리 공포 과학 탐구단’이다. 누적 조회 수 500만 뷰 이상인 빨간내복야코 영상의 QR코드를 수록하여, 영상을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책에서 배운 과학 상식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과학 상식 퀴즈도 마련되어 있다. 전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홍승범 교수님이 꼼꼼히 살피고 추천하여 더욱 믿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