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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사랑하다

바보처럼 사랑하다

  • 홍옥녀
  • |
  • 넌참예뻐
  • |
  • 2025-03-21 출간
  • |
  • 240페이지
  • |
  • 135 X 205 X 22mm / 477g
  • |
  • ISBN 97911990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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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 고부 갈등 얘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처럼 고부가 서로 주지 못해, 사랑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은 거의 없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딸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시어머니의 헌신, 사랑. 이 사랑의 바탕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는 혜안이 생긴다. 애물단지 며느리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진심으로 시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그 기도에 과연 ‘며느리는 어떻게 생겼을까’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 시대 며느리라면. 시어머니라면 한번은 읽어야 할 고부간의 기적 같은 사랑과 헌신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7
1.
애물단지는 무슨 애물단지, 밥 많이 묵으라 17|전생에 부부였나 봐요 19|다시 태어나도 어머니 며느리로 태어날 거예요 21|거기 내가 했다. 행주와 걸레를 놓았다 22|그래, 데려 와라! 24|하나님을 기쁘게! 어머니를 기쁘게! 26|유치원 놀이 28|지들이 다 알아서 해요 29
2.
어머니는 해결사 33|그럼, 저는 낳기만 할게요 34|아, 하늘이다! 구름이다! 35|그렇게 일했는데 밥 한끼 안 사주냐 37|차도 가져가니? 39|앗, 고구마 향이다! 41|할머니가 질투해 42
3.
하얀 거짓말 45|절제된 슬픔, 에미야 너는 할 수 있다 47|언제나 ‘바로 세우는 1형’ 49|언제 할라꼬? 아고, 무시라! 50|시에미 죽으면 다음 날 다 버리더라 51|어머니, 돌아가시려고요? 못 돌아가세요 53|할머니의 방학 숙제 55|허연 머리는 나밖에 없어 안 간다 57
4.
엄마가 해 놓은 죽, 먹지 마요 61|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은 너다 63|너만 오면 안 되니? 65|웬 미역국이에요? 66|나 이제 살림 안 한다, 밥도 안 한다 68|뭔 소풍 가요? 70|트럭 바짝 따라가지 마라 72|와이셔츠·넥타이·조끼·바지·양말… 74|어머니 가요 75
5.
할머니 개근상 드려야겠어요 79|바보처럼 사랑한 사람 80|어머니 웃어 보세요 81|이런 차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흉본다 83|미숫가루 크게 두 숟가락, 설탕 작은 두 숟가락 84|앗, 사진이 섰다 86|경로당은 노인들만 가는 곳이다 89|친정엄마가 딸 얘기하는 거 같지 않니? 91|아이고 희한하네, 꽃에 뭔 돈이 있네 92| 그럼, 제삿날을 옮겨라 95
6.
나, 행복하다 101|코사지로 꽃꽂이하는 소녀 102|애비 속옷 사 왔다 103|어머니, 목소리 크게 내세요, 어머니가 최고니까요 104|작별 예배 106|엄마, 화장실이 요양병원 같아 108|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109|긴급 마약 처방 112|어머니, 사랑합니다 114|침대 위에서 드리는 기도 116
7.
다시 팔야촌으로 123|나오길 잘했다 124|왜 케이크를 자꾸 사오니? 126|천생연분 128|우리 아들이 허리를 다쳤어요 130|천국의 언어 133|흰머리소녀는 최고의 코치다 135|여우 같은
애물단지 137|빨간 밥 사 먹으라 해라 140
8.
천국 밥상 145|감자 반 개, 최선의 선택 148|중복 최고의 요리는 짜파게티 151|배려의 끝판왕 153|기저귀 좀 사와라 156|우리집 빨래줄에는 서열이 있어요 159|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161|입으로 요리하게 하렴 163|흰머리 소녀에게 방문간호란? 165|나는 누구인가 167
9.
나의 주치의는 흰머리 소녀 173|아낌없이 주는 사랑 175|아, 선물이네요 179|어머니 침대에서 새벽을 맞으리 183|너는 내가 살렸다, 고맙지? 187|여기 비타민 있다 190|콜라비 여기 있다 192|만원 가지고 간다 193|삼만 오천 원 여기 있다 195
10.
어머니와 차 한잔을 199|왜 방으로 들어가세요? 204|나 없어도 잘해줘라 207|밥 안 차려주고 나가냐 210|며느리니까 할 수 있다 212|어머니 커피 한 잔만 타주세요 214|며느리 위문 공연하는 시어머니 217|사 온 죽은 안 먹는다 220|어머니 밥 달래요 223|두툼한 달걀부침 226|대상포진 치료법 229|어머니, 다녀왔습니다 232|에필로그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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