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
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토털 3.6억 뷰 + α,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위, 소설 원작의 ‘네이버 수요 웹툰’ 1위, 세계 9개 언어 번역 및 수출… 《전지적 독자 시점》이 선보인 장대한 이야기는 한국 웹소설계의 지형과 판도를 바꿔놓았다. 이 작품이 지닌 파급력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 2022년에는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두 가지 형태의 단행본으로 서점가에도 진출했고, 단기간에 누적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열렬한 호응이 쏟아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가 되어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단번에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세계관, 누구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압도적 완성도와 매력으로 숱한 ‘앓이’를 양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