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김성은(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수능 사회·문화 준비를 위한 All In One 교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을 집약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하여 깔끔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하여 스스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개념부터 문제 풀이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최적화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석(한솔고등학교(세종) 교사)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계열의 셀럽이다. 근데 참 신기하게도, 사회·문화를 위한 개념서는 없었다. 기출 문제집, 변형 문제집만 있었을 뿐이다. 사회·문화를 공부하면서 수학의 정석과 같은 개념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이제는 그 역할을 파급효과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사회·문화의 정석은 파급효과가 될 것이다.
민경서(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과목 중에 가장 응시자가 많은 과목이다. 그 이유는 개념의 진입 장벽이 타 과목에 비해서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공부를 하다 보면 사회·문화가 만만한 과목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사회·문화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개념은 기본이고, 도표나 개방형 문제 등 다양한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체득해야 한다. 그리고 기출의 파급효과는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법을 정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줄 수 있다. 저자의 해설을 읽어보며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메커니즘을 파악하길 바란다. 특히,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민교(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사회·문화는 개념 낚시와 도표 문제가 있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21학년도 이후로는 상당히 정형화되었고, 기출과 모의평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과목입니다. 여러분이 ‘기출의 파효과 사회·문화’를 통하여 기출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개념을 점검하고, 도표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배워 자신만의 일관된 풀이 방법을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충실하게 공부하여 사회·문화 만점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용은지(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기출의 파급효과’는 단순히 기출문제만 나열한 문제집이 아니다. 시험장에서 실제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필요한 사고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빠르게 정답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름길까지 안내한다. 문제 풀이에 필요한 개념들이 집약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해 연습할 수 있도록 선별된 기출 문제들이 나열되어 있다. 저자의 명쾌한 해설과 문제 접근 방식, 문제 풀이 꿀팁들까지도 얻어갈 수 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사회·문화 과목이지만, 만점을 향한 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아, 수능 시험장에서 망설임 없이 정답만을 골라낼 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
이인석(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개념 파트에서는 빈틈없는 정리를, 문제 풀이와 표 파트에서는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 만점을 받았던 제 공부 방식과도 정말 닮아있고, 만점을 받기에 손색없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원하고, 도표를 포함한 자료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