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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비평

시사비평

  • 홍창의
  • |
  • 시간의물레
  • |
  • 2012-02-20 출간
  • |
  • 305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51104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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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안개속의 두 그림자, 경제
2장 주유소, 기름 넣기가 겁난다
3장 에너지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4장 환경 좋아 하네
5장 민주주의가 썩어간다
6장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7장 브랜드, 광고, 고객만족 시대
8장 스포츠, 어디로 가니
9장 인생은 도로와 같다
10장 헛된 개발사업, 이제 고만하지
11장 만날 성금만 걷는 나라
12장 사회약자, 그들이 공평해야 선진국
13장 교통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도서소개

『시사비평』은 관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자 시사평론가인 저자 홍창의가 지난 몇 년간 신문과 잡지 등에 실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경제, 정치,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담고 있다. 더불어 본문의 칼럼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해외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시중에 회자되는 아이디어들을 수록하였다.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다. 이 책의 저자도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비판적인 시간에서 바라보았다. 하지만 주관적 관점만을 강조해 비평하기보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더 역점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후순위로 담았다. 시사비평이란 이념을 무시하고 진실을 찾는 게 정답이란 생각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사회를 자꾸 비판하다 보면, 마음이 늘 허전 해진다. 비판은 인기가 있지만, 칭찬이나 찬동은 늘 어용소리를 듣는 것도 마음의 큰 부담이 되었다.’고 말한다. 건전한 비평은 병든 사회를 치유시킨다고 믿는다. 그래서 항상 개선 방향을 제시하거나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시중에 회자되는 아이디어들도 담아 보았다. 대개의 글들은 바쁜 일상에서 신문을 통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으로 독자에게 읽혀졌을 것이다. 조각난 파편을 붙여서 하나의 형체를 만들 듯, 칼럼 하나하나에 담긴 뜻을 전체로 모아 놓으니 이 책을 통해, 시간을 충분히 갖고 천천히 읽혀지고, 그동안 말하고자 했던 본래의 뜻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 세상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원천이 되었던 신문과 인터넷이 이 책을 탄생시킨 공로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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