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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교 1 그림신문, 시, 삼국지로 보는 중국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중국 학교 1 그림신문, 시, 삼국지로 보는 중국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 민정기 , 홍승직, 서성, 조관희
  • |
  • 청아출판사
  • |
  • 2016-05-2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368108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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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알 듯 모를 듯한 이웃 나라 중국 우리는 중국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중국인은 얼마나 시(詩)를 사랑할까? 삼국지는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 살아남았을까? 제1강 그림신문으로 보는 근대 중국 _민정기 제2강 시로 열어 보는 중국의 문 _홍승직 제3강 《삼국지》는 왜 읽어야 하는가 _서성 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_조관희 《중국 학교 1》에서는 중국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 근원을 찾아간다. 19세기 말 상하이에서 발행된 그림신문을 통해 그 무렵 중국 사회의 일면을 들여다보고, 중국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페이수이 전투와 아편전쟁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시(詩)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호평과 악평이 교차하는 《삼국지》가 많은 이에게 읽히며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제1강 ‘그림신문으로 보는 근대 중국’에서는 19세기 말 상하이에서 발행된 그림신문을 통해 근대 중국의 모습을 살펴본다. 당시 서양 조계지가 있던 상하이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서구화, 근대화된 도시였다. 상황과 사물을 바라보는 동양과 서양의 관점이 교차하고 충돌했고, 이는 상하이가 오늘날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제2강 ‘시로 열어 보는 중국의 문’은 중국인의 일상생활에 녹아 있는 시를 통해 중국을 이해해 보려고 시도한다.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다양한 문학 장르가 만들어지고 후대에 전해져 왔는데, 그중에서도 역대 문인들이 가장 주요한 장르로 손꼽는 것이 ‘시’이다. 중국에서 시는 이백, 두보, 소동파 같은 전통 시기의 문인들이 인생을 논하고 자연을 노래한 고상하고 어려운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곳곳에서 시구를 차용하거나 운율을 맞춰 시처럼 표현한 문장을 볼 수 있다. 보통교육을 받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유명한 시인의 시 몇 수는 줄줄 외우고 있을 정도다. 제3강은 ‘《삼국지》는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삼국지를 통해 현대 사회에도 적용 가능한 인간관계와 처세술을 배울 수 있다. 권모술수로 점철된 삼국지의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치열한 현실과 일맥상통한다. 때문에 삼국지는 호평과 악평이 교차하는 가운데서도 오랜 세월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 장르로 확대될 수 있었다. 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에서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목차

서문 제1강 그림신문으로 보는 근대 중국 _민정기 〈점석재화보〉를 만든 사람|〈점석재화보〉 개요|〈점석재화보〉가 다룬 뉴스|근대 상하이의 출발|〈점석재화보〉 속의 상하이 제2강 시로 열어 보는 중국의 문 _홍승직 항공사가 선택한 한시|시를 통해 중국을 만난 미국 대통령|일상생활 속의 시|중국의 대중가요|《시경》을 시답게 번역하기|중국의 사랑시 제3강 《삼국지》는 왜 읽어야 하는가 _서성 《삼국지》 개요|《삼국지》에 대한 엇갈린 평가|난세를 살아가는 세 가지 대응방식|작은 그물, 큰 그물|병불염사 제4강 중국의 역사를 바꾼 전쟁 _조관희 중국 공부의 기본은 역사|삼국지의 전투 1: 관두의 싸움|삼국지의 전투 2: 츠비의 싸움|삼국지의 전투 3: 이링의 싸움|삼국지 이후 진나라의 단명|전진과 동진이 부딪힌 페이수이 전투|중국 여행의 1번지|중국 역사를 양분하는 페이수이 전투|아편전쟁의 원인은 무역역조|중화주의를 무너뜨린 아편전쟁

저자소개

저자 : 민정기 저자 민정기는 인하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중국학@센터 멤버로 중국학 지식의 대중적 확산을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학연구소 ‘근사재(近思齋)’에서는 여러 연구자와 함께 근대 중국과 서양의 잡지를 자료 삼아 당시 동서양에서 서로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구축되어 가는지 공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관념과 지식의 형성과정에서 시각적 재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점석재화보가 보여주는 근대 상해의 외래인〉, 〈청말 도화일보 연구〉, 〈지식과 도상: 신민총보 ‘도화’란의 인물초상에 대한 검토〉, 〈1918년, 모두에게 열린 금성(禁城): 마르코 폴로에서 피에르 로티에 이르기까지 서양인의 눈에 비친 중국의 궁성〉 등이 있다. 《중국 근대의 풍경》(공저)을 쓰고, 《언어횡단적 실천》, 《20세기 초 반청 혁명운동 자료선》(공역) 등을 번역했다. 저자 : 홍승직 저자 홍승직은 순천향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국인에게 적절한 중국어 교육, 중국 글쓰기의 흐름과 변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중국 문헌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중국 문화 체험을 위해서 진가·무가·양가·손가 태극권 전통투로를 10년 넘게 수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각(篆刻)에 빠져서 돌과 칼을 종종 갈고 있다. 체력과 여건이 된다면 맞춤 중국어 지도, 태극권 지도, 전각 작업 등을 하며 노후를 보내는 것이 소망이다.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이탁오 평전》, 《분서》, 《아버지 노릇》, 《유종원집》(공역) 등을 번역했다. 저자 : 서성 저자 서성은 배재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도안과와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베이징 대학교 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삼국지와 삶의 지혜〉란 과목을 전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설계하여 2004~2013년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한 후 지금은 배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중국 고전시, 삼국지, 명청 삽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술한 책으로 《한 권으로 읽는 정통 중국문화》, 《양한시집(兩漢詩集)》, 《삼국지, 그림으로 만나다》, 《한시, 역사가 된 노래》 등이 있으며 《그림 속의 그림》, 《당시별재집》(전 6권)을 번역했다. 저자 : 조관희 저자 조관희는 상명대학교 교

도서소개

『중국 학교』제1권. 중국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 근원을 찾아간다. 19세기 말 상하이에서 발행된 그림신문을 통해 그 무렵 중국 사회의 일면을 들여다보고, 중국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페이수이 전투와 아편전쟁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시(詩)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호평과 악평이 교차하는 《삼국지》가 많은 이에게 읽히며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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