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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전사의 저항과 투쟁

이슬람 전사의 저항과 투쟁

  • 램지 바루드
  • |
  • 산수야
  • |
  • 2016-06-01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809738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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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사람의 난민도 돌아오지 못할 겁니다. 늙은이들은 죽을 것이고 젊은이들은 그 사실을 잊을 테니 말입니다.” 벤 구리온은 팔레스타인으로 떠나는 수많은 유대인 점령민들 앞에서 건국을 선포했다. 바로 그 땅에서 무방비 상태로 수천 년 동안 오직 자기 땅을 일구며 살아온 사람들을 내쫓은 승리였다. 베이트 다라스도 벤 구리온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다른 마을처럼 생존을 위해 무차별 공격도 견뎠고, 대학살의 끔찍한 고통도 감내했다. 늙은이들은 죽을 때까지 싸웠고, 젊은이들은 가슴에 그들을 새기며 끈질기게 버텼다. 가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로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왜,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현재 가자에는 1948년 당시 강제 소개(疏開)된 247개 마을을 떠나 온 피난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오늘날 가자 인구는 1948년의 팔레스타인 전체 인구수와 같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현재 가자지구는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팔레스타인 땅의 단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2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생긴 비극이 아니다. 6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고통이다. 이 고통은 지금도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이 책은 여섯 세대 동안 이어진 다양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경험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바루드의 생생하고 정직한 글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다. 혁명가들,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들, 난민들과 연인들. 작가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쟁과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팔레스타인에 대해 감동적이고 통찰력 있는 글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추천의 글 서문 prologue 프롤로그 1장 행복했던 시간들 2장 혼란의 한가운데에서 3장 피난 4장 천막 밖의 세상 5장 잃어버린 것과 찾은 것 6장 자레파 7장 알나크사: 후퇴 8장 올리브 가지 하나, 토마토소스 통조림 천 개 9장 바닷가 카지노의 수상한 남자들 10장 인티파다 …… 생지옥의 시작 11장 오슬로 협정 12장 돌계단에서 바라본 세상 13장 다시, 죽어감

도서소개

『이슬람 전사의 저항과 투쟁』은 여섯 세대 동안 이어진 다양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경험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바루드의 생생하고 정직한 글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다. 혁명가들,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들, 난민들과 연인들. 작가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쟁과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팔레스타인에 대해 감동적이고 통찰력 있는 글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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