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교재, Viva! 클래식기타
[12주 완성 클래식기타 Viva! 클래식기타 초급] 교재는 클래식기타를 처음 잡아보는, 음악을 처음 접해보는 입문자를 위해 제작된 교재이다. 기타를 연주하기에 앞서 기타를 잡는 법, 그리고 줄을 튕기기 전에 갖추고 있어야 할 손톱 모양까지 세세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음악 동영상 강의 전문 사이트 도약닷컴에서 클래식기타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실제로 이 책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강생들이 이 책으로 클래식기타에 첫 발을 딛고 있다. 처음 악보를 접하기 전에 간단한 음악이론을 배워 악보를 볼 줄 몰랐던 사람도 무리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아포얀도, 알 아이레, 아르페지오를 손가락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자주 묻는 질문’이나 도움이 될 만한 클래식기타 상식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주면서도 놓칠 수 없는 필수 지식이다.
독학으로 로망스를 완벽히 연주하고 싶다면 Viva! 클래식 기타가 정답!
아르페지오 중심이었던 초급, 바레와 슬러 중심이었던 중급이 끝나고 드디어 고급 단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하는데 고급까지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연주하고 싶던 [로망스]가 고급 곡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익숙한 멜로디지만 각종 고급 스킬들이 난무하는 후반부는 고급까지의 배움 없이는 아무래도 힘겨움이 동반한다. 본 교재에는 로망스 외에도 클래식 기타 연주라면 필수적인 곡들이 몇 곡 수록되어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연주곡들을 위한 다양한 고급 테크닉들을 선사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사용되는 트레몰로 주법도 고급에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곡들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고급 단계가 필수라 하겠다.
물론 고급 주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단단히 다지는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유명 연주자들도 매일 해주는 테크닉 연습이 수록되어 있는데, 악보 없이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연습이면서도 효율은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손가락 벌리기 운동에 효과적인 스케일 연습과 아구아도의 17개 아르페지오 연습을 거치고 나면 당신의 손은 어느새 꿈에 그리던 곡을 연주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