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김광우
  • |
  • 행복한에너지
  • |
  • 2016-02-01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9118667338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9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그 이후 010
동해, 우리만의 이름 017
동해, 양보할 수 없는 이름 028
동해는 포기해도 일본해는 안 된다 044
서양 고지도와 동해 060
사이버 공간에서의 동해와 일본해 074
일본은 한국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 085
동해·일본해 병기의 불편한 진실 097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가 118
중국의 입장 128
경제·외교 강대국 일본 136
정세와 정책 보고서 148
제19차 국제수로기구 총회 161

에필로그 174
지은이의 말 180

도서소개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은 동해의 명칭 표기에 관한 금기와 불편한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를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금도 외교부를 중심으로 한 우리 정부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이 사안이 우리 정부의 입장대로 해결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동해가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표기되는 것이 일본으로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
한반도, 극동아시아, 일본에 둘러싸인 ‘동해’의 명칭에 관한 금기와 진실!

모든 사회는 금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도 금기는 존재한다. 특히 일본과 관련한 금기사항들은 적지 않다. 그중 하나가 동해東海를 ‘동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다.

책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은 이러한 동해의 명칭 표기에 관한 금기와 불편한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를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은 무엇이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방부에서 근무해 왔다. 미국 시라큐즈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조지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행정 전문가이다. 동북아 지역 특히, 한·일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늘 노력해 왔다. 이번 책은 그에 대한 결실이자 근래에 가장 뜨거운 외교 사안의 현실과 민낯을 담은 통렬한 보고서이다.

우리 정부는 1992년부터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자는 입장을 정하고 국제사회에서 계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쉽게 관철되지 않을 전망이다. 아니, 우리 정부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

지금도 외교부를 중심으로 한 우리 정부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소설은 이러한 노력을 폄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들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이 사안이 우리 정부의 입장대로 해결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동해가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표기되는 것이 일본으로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

한·일 관계에서 있어서 몇 가지 현안들은 국민적 자존심이 걸려 있다. 이를 경우 논리적이나 합리적 접근이 불가능하다. 많은 국민들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는 것은 엄청난 비난을 각오해야 한다. 저자는 “동해·일본해 표기와 관련하여 한·일 양국이 국민적 자존심을 내려놓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라는 취지로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온 국민의 행복한 삶과 대한민국의 더없이 밝은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시점이다. 더 합리적, 논리적인 사고와 계획, 실행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해야만 한다. 이러한 뜻을 가슴에 늘 품어온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 복잡하게 뒤얽힌 대한민국의 한·일 외교 현안들을 풀어낼 실마리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