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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설 무 (6)

신비소설 무 (6)

  • 문성실
  • |
  • 달빛정원
  • |
  • 2016-05-21 출간
  • |
  • 412페이지
  • |
  • ISBN 97911871541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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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중화를 이끈 신비소설 무!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초자연적 세계 사이에서 펼쳐지는 친근하고도 묵직한 감동이 살아 꿈틀댄다 잊히지 않는 그 아이와의 만남, 그 뒤에 가려진 진실은 의심을 더해가고 영기가 서린 집에서는 망자의 분노와 슬픔이 악몽으로 재현되도다. 삶과 죽음의 벽이 흔들리고 공포와 혼란의 시기로 빠져드는 세계,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되살아난 여자의 슬픈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소환술로 불러낸 영혼들이 떠돌면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죽은 자가 살아나고 산 자가 죽음에 이르다.” 모두가 기다려온 그 전설이 돌아왔다! _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돌아온 한국 판타지의 화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신비소설 무』는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신비소설 무』가 보여준 작품성과 깜짝 놀랄 만한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만 끝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져 권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신비소설 무』를 사랑했던 독자들은 시리즈가 멈춘 지 10여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이 작품을 잊지 못하고 언제 완간되느냐고 문의하곤 했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길어진 휴식기만큼이나 인간과 세상에 대한 작가의 이해가 더욱 깊고 따뜻해졌으며 그런 변화가 이야기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무속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까지 남다른 작가는 이 책에 마니아만 즐겨 읽는 판타지소설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인문학적 색채까지 담아내고 있다. 우리의 전통 신앙으로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왔음에도 지금껏 백안시되었던 무속은 작가의 펜 끝에서 제 옷을 찾아 입고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 신비한 ‘巫’의 세계, 그

목차

제1화 숨겨진 진실 제2화 악몽은 말한다 제3화 죽은 자가 일어나는 밤 제4화 슬픈 노래 제5화 위험한 소환술

저자소개

저자 문성실 충남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과정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글쓰기와 심리학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공포와 구원, 무속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을 담아 『신비소설 무』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에 처음 연재될 당시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외국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한국적 판타지로 주목받았다.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과 기다림을 뒤로한 채 시리즈를 완결하지 못하고 오랜 휴식기에 들어갔던 작가는 마침내 더욱 새롭고 깊어진 『신비소설 무』와 함께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낙빈이 영원히 소년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작가는 현재 선생님이 되어 낙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집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도서소개

문성실 장편소설 『신비소설 무』. AT섬에서 돌아온 뒤로 낙빈은 흑단인형과의 만남을 떠올리고 승덕은 신성한 집행자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골몰한다. 결국 승덕은 헤르메스 창의 반쪽을 빼돌리기 위해 신성한 집행자들과 현욱이 흑단인형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현욱을 추궁한다. 승덕은 자신이 신성한 집행자들과 현욱에 맞서 낙빈에게 혜안이 되어줄 수 있을지 깊은 고뇌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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