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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강아지로 변했어요

멍멍 강아지로 변했어요

  • 유시나
  • |
  • 쉼어린이
  • |
  • 2016-01-2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956682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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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간관계는 우리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그 어떤 지식보다 중요한 항목이다. 그래서 인사가 습관이 되도록 어려서부터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인사할 줄을 모르는 아이 지율이를 통해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선물을 받아도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할 줄 모르고, 어른을 만나도 인사는커녕 그냥 쓱 지나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율이에게 큰일이 벌어진다. 바로 멍멍 강아지로 변한 것. 마법 할머니가 인사할 줄 모르는 지율이에게 벌을 주었는데, 인사하는 법을 배워 오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지율이는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돌아왔을까?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로는 승부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 게 인사하는 것이었다.
- 김성근 야구 감독

‘치열한 승부 세계에서 살아남도록 하기 위해 인사부터 가르친다.’는 김성근 야구 감독의 말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인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모두가 야구 기술을 하나라도 더 가르칠 때 인사를 가르쳤던 김 감독의 모습이 어리석어 보였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인사 교육이야말로 그를 최고의 감독으로 만들어 준 성공 요소 가운데 하나였지요. 이렇듯 인사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힘이 있답니다.
또 김성근 감독의 말처럼 인사에는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어요. 상대가 어른이든 친구든 나보다 어린 사람이든,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지요. 인간관계는 우리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그 어떤 지식보다 중요한 항목입니다. 하지만 인사를 하루아침에 잘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인사가 습관이 되도록 어려서부터 가르쳐 주어야 하지요.

멍멍 강아지들과 함께 인사말을 배워요
그림책 속 주인공 지율이는 인사할 줄을 모르는 아이예요. 엄마에게도 인사하지 않고, 어른을 만나도 인사는커녕 그냥 쓱 지나치지요. 선물을 받아도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할 줄 몰라요. 그러던 어느 날, 지율이에게 큰일이 벌어졌어요. 바로 멍멍 강아지로 변한 거예요! 마법 할머니가 인사할 줄 모르는 지율이에게 벌을 줬답니다. 인사하는 법을 배워 오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해요.
과연 지율이는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공원에서 만난 개 두 마리가 지율이를 도와주러 나섰어요. 지율이는 어떻게 해서 인사하는 법을 배울까요? 우리도 함께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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