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페르디낭 할아버지 너무한 거 아니에요

페르디낭 할아버지 너무한 거 아니에요

  • 오렐리 발로뉴
  • |
  • 북폴리오
  • |
  • 2016-05-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3783788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건강염려증에 고집불통, 변태에 연쇄살인범으로 불리는 남자, 이웃에게 까탈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팔십 노인 페르디낭. 유일한 동반자인 애완견 데이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더 큰 시련이 닥치는데, 그건 아파트 관리인의 계략으로 양로원에 떠밀려 가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살인범 누명까지? 인생이 송두리째 붕괴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페르디낭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된다. ★ 20만 독자를 사로잡은 유쾌한 프랑스 소설 _ 아마존 ★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매력적인 캐릭터 _ 독자 리뷰 도서 소개 짜증은 나의 힘, 고집불통 페르디낭 웃기지 않은데 어쩐지 웃겨, 그의 황혼 라이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에 이어 유럽 문학의 중심 프랑스에서 새로운 소설이 찾아왔다. 소설가 오렐리 발로뉴는 그녀의 첫 소설 『페르디낭 할아버지 너무한 거 아니에요』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주목받았으며 20만 독자들이 그녀의 이이기를 읽었다. 오렐리 발로뉴의 소설 속 페르디낭은 고집불통에 괴팍한 노인으로 앞서 소개한 소설들의 주인공과 닮았다. 세상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까칠해질 수밖에 없는 페르디낭은 점점 변해가는 세상이 싫다. 부인과 딸도 자신을 떠나고 애완견 데이지만 남았다. 이웃과도 이야기 나누기 싫으며 이웃이 나를 괴롭히는 것은 정말 싫다. 그의 인생은 우리들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모여 살고 있지만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일이 드물다. 이웃과 소통하지 않으며 고집불통에 괴팍남이자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는 페르디낭에게 인생의 위기가 닥친다. 사랑하는 애완견 데이지를 잃고 양로원으로 쫓겨나야 하는 사건이다. 갑작스런 위기에 어쩔줄 몰라하는 페르디낭은 윗집 꼬마 줄리엣과 이웃집 노파 베아트리스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긴다. 페르디낭은 인생 최악의 순간에 최고의 이웃을 만난다. 이 소설은 까칠한 노인 페르디낭의 괴팍함에 피식 웃다가도 이웃 사이의 관심과 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양로원에 가느니 콱 죽어버리겠다” 이웃집 짜증남의 리얼 스토리 언제나 조용하고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는 프랑스 파리 보나파르트 가 8번지. 이곳은 세월이 흐르면서 자녀들이 성장해 둥지를 떠나고 덩그러니 노파들

목차

프롤로그 야반도주 1. 설상가상 2. 오래된 원한 3. 운이 없는 남자 4. 교황보다 더 환대를 받다 5. 외롭고 불행하다는 것 6. 땅속에 묻혀 숨 쉬기 7. 자비를 비웃는 병원 8.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9. 정말 가관이군! 10. 기울어지는 삶 11. 너무 자세히 알려고 들지 마라 12. 황당한 일 13. 전투 준비 14. 유혹에 넘어가다 15. ‘결코’라는 말은 결코 하지 마라 16. 은총을 바라며 17. 단도직입적으로 18. 너무 들볶지 마라 19. 괜한 걱정을 하다 20. 방금 뭐라고 하셨죠? 21. 빌어먹을! 22. 중요한 사람 23. 내 가만있지 않을 테다 24. 피가 거꾸로 솟다 25. 참는 것도 한도가 있다 26. 가망이 없다 27. 잘 보여야 할 텐데 28. 싸워보지도 못하고 완패 29. 이렇게 끝나는 건가 30. 독 안에 든 쥐 31. 제기랄! 32. 정말 미치겠다 33. 고해 34. 오, 맙소사! 35. 장난 끝에 연애 36. 최후의 전투 37. 그건 기본이지, 친애하는 왓슨 38. 아내한테 배신당한 남자 39. 여행은 성장하게 한다 40. 운명은 정해졌다 41. 피장파장 에필로그 한 줄기 희망

저자소개

저자 : 오렐리 발로뉴 저자 오렐리 발로뉴는 소설을 쓴다는 것은 그녀의 오랜 꿈이었지만 나이 서른이 돼서야 시작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소설로, 첫아이를 낳아 휴직하는 동안 스토리를 구상했다.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해외에 거주하면서, 글쓰기를 꿈꾸며 수첩에 적었던 메모를 토대로 매일 다섯 시간씩 작품에 매달려 4개월 만에 완성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개인 전자출판 서비스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전자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소설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주목받았으며 20만 독자들이 그녀의 이이기를 읽었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렝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고 있다. www.facebook.com/aurelievalognesauteur 역자 : 유정애 역자 유정애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파리 8대학 여성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전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람들 앞에 서면 왜 나는 작아질까』 『더 라이언』 『헬』 『제3의 여성』 『보들레르, 여자 그리고 신』 『말해봐, 너 이거 좋아하니』 『존재하지 않았던 학교』 『댄스』 『나의 아버지의 총』 『개미 - 말의 가치를 일깨우는 철학 동화』 『열두 살 소령』 『천일일화』 등이 있다.

도서소개

오렐리 발로뉴 장편소설『페르디낭 할아버지 너무한 거 아니에요』. 건강염려증에 고집불통, 변태에 연쇄살인범으로 불리는 남자, 이웃에게 까탈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팔십 노인 페르디낭. 유일한 동반자인 애완견 데이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더 큰 시련이 닥치는데, 그건 아파트 관리인의 계략으로 양로원에 떠밀려 가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살인범 누명까지? 인생이 송두리째 붕괴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페르디낭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