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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시 쓰는  중국어 이야기 (중국학술총서 30)

새롭게 다시 쓰는 중국어 이야기 (중국학술총서 30)

  • 김명신 , 박경란, 왕하, 이금희, 최일의
  • |
  • 차이나하우스
  • |
  • 2016-02-25 출간
  • |
  • 385페이지
  • |
  • 170 X 235 mm
  • |
  • ISBN 97911858821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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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서론
◆ 중국어 속에서 중국문화를 보다
◆ 한국인 시각으로 중국어의 특징을 파악하다

2장 다의적 중국어
◆ 중국어 본래 특징으로서의 다의성
◆ 동음어로 인한 다의성
◆ 전통 문화가 반영된 용어의 다의성
◆ 전통 시가 언어의 다의성
◆ 숙어의 다의성과 특정성
◆ 우리말로 인해 다의성으로 혼동하기 쉬운 예

3장 대칭적 중국어
◆ 중국인 관념 속의 대칭성
◆ 숙어의 대구 격식
◆ 시와 산문의 대구 격식

4장 형상적 중국어
◆ 보면 보인다
◆ 1과 1이 만나면 2보다 많다
◆ 들으며 보며 상상한다

5장 주술적 중국어
◆ 언어의 영험한 힘에 대한 믿음
◆ 이름 피하여 부르기와 천한 이름 짓기
◆ 민속에서 강복 축원과 금기
◆ 대인관계에서 축복어와 금기
◆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
◆ 기타 숫자의 상징적 관념

6장 상황적 중국어
◆ 중국어 문장구조의 상황성
◆ 고립어 한자의 상황성
◆ 움직이는 진리, 그때그때 달라지는 중국인
◆ 문어발 중국인

7장 관계적 중국어
◆ 무원칙속의 원칙
◆ ‘관시관계’그리고 가변성
◆ 관계의 키워드: 현실이익
◆ 관계의 지향점: 조화
◆ 다양한 관계, 다양한 호칭

8장 다문화적 중국어
◆ 인도 불교 용어에서 온 중국어
◆ 방언에서 온 중국어
◆ 소수민족 언어에서 온 중국어
◆ 근현대 외래어에서 온 중국어
◆ 중국어 어투에 미친 영어의 영향

도서소개

『중국어 이야기』는 중국인들의 사유방식과 가치관 및 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중국어가 지닌 특징들을 주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국인과 중국 문화, 더 나아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정확히 인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강대국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국, 중국에 대해 알고 싶은가?
중국어, 중국인, 중국문화를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책!
중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중국어 이야기』를 펼쳐라!


이 책은 중국인들의 사유방식과 가치관 및 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중국어가 지닌 특징들을 주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국인과 중국 문화, 더 나아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정확히 인식하고자 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채워진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문화는 가장 유구한 전통을 지닌 문화 가운데 하나며, 동양문화의 원류라고도 할 수 있다. 중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우리나라는 현대로 들어서면서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지면서 어느덧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지게 되었고, 심지어 중국이나 중국인을 폄하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중국은 개혁개방의 정책을 채택하면서 21세기에 들어 강대국으로 급부상하여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주도해 가는 G2국가가 되었다. 따라서 중국의 위상을 인정하고 중국과 중국인의 실제 모습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4명의 저자들은 중국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문화를 매개하는 기본 수단인 언어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중국어와 중국문화 연구'라는 스터디 그룹을 결성했고, 오랜 시간 동안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담은 서적들을 탐독하며 토론을 펼쳤다.

저자들은 중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입장에서 중국어를 ‘하나의 객관적인 대상물’로 놓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연구할 방법을 고심하였고, 그 결과 중국어가 지닌 특징이자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포함한 중국 문화의 실마리를 파악하게 되었다. 이는 바로 중국어의 다의성, 상황성, 대칭성, 형상성, 주술성, 관계성 그리고 다문화성이다. 이러한 특징들을 주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중국인과 중국문화, 더 나아가 중국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책 안에 담겨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강대국인 중국과 소통하기 위하여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조건은 바로 중국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중국인들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언어, 즉 중국어가 지닌 특성을 주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중국인과 중국 문화, 더 나아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보다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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