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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서

더 사랑하고 싶어서 양장본

  • 고도원
  • |
  • 해냄출판사
  • |
  • 2016-05-16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657421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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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의 사랑 세포를 다시 촉촉이 숨 쉬게 할 빛나는 문장들과 사랑하기와 사랑받기에 대한 고도원의 따뜻한 사색 그리고, 사랑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회원수 360만 명에 이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그날그날의 좋은 문장과 삶에 관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왔다. 그 아침편지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앵콜을 받고 회자되는 주제는 단연 ‘사랑’이다. 그만큼 사랑은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관심사인 동시에, 애태우고 마음 아프게 만드는 난공불락의 대상이기도 하다. 고도원 작가 역시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품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귀하고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사랑을 온전히 누리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고도원 작가는 신작 에세이『더 사랑하고 싶어서』에서 닫히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진심어린 사랑을 향해 용기 있게 한 걸음 내딛도록 안내한다. 작가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아침편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꼭 한번 되새겨봄직한 베스트 글을 선별하고 이중에서도 특히 생텍쥐페리, 파울로 코엘료, 에리히 프롬, 칼릴 지브란, 톨스토이 등 사랑에 관한 세기의 명문장들을 뽑아냈다. 이와 함께 작가 특유의 단단하고 울림 있는 단문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사랑의 의미’와 ‘사랑의 기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단문 에세이는 물론 장별 주제에 따라 백남준과 구보타 시게코,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엘리자베스 브라우닝과 로버트 브라우닝 등 작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세기의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첫 만남의 설렘부터 이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노력, 사랑이 삐걱거릴 때의 마음가짐, 이별을 건너는 법, 그리고 성장하는 관계를 위한 조언을 총 6장에 걸쳐 70여 편의 에세이에 녹여냈다. 남녀의 사랑에서 관계 전체로 시선을 확대해 가며, 우리가 매순간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들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20여 컷의 사진이 곁들여져 글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깊이 해주고 있다. 고도원 작가는 스탕달의 말을 빌려 “사랑은 아

목차

머리말 |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1 기적 그대를 만난 것이

너를 만난 행복|혼자가 아니다|나의 장미꽃 한 송이|“나 사랑에 빠졌어!”|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차 한 잔 하실래요?”|“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천국 귀’|소울메이트|“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를 꿈꾸게 한 당신

2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오래 볼수록|그를 만났습니다|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세계를 흔드는 힘|비록 색 바랜 존재가 되어버렸어도|당신에게 소금처럼 녹아|살아 있는 맛|함께 있어주는 것|‘아남 카라’|사랑은 말합니다|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지금 어때?” “아름다워!”

3 연습 사랑도 연습이 필요해

지금 이 순간 영원히|시간을 내줄 수 있을 때|감사하면 할수록|지켜보는 시간|세상을 지배하는 힘|드러냄|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라|마음의 허기가 들지 않게|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어루만지기|한 번의 포옹으로도|아프리카 두더지|언제나 다짐이 필요하다|♠ 말은 마음을 부른다

4 흔들려도, 나와 당신이

당신의 편지를 기다립니다|고통을 두려워 마라|사랑 확인|소유욕 때문에|“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사랑도 뻔한 게 좋다|“미지근한 것은 싫어!”|의심과 미움을 버려라|한 발 물러서서|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때|그것은 사랑이다|♠ 툭툭 털고 다시 마주하기

5 이별, 다시

너를 생각하며|그가 없는 세상|떠난 사랑에게 배우다|이별의 길목|왜 놓아주어야 하는가?|그대의 뜻이라면|추억|이별, 또한 사랑|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일곱 번의 이별, 일곱 번의 키스

6 그리고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그대의 삶은……|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당신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살아야 할 이유|참 좋은 당신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나무에게 배운다|세 잔의 차|공감에 대하여|기대할수록|곁에 있어주자|사랑의 법칙|♠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저자소개

저자 : 고도원 저자 고도원은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36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2001년 8월 ‘희망이란’ 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거친 세상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픈,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픈 이들에게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었다. 현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동대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연수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뿌리깊은 나무》와《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1급)을 지냈다. 2003년 황조근정훈장을, 2006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혼이 담긴 시선으로』『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잠깐 멈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꿈 너머 꿈』『당신이 희망입니다』『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1, 2』『고도원의 아침편지 1, 2, 3』『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www.godowon.com

도서소개




우리의 사랑 세포를 다시 촉촉이 숨 쉬게 할 빛나는 문장들과
사랑하기와 사랑받기에 대한 고도원의 따뜻한 사색
그리고, 사랑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회원수 360만 명에 이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그날그날의 좋은 문장과 삶에 관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왔다. 그 아침편지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앵콜을 받고 회자되는 주제는 단연 ‘사랑’이다. 그만큼 사랑은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관심사인 동시에, 애태우고 마음 아프게 만드는 난공불락의 대상이기도 하다.
고도원 작가 역시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품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귀하고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사랑을 온전히 누리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고도원 작가는 신작 에세이『더 사랑하고 싶어서』에서 닫히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진심어린 사랑을 향해 용기 있게 한 걸음 내딛도록 안내한다.

작가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아침편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꼭 한번 되새겨봄직한 베스트 글을 선별하고 이중에서도 특히 생텍쥐페리, 파울로 코엘료, 에리히 프롬, 칼릴 지브란, 톨스토이 등 사랑에 관한 세기의 명문장들을 뽑아냈다. 이와 함께 작가 특유의 단단하고 울림 있는 단문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사랑의 의미’와 ‘사랑의 기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시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단문 에세이는 물론 장별 주제에 따라 백남준과 구보타 시게코,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엘리자베스 브라우닝과 로버트 브라우닝 등 작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세기의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첫 만남의 설렘부터 이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노력, 사랑이 삐걱거릴 때의 마음가짐, 이별을 건너는 법, 그리고 성장하는 관계를 위한 조언을 총 6장에 걸쳐 70여 편의 에세이에 녹여냈다. 남녀의 사랑에서 관계 전체로 시선을 확대해 가며, 우리가 매순간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들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20여 컷의 사진이 곁들여져 글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깊이 해주고 있다.

고도원 작가는 스탕달의 말을 빌려 “사랑은 아름다운 꽃, 그러나 낭떠러지 끝까지 가서 따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랑이란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선 용기와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 시작은 자기 안의 사랑에서 비롯된다. 그럼에도 작가는 우리가 밥을 먹고, 글을 쓰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이유는 더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동안만 진정으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삼포세대’와 같이 어려운 현실 앞에 연애와 결혼은 물론, 관계 자체를 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회 불안이 높아지고, 관계가 단절되는 요즘이야말로 우리에겐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절실한지 모른다. 아프고 슬프고 무너질 때, 가장 필요한 삶의 에너지는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로부터 시작된 사랑은 내 주변까지도 물들이게 된다.
사랑과 관계가 두렵거나 힘든 이들, 혼자에 익숙해져 사랑 세포가 메마른 이들, 좋은 ‘옆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둘이서 함께’ 빛나게 살아가기 위한 힘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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