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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
  • 문예춘추사
  • |
  • 2015-12-30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760428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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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우리는 누구나 어린왕자였다! 어른들이 잊고 살아온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감동과 위안을 안겨주는 진정한 고전의 힘 《성경》, 《자본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 왕자》가 도서출판 문예춘추사에서 선보인다. 《어린 왕자》는 일견 동화 같은 외양을 하고 있다. 내용이 길지 않고 문장이 어렵지도 않은 데다, 신비로운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담 같은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쯤으로 여기고 이 책을 펼쳐서는 곤란하다.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번쯤 접했을 법한 책이지만 그 속에 깃든 함축적인 의미들을 깨닫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 속의 삽화들은 모두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것으로, 서툰 듯하지만 오히려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생텍쥐페리 특유의 글 안에서 느껴지는 함축적인 의미와, 쓸쓸한 여운이 담긴 뉘앙스를 잘 살려가며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면서도 가독성을 잃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은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연보를 권말에 실었다.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볼 수 있어.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겠지.” 등 감성적인 구절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어린 왕자》는 자신들도 처음에는 어린아이였음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 왕자와 함께 추억의 저장고로 돌아가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어떨까? 출판사 서평 한때 어린아이였던 어른들의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는 영원불멸의 동화 우리들의 어린 시절에 바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프랑스에서 1943년에 출간된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집필한 소설이다. 그는 비행기 조종사로 숱한 사고와 난관을 겪은 경험을 토대로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등의 작품을 펴냈다. 《어린 왕자》에도 1935년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하여 나흘간 헤매다가 유목민에게 구조된 경험이 얼마간 반영되어 있다. 생텍쥐페리가 우리 곁을 떠나기 1년 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6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여 고장 난 비행기를 수리하고자 애를 쓰다 잠든 조종사인 ‘나’는 어느 날 아침, 이상하고 작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앙베리외 비행장에서 처음 비행기를 타보고는 조종사가 되기를 꿈꾸었다. 1921년에 군 복무를 위해 공군에 입대하고 스트라스부르에 주둔하며 훈련을 받은 후 조종사의 길을 걷게 된다. 1923년에 제대한 뒤로 몇 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취직하여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세네갈의 다카르까지 우편물을 실어 나르는 일을 했다. 1929년에 첫 번째 작품이며 영화로도 만들어진 《남방 우편기》를, 1931년에 《야간 비행》을 출간하여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1935년에 시문Simoun 기로 파리―사이공의 비행 기록을 세우려고 했지만 리비아 사막에 추락하는 바람에 나흘 동안 사막을 헤매다 구조되기도 했다. 1943년에는 《어린 왕자》 영어판·프랑스어판을 출간했고, 이듬해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찰 비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어떤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다. 1944년 7월 31일, 그르노블―안시 지역 정찰 임무를 띠고 마지막으로 이륙했으나 예정된 13시 30분에 기지로 귀환하지 않았다. 바스티아 북쪽 100킬로 지점인 코르시카 상공에서 적기에 피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역자 : 박상은 역자 박상은은 프랑스의 생트 위르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DEA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라져 가는 세계 부족문화 아메리카》, 《라루스 백과》, 《꿈을 꾸는 아이》, 《아프리카 이야기》, 《나무를 키워보세요》, 《티베트 소년 타시》 등이 있다. 목차 어린 왕자 옮긴이의 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연보

도서소개

『어린 왕자』는 자신들도 처음에는 어린아이였음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이다. 책 속의 삽화들은 모두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것으로, 서툰 듯하지만 오히려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생텍쥐페리 특유의 글 안에서 느껴지는 함축적인 의미와, 쓸쓸한 여운이 담긴 뉘앙스를 잘 살려가며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면서도 가독성을 잃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은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연보를 권말에 실었다.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 왕자와 함께 추억의 저장고로 돌아가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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