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천재들의 과학노트 3 - 물리학, 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화학자들

천재들의 과학노트 3 - 물리학, 과학사 밖으로 뛰쳐나온 화학자들

  • 캐서린 쿨렌
  • |
  • 작은책방
  • |
  • 2016-01-28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5979351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ㆍ4
이 시리즈를 펴내며ㆍ6
머리말ㆍ8

고전물리학계의 큰 스승, 아이작 뉴턴ㆍ16
중력법칙과 세 가지 운동법칙|평범하게만 보이던 어린시절|케임브리지 대학
기적의 해|숨겨진 증명|놀라운 《프린키피아》|학회 외의 활동|뉴턴의 죽음
로버트 훅

산업혁명의 불을 댕긴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ㆍ46
전자기 유도 법칙|가난한 어린 시절|데이비의 조수|세계 최초의 전기 모터
높아져 가는 명성|전자기 연구|전기화학과 빛|보통 사람 마이클 패러데이
데이 비가 발견한 환각제

현대물리학의 새로운 장을 연 과학자, 막스 플랑크ㆍ78
에너지 양자에 대한 개념|열역학|자외선 재앙|양자 개념|개인적인 비극
명예로운 물리학자|가장 선망 받는 상

방사성의 수수께끼를 푼 과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ㆍ102
원자핵의 발견|농부의 아들|흥미로운 분위기|생산적인 동업자
원자에 대한 설명|신중한 변화|방사능의 개척자들|프리데릭 소디

핵분열 발견으로 물리학의 새 장을 연 과학자, 리제 마이트너ㆍ124
원자핵 분열|교육을 받기 위한 투쟁|베를린의 지하실|초우라늄 원소
불가능한 가설|방사능 낙진|뒤늦은 인정|볼츠만의 업적

과학의 오랜 상식을 깨뜨린 선구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ㆍ148
상대성이론|늦은 시작|빛의 이중성|브라운 운동|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더 일반적으로|통일장이론의 실패|실패한 실험

양자물리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지식 탐험가, 닐스 보어ㆍ174
원자의 양자 역학적 모델|과학의 명문가|원자 수수께끼의 해결
대응원리와 상보성원리|내면 들여다보기|보어의 유산|양자 슈퍼스타들

원자의 세계를 들여다본 물리학자, 루이 드브로이ㆍ196
파동역학의 기초|귀족 가문|문제|혁명적인 논문|증명과 토론
새로운 분야의 창시자|파동이란 무엇인가?
물리학의 전도사, 리처드 파인만ㆍ212
양자전자기학 이론의 발전|천재의 징후|프린스턴과 전쟁
가장 완벽한 물리학 이론|화살표와 진폭|지적으로 고무된 환경
대중적 유산|폴 디랙

소립자의 상호작용을 밝힌 머레이 겔만ㆍ240
소립자의 분류와 그들의 상호작용|귀여운 천재|소립자의 분류|동반자와의 만남
8정도|쿼크의 제안|양자색깔역학|정년퇴직 후의 바쁜 생활|통일을 위한 투쟁

역자의 말ㆍ268

도서소개

뉴턴,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 물리학을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의 흥미로운 과학사를 담은《천재들의 과학노트 3물리》. 고전물리학계의 큰 스승인 아이작 뉴턴부터 선구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 외에도 마이클 패러데이, 막스 플랑크, 리제 마이트너 등 물리학사에 남을 10명의 물리학자들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그들의 평범한 탄생과 우연한 물리와의 만남,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며 실험과 연구에 몰두하던 시기와 발견, 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물리학자들의 흥미로운 생애를 읽어나가면 자연스럽게 시대적 배경과 함께 물리학의 탄생과 변천사를 알게 될 것이다.
아이작 뉴턴부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까지
미래 과학의 개척자들에게 소개하는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 속 재미있는 에피소드

■■■ 책 소개

뉴턴,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 물리학을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의 이야기!
그들의 일대기와 흥미로운 과학사를 담은《천재들의 과학노트 3물리》

고전물리학계의 큰 스승인 아이작 뉴턴부터 선구적인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 외에도 마이클 패러데이, 막스 플랑크, 리제 마이트너 등 물리학사에 남을 10명의 물리학자들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그들의 평범한 탄생과 우연한 물리와의 만남,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며 실험과 연구에 몰두하던 시기와 발견, 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물리학자들의 흥미로운 생애를 읽어나가면 자연스럽게 시대적 배경과 함께 물리학의 탄생과 변천사를 알게 될 것이다.
물리학자는 세계의 원리를 파헤치는 성스러운 탐험가의 역할을 한다. 물리학은 단순한 과학이 아니며 물리학자들은 자연의 법칙과 세상의 원리를 깨우치고자 한 고대 철학자들과 신성한 맥락을 같이 한다. 그들의 발견은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고, 축복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을 존재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모든 비밀을 파헤치는 물리학자들은 신의 권능에 도전하는 투사이자 탐험가들이다.

책속으로 추가
르네상스 기간(1300년~1600년) 동안에 천문학자들은 지식을 중요시하는 문화적 전통을 확장하여 과학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1543년부터 1700년 사이에 있었던 과학혁명 기간 동안에 과학자들은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해 잘 정의된 객관적 방법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1700년대 말부터 1800년대 초까지 계속되었던 산업혁명 기간 동안 한 단계 진보한 과학기술은 수많은 과학 발명품들이 쏟아지도록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기술의 진보와 새로운 발명들은 지난 2세기 동안 물리학 분야의 폭발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1687년 아이작 뉴턴은 중력법칙을 제안했고, 운동의 3법칙을 확립했다. 그는 또한 여러 가지 빛깔이 혼합되었을 때 흰빛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광학 연구의 시발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뉴턴과 같은 영국인이었던 마이클 패러데이는 1831년에 전자기유도 현상을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현대 전기산업의 기초가 된 세 가지 기기인 전기모터, 발전기, 변압기를 발명했다.
물리학자들은 19세기 말까지는 물리의 모든 기본적인 원리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가 양자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물리학자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양자이론의 발전은 물리학의 개혁을 불러왔다.
1903년에 뉴질랜드 출신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는 화학 원소가 다른 원소로 바뀔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방사성 붕괴 이론을 발표했다. 방사성 붕괴 과정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는 원자핵을 발견했고, 전자들이 중심에 있는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새로운 원자모델을 제안했다.
원자핵 물리학 분야의 선구적인 과학자들은 원자핵이 어떤 구조를 띠고 있으며 어떤 물질로 채워져 있는지를 알기 위해 원자핵을 조사했다. 1930년대 말에 나치의 탄압을 피해 베를린을 탈출한 리제 마이트너는 원자핵에 다른 입자를 충돌시키면 원자핵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는 ‘원자핵 분열’을 발견했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원자폭탄을 만들 목적으로 리제 마이트너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독일 출신의 미국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리제 마이트너와 마찬가지로 말년에는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것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승리하기 위해 원자폭탄을 개발해야 한다는 탄원서에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올린 이후의 일이었다.
아인슈타인은 1905년에 여러 편의 놀라운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중 한 편은 빛이 에너지 알갱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었다. 빛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알갱이는 후에 광자光子라고 불렸고, 이 연구로 인해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을 받았다. 다른 논문은 액체 속에 떠 있는 작은 입자들의 브라운 운동을 설명하여 분자의 존재를 증명한 것이었다. 같은 해에 그는 에너지와 질량을 E=mc2이라는 식으로 연결하는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여 절대적인 공간과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런 그의 생각은 물리학의 원리들이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뜻했다. 10년 후인 1915년에 아인슈타인은 중력과 관성이 동등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러더퍼드의 원자모델을 발전시켜 양자 역학적 원자모델을 제안했다. 러더퍼드의 원자모델은 고전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