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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 |
  • 21세기북스
  • |
  • 2016-05-15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509649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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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출판사 서평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 하버드 박사 이만열 교수가 전하는 삶의 본질 ●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 교육의 가치 ● 무라카미 하루키, 노암 촘스키, 프랜시스 후쿠야마, 마이클 푸엣, 헨리 로소브스키 세계 석학들과의 대화, 한국 사회를 향한 의미 있는 담론 ● 지금의 이만열을 있게 한 유대인식 교육법과 동서양 대표 고전 이야기 “이 책은 속도에 치중하다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은 기적 같은 압축 성장을 이뤄냈지만, 상대적으로 삶의 질과 정신적 가치는 퇴보했다는 것이다. 인문학 교육의 부활과 한국 전통문화의 재해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그의 제안에 깊이 공감한다.” -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한국 문화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소개하며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재조명한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삶과 한국에 살면서 겪고 느낀 한국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21세기북스)는 저자가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 예일대와 하버드대를 비롯해 도쿄대, 대만 국립대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을 다니며 맺은 석학들과의 인연, 인문학 교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국에 살면서 느낀 한국 교육의 현실과 대안, 지금의 이만열을 만들어준 독서 습관과 책 이야기를 담은 자전 에세이다. 이 책은 2011년 출간된 책의 전면개정증보판이다. 초판 출간 이후 5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저자가 맺은 특별한 인연과 경험을 더해 완전히 새롭게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과 생각을 차근차근 풀어내며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의 가치를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필요한 이정표를 찾았으면 좋겠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독자분들이 책을 다 읽은 뒤 자신이 걸어갈 인생의 목적지와 방향을 찾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속도에 치중하다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 사회 당신의 이정표는 어디를 향해 있는가 저자는 한국에서 인문학 교수로 지내며 동아시아와 한국 문화에 관한 글을 100편 이상 발표하고, 활발한 집필과 강연 활동

목차

prologue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에서 이만열이 되기까지 CHAPTER 01 젓가락질 잘하는 미국 소년 미국 선비, 낯선 한국을 만나다 동양 문화의 문을 두드리다 특별한 인연이 맺어준 나라, 한국 솔브릿지 국제대학의 첫 외국인 교수 명문 대학의 품격 ▦ 임마누엘의 한국 스케치 ― 한국인들의 독특한 반어법 CHAPTER 02 한쿡 사람으로 산다는 것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 한국 속의 외국인, 세계 속의 한국인 가깝지만 먼, 닮았지만 다른 동아시아의 세 나라 진짜 한국을 발견하는 방법 발효와 비빔밥, 한국이 가진 다양성의 힘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임마누엘의 한국 스케치 ― 예절과 부권 CHAPTER 03 인문 교육의 부활을 꿈꾸며 한국 교육의 현실과 위기 진정한 교육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 질문하면서 토론하라 21세기, 인문학은 왜 중요한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임마누엘의 한국 스케치 ― 초콜릿과 오랑우탄 CHAPTER 04 임마누엘이 만난 세기의 지성들 일본 문학의 대명사 무라카미 하루키 세기의 석학, 시대의 지성 노암 촘스키 역사의 종언 프랜시스 후쿠야마 파란 눈의 동양 철학자 마이클 푸엣 선구적 교육 행정가 헨리 로소브스키 ▦ 임마누엘의 한국 스케치 ―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한다 CHAPTER 05 임마누엘이 읽은 고전 독서, 낯선 세상의 문을 여는 열쇠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배우는 다산의 선비정신 『열하일기』가 뿌린 북학이란 씨앗 『홍루몽』에 드러난 시대 통찰 아우슈비츠의 비극, 『살아남은 자의 아픔』

저자소개

저자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저자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은 1964년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 출생. 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 예일대 중문학 학사, 도쿄대 비교문화학 석사, 하버드대 언어문화학 박사 등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일리노이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 조지 워싱턴대 역사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 해외홍보원 공식 온라인 신문 《Dynamic Korea》 수석편집장, 주미한국대사관 홍보원 이사로 일했다. 동아시아 문화와 국제관계, 미래 환경과 교육 등을 연구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대통령 추천 도서로 선정된 전작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한국문화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소개하며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재조명했다. 이 책은 이만열 교수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자전 에세이다.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일본과 대만을 거쳐 한국에 오기까지의 과정, 인문학 교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국에 살면서 겪은 한국 사회와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속도에 치중하다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의 가치를 역설한다. 주요 저서로는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연암 박지원의 단편소설(The Novels of Park Jiwon)』, 『중일 고전소설의 세속성 비교관찰(The Observable Mundane)』 등이 있다.

도서소개

저자 이만열이 자신의 삶과 한국에 살면서 겪고 느낀 한국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 책은 저자가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이야기, 예일대와 하버드대를 비롯해 도쿄대, 대만 국립대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을 다니며 맺은 석학들과의 인연, 인문학 교수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 한국에 살면서 느낀 한국 교육의 현실과 대안, 지금의 이만열을 만들어준 독서 습관과 책 이야기를 담은 자전 에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과 생각을 차근차근 풀어내며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의 가치를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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