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2012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네요.
의료인들의 임상술기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출시되는 제품들을 병원이나 치료공간으로 수용되는 속도도 빨라지고 이를 익히고 적용시키는 노력 또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의료진들이 기존의 제품들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특허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비율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본 책이 이러한 관심도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병원식구들 그리고 추억의 사진 속 주인공들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사정 때문에 늦게 출간되는 문제로 고생하신 군자출판사 사장님과 강태우과장, 윤수진씨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9월
김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