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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볼만 한 터키&불가리아

꼭 한번 가볼만 한 터키&불가리아

  • 강가희 , 박민아
  • |
  • 아홉번째서재
  • |
  • 2016-05-23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911954652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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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0대 까다롭지만 소탈한 두 방송작가가 만나 현실을 잠시 벗어던지고 자유와 열정의 나라 터키로 향했다. 두 여인네가 함께 하는 여행이 과연 탈은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시선을 받으며 함께 시작한 여행.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방송작가가 티격태격 싸우며 보낼 것 같은 여행이지만 서로의 배려에서 이해로, 여자 둘이라 험할 것만 같지만 오히려 그들의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따뜻한 터키인들의 만남은 여행의 묘미를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한다. 넓은 포옹으로 안아준 터키는 새롭고 첫 여행에 대한 부담을 지워준다. 까다로울 것 같은 두 여인네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드러내는 속내는 어떨지 그리고 현지인들과의 만남, 그 정취는 어떨지 꼭 한번 따라가 보자. ■ 출판사 리뷰 샤워볼과 때수건? 샤워볼을 캐리어에 담은 여자와 때수건을 배낭에 담은 여자 극명하게 다른 취향을 가진 30대 두 방송작가가 터키 불가리아로의 장기 여행을 결심했다. 험난했던? 방송작가 생활 10주년을 맞아 결혼이 아닌 명품가방도 아닌, 나를 위한 무엇이 필요했다. “둘이 가면 분명히 싸울걸?!” “차라리 혼자 가서 인연을 만나!” 주변의 부정 일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둘은 의기양양하게 떠났고.. 단 한 번의 다툼 없이 사이좋게 여행을 마쳤다. 어떻게 둘은 무사히 여행을 그것도 장기 여행을 마칠 수 있었을까? 꼼꼼의 정수를 달리는 예민한 카이와 허당의 진수를 보여주는 털털한 미나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함께하는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그려낸다. 카이와 미나는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 갖기, 때때로 따로 여행하기 등 둘이 갔을 때의 여행 요령을 통해 ‘새로운 여행법’을 제시한다. 아시아와 유럽의 중간 지점의 터키는 처녀와 노처녀의 경계에 30대 초반의 여자와 참 많이도 닮아있었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터키는 때로 유쾌하고 때로 감동으로 다가온다. 멋진 풍경과 유명한 유적은 기본! 더불어 알듯 모를듯 의미심장한 촌철살인을 마구 날리는 친절한 터키 남자들과 한없이 인자한 할아버지들(할아버지들과는 낮술파티를 벌일 만큼 친해졌다.) 백만 불 짜리 미소를 가진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터키엔 있다. 그들과 어우러진 터키에서의 시간은 하루하루가 영화다. 때로는 액션, 때로는 멜로, 때로는 코미디를 찍었던 터키에서의 추억은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가능

목차

Turkey 카이와 미나의 여행경로 01 이스탄불 02 사프란볼루(차르시 마을) 03 카파도키아(괴레메) 04 안탈랴 05 페티예 06 파묵칼레 07 셀축 08 불가리아 소피아 09 불가리아 플로브디브 Chapter 01 일단 출발해 * 어디든, 토끼를 만나러가자 * 도망? 여행! Chapter 02 터키의 8할 이스탄불 * 멜하바 터키 * HI~ 이슬람 * 승기야 왜? * 테이큰3-1 * 터키의 첫 맛 * 때로 내 발걸음, 내 직감을 믿어보자 * 톱카프 궁전 * 대포문 궁전 * 비밀은 밝혀졌다! * 터키 사람들에게 ‘5분’이란? * 인간 내비게이션 * 없는 거 빼고는 다 팔아-그랜드바자르 * 고서점 거리 * 책 향기는 고서점 거리에서 * ‘그랜드바자르’만 있나요? * 살다보면 살아진다. ‘아야소피아’ * ‘아야소피아’에 태정태세문단세 * 소원을 말해봐 *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 조의 영역 * 시리게 그리운 ‘블루모스크’ * 너는 아니 ‘블루모스크’? * 달콤한 그 이름이여 ‘로쿰’ * 달콤, 하지만 너무 달콤한 * 세 번이나 방문한 최고의 쿄프테집 *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아요~‘피데’ * 에크맥 * 고등어케밥은 갈라타 다리에서~ * 식사부터 간식까지~ 시미트 * 풍성해서 더 좋았던 치즈. 얍실하게 먹는 올리브 * 각오하고 ‘아이란’ * 궁극의 깨달음에 이르는 춤 ‘세마’ * 세마공연 관람법 * 개와 고양이 천국 터키 * 터키는 개와 고양이 천국? 나에게는 지옥?! * 결국엔... * 씁쓸하지만 유용한 팁 * 엉뚱함이 매력인 터키 영화 *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 * 감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 *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보스포러스 해협 *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로맨스를 Chapter 0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프란 볼루 * 사프란볼루로 가는 길 * 야반도주에서 만난 인연 * 버스를 타면 향수를 뿌려준다? (터키 버스편) * 꽃내음이 샤랄라~ 사프란 볼루 * 동화 마을의 초록마녀, 그녀의 커피 솜씨는? * 평범해서 더 그리운 풍경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만사형통어 타맘!! * 사프란볼루의 아이들 * 엄마가 가장 보고 싶었던 흐드를륵 언덕 * 아키라의 생일엔 볶음 고추장 샌드위치 * 세계여행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Chapter 04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카파도키아 * 잊지못할 터미널 뽀글이 *

저자소개

저자 : 강가희 저자 강가희는 시사, 문화 예술, 영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집필했고 대화의 영역 또한 넓어 누구와 함께라도 이야기를 주도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작가라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하면서 틈틈이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안가본데가 거의 없는 여행 마니아. 타고난 똑쟁이라 마그네틱을 하나 사도 대충 고르는 법 없이 주변 가게를 한번 다 둘러본 후에야 결정을 한다. 이번 여행 역시 비행비표 구매에서 루트를 짜고 숙소를 결정하는 일까지 그녀의 준비성이 빛을 발했다.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할 것 같지만 의외로 즉흥적인 모험도 즐기는 편. 카이는 이번 첫 여행기로 또 다시 떠날 핑계를 만드는 중이다. EBS 시네마 천국, SBS 컬처클럽 등 다수 집필 저자 : 박민아 저자 박민아는 시나리오 작가를 꿈꿨으나 어쩌다 방송작가에 입문했고, 본의 아니게 10년 동안 업으로 삼고 있다. 언젠가 내 영화를 만들 것이라며 인생을 즉흥 영화처럼 사는 몽상가다. 모험심 강한 사고뭉치로, 때로 황당한 사고를 쳐서 뒷수습을 해줘야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을 갖고 있다.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속마음은 야리야리한 천상여자다.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강해 잘생긴 남자랑만 오랜 대화를 나누는 특성이 있다. 난생처음 한 여행에서 자신이 타고난 여행가임을 깨달은 그녀는 다음 행선지에서는 기필코 <비포선셋>을 찍으리라는 확실한 목표를 세워 놓았다. EBS시네마 천국, SBS접속 무비월드, 컬처클럽 등 다수 집필

도서소개

생생한 현지의 느낌을 전달하듯 두 명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써가며 지나가는 터키는,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과 블루모스크, 사프란볼루의 동화같은 동네의 분위기, 카파도키아의 벌룬과 안탈랴의 아름다운 지중해와 생선음식, 그리고 페티에서 환상적인 패러글라이딩. 파묵칼래의 석회층, 셀축의 오렌지 나무와 에페소스, 마지막으로 불가리아에 이르는 요거트와 많은 음식들, 동유럽의 예술문화는 글로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음을 전달한다. 『꼭 한번 가볼만 한 터키&불가리아』는 담백한 그녀들의 여행이 다음 여행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하게 만드는 첫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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