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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의 힘 - 중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 성장 엔진

이념의 힘 - 중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 성장 엔진

  • 장웨이잉
  • |
  • 니케북스
  • |
  • 2016-05-1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43614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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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가 주도의 경제 발전 모델에 대한 과신, 국영기업의 과도한 부채 중요한 자산을 국가소유로 유지하기 위한 국영기업의 개혁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가 중국의 경제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전면적인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 국유기업의 개혁 민간부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장 개방 국영기업과 지방정부에 막대한 부채를 안겨 준 금융제도의 갸혁 없이는 6% 성장률을 지켜내기도 어려울 것이다! 지난 30년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 핵심은 이익 추구가 아닌 이념의 힘이었다 2015년 말, 블룸버그통신은 ‘2015년 세계경제의 승자와 패자’라는 기사를 통해 전 세계적 경기둔화 현상 속에서도 중국은 6%의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고 평가했다. 2015년 세계 전체 성장률인 3%보다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재 세계 2위인 중국경제의 성장률에 전 세계가 촉각을 세우는 이유다. 중국은 현재 대외수출 뿐 아니라 대내 소비율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그 좋은 예로 지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당시 하루 만에 1,229억 위안(22조 원)의 매출을 올린 알리바바는 그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을 비롯해 ‘중국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화웨이를 등 다양한 중국의 제조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짧은 시간에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중국 스스로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꿨기 때문이다. 자유경제 체제를 받아들이며 기업가들의 자유로운 상공업을 장려했고, 개인의 재산권을 법으로 보호한 이후 중국의 경제는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 모든 발전이 경제 발전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핵심을 보면, 결국 중국인들이 가진 관념이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중국 언론사인 『왕이재경(網易財經)』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가 선정한 ‘경제학자 30인’인 장웨이잉(張維迎) 교수는 중국의 경제 발전은 사람들이 ‘이념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이념의 힘』을 통해 장웨이잉 교수는 중국인들이 과거 30년간 어떤 개혁 과정을 거쳤고, 그들이 믿은 사상이 어떤 힘을 발휘했으며, 이념이 미래 중국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지 논한다. 이처럼 이념의 중요성을 사회 변화와 함께 이해하면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핵

목차

서문 세상을 바꾸는 이념의 힘 01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익과 이념 02 무지와 무치를 구별해야 한다 03 새로운 게임의 법칙에 따라야 살아 남는다 04 자유와 사유재산권, 그리고 기업가정신 05 시장경제에는 도덕이 필요하다 06 조화사회가 갖춰야할 세 가지 요소 07 중국경제의 기적은 시장화에서 온다 08 진정한 부는 어디서 오는가? 09 세계화 과정에서 중국이 얻어낸 것들 10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 11 기업가 정신은 법치와 문화적 환경에서 나온다 12 특권 vs 권리 13 양심과 법률 14 민주화와 세계화, 자유화는 함께 성장한다 15 헌법이 바로 서야 시장경제가 발전한다 16 정치체제의 개혁 없이는 경제발전도 없다 17 언어부패는 정신을 부패시킨다 18 기득권자들이 개혁가가 될 수 있을까? 19 개혁을 멈추면 사회갈등이 심화된다 20 무엇이 중국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21 미래 10년, 중국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22 제도 기업가를 육성해야 한다 23 공리주의에서 권리주의로 24 사상의 자유 없이는 중국의 미래도 없다

저자소개

저자 : 장웨이잉 저자 장웨이잉 (張維迎)은 베이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990년 9월에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해 1992년에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대학교 광화(光華)관리학원 상무부원장(1999~2006) 및 원장(2006~2010)을 역임했고 현재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금광경제학 석좌교수이자 중국기업가포럼 수석경제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는 국가자연과학우수청년기금을 획득했으며 2002년에는 CCTV ‘중국경제연도인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가 선정한 ‘개혁 30년, 경제30인’에 선발되었다. 2011년에 ‘중국경제이론창신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 왕이재경(網易財經)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업과 기업가: 계약이론』(1995) 『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1996) 『기업이론과 중국기업개혁』(1999) 『재산권, 정부, 신용』(2003) 『대학의 논리』(2004) 『기업가를 논함』(2004 재판) 『재산권, 격려와 회사관리』(2005) 『경쟁력과 기업성장』(2006) 『가격과 시장, 기업가』(2006) 『중국개혁 30년』(2008), 『시장의 논리』(2010) 『무엇이 중국을 개혁하는가』(2012) 『시장으로 가는 길』(2012) 『게임과 사회』(2013)『개혁신계몽』(2014) 등이 있다. 역자 : 김태성 역자 김태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중국어문학 번역과 문학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굶주린 여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목욕하는 여인들』 『딩씨 마을의 꿈』 『핸드폰』 『눈에 보이는 귀신』 『나와 아버지』『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복지사회와 그 적들』 등 100여 권을 번역했다.

도서소개

중국 언론사인 『왕이재경(網易財經)』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가 선정한 ‘경제학자 30인’인 장웨이잉(張維迎) 교수는 중국의 경제 발전은 사람들이 ‘이념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이념의 힘』을 통해 장웨이잉 교수는 중국인들이 과거 30년간 어떤 개혁 과정을 거쳤고, 그들이 믿은 사상이 어떤 힘을 발휘했으며, 이념이 미래 중국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지 논한다. 이처럼 이념의 중요성을 사회 변화와 함께 이해하면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핵심 사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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